파견나와서 일하고 있는 곳이 방콕의 약간 외곽에 위치한 곳이다. 마땅히 점심 먹을만 한 곳이 없는데... 최근에 카페가 하나 생겼다.
거기 메뉴판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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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를 터트린 관계로 잘 보이진 않지만...
대략... 보인다 ㅋㅋ
환율이 1바트 = 약 30원 (현재는 약 27~8원정도)
 
스테이크라고 써 있다고 한국 TGI같은데서 먹는 스테이크가 아니고... 적당히 얇은 소고기...
위 음식은 하나만 시켜 먹기엔 좀 부족하다.. 그래서 요리 하나랑 볶음밥 이렇게 두개 정도 시킨다.
 
대략 40~60바트... 약 1200원 ~ 1800원이다. (무지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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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소세지 볶음밥... 밥 사이로 삐져나온 소세지가 보인다.. 붉은색 소세지... 요즘은 이런 소세지 보기 힘들지만 ^^;; 대략 맛있다 ㅋㅋ 이제 49바트... 15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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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잘못 시킨거다.. --;; 돈까스만 시켰는데... 종업원이 잘못 알아들었는지 돈까스 & 밥을 가져왔다. 이렇게 두개를 먹으니 무지 배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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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앞에 패미리마트에서 샀다. 이게 11바트...약 330원...
 
태국오기 바로 전에 일본을 갔다와서 그런지 상대적인 물가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
일본에서는 캔커피가 130엔이었다... 대략 14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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