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작업이 있어, 새벽에 택시타고 출근하는데... 후터스 매장 공사중인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예전에 팀 회식으로 압구정 1호점에 가 봤는데, 생각보다는 가격이 저렴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압구정이라 가기는 좀 부담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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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터스 지점안내


2호점이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 아직 1호점 밖에 안내가 없고, 7월에 오픈한다고 써 있는 것으로 봐서는 2호점이 맞는 것 같다.

강남역에 생긴다면 아마 우리회사에서도 회식으로 꽤 많이 갈 것 같다.
위치는 뱅뱅사거리에서 강남역가는 방면으로 새로 생긴 파스쿠치 위 2층이다. (강남역에서 뱅뱅사거리쪽으로 한블럭 쯤가서)


새로운 맥북이 나오기만을 기다린지 언 6개월... 드디어 새 맥북이 나왔다.
약간의 기대와는 다르게 새 맥북이라기 보다는 약간의 업그레이드...
그러나 더 기다릴 수는 없다 ^^;; 회사에서 개발자포인트로 구매하는 거라서

새 맥북 출시 소식에 apple store에 가 봤으나 전자파 인증 검사 대기중이라며, 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구매 가능한 시점에 메일을 보내준다고 하여 이메일을 남겼는데...

어제 macbook pro 출시 소식에 다시 방문해 봤더니, 구매 가능한 상태였다!!!
아니 이메일 주소 알려달라길래 이메일 주소까지 친절히 남겼지만 --;;

맥북 프로... 이게 진정 새 맥북 프로였다.
산타로사 채택에 LED까지... 캬~~ 그러나 200만원이 넘어가는 탓에 그림의 떡!!!

또하나 접한 소식은 소니의 새 모델 TZ시리즈 출시 예정 소식
맥북 프로와 동일하게 LED를 차용했고, 무게도 1kg이 조금 넘는 무게!!!
그러나 출시 예정이고 가격도 200이하는 가능하겠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을 것 같고
가장 큰 문제는 맥 OS를 써 보지 못한다는 문제 ㅋㅋ

그래서 오늘 확 질러 버렸다.
대략 지금 신청하면 빠르면 한 달뒤면 손에 쥘 수 있겠지...

빨리 맥 OS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다 ㅋㅋ

tv팟에 올라왔네요~~



캬... 개인적으로는 인트로보다는 게임 화면이 더 궁금하네요.
스타와 유사하다면 이번엔 꼭 돈주고 하나 사보고 싶네요 ^^

게임 동영상도 올라왔네요~


아래는 유닛 설명 동영상 1


유닛 설명 동영상 II

원어데이라는 쇼핑몰의 오픈 소식을 지난 주에 접했다.
이 사이트는 하루에 한가지 물건만을 판매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해외 사이트가 있는데 woot! 라는 사이트다.

꽤 오래전에 알게된 사이트였는데, 물건 판매 방식도 특이하고 특히나 가격이 저렴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매진에 다가오면 특별한 표시로 충동구매를 더 자극 한다고 한다. 마치 홈쇼핑처럼 ^^
원어데이를 만든 사람도 아마 woot!를 보고 기획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 추측이긴 하지만 하루에 한가지 물건만 팔다보니, 많이 팔려는 목적에 비교적 사기에 부담없는 가격대의 상품들이 주로 나오는 것 같다. 그렇다보니 최신의 다기능 제품 보다는 시기적으로 조금 지난 적당한 기능의 물건들이 주로 나오는 것 같다. 이 부분이 좀 아쉽다.

뭐 어찌됐건 소비자 입장에서 원어데이를 통해 좋은 물건이 싸게 나오고 또 woot!를 능가하는 좋은 사이트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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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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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t!


navi 기능을 가진 pmp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한 3개월만의 결정이었던 것 같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아이나비 보상판매 이벤트~~

기존에 ipaq 3660을 가지고 있었는데, 팔자니 거의 받을 수 있는 돈이 없고 버리자니 들어간 돈이 많아 아깝던 찰라에 쓸데가 있게 된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부차적으로 내 차에 idio가 설치되어 있는데, 아이나비 스타는 그 idio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더 좋았다.

물론 TPEG 기능이 가능하게 되면(2007년 5월 2일에 오픈한다네요) idio가 별로 쓸모 없게 될 수도 있지만...

일단 아이나비 스타를 맘에 두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간략하게 첫 느낌을 정리해 보면

1. 네비게이션
더할나위 없이 좋다. 기존에 ipaq으로 사용을 해왔던지라 넓어진 화면에 훨씬 밝은 액정... 뭐 큰 흠잡을데 없이 좋았다. 이제 곳 7.0으로 업그레이드도 된다던데 기다려진다.

2. PMP
100점 만점에 대략 65점?? 점수가 그다지 높지 않다. H/W적인 문제는 없는데 S/W가 넘 불편한거 같다. 자막 글꼴도 맘에 안들고... 빨리 감기가 GOM 플레이어처럼 x2, x3 뭐 이런게 나은거 같다. 아이나비스타는 빨리감기를 누르면 걍 +20초 해버린다. 반응도 좀 느린것 같고...

3. DMB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뭐.. 쓸만한거 같다. 분리형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다지 불편함은 못 느낀다. 단 분리형으로 PC에서 사용해 봤는데 PC용 프로그램 완성도가 아주 엉망이다 --;;

4. Audio
뭐...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고 난 뒤로 평을 미루자~

5. 게임
기본 게임인 맞고를 받아서 해 봤는데, 그래픽도 별로고 그저 그렇다. 한게임 맞고도 안해보고 만든 듯...

6. 사진보기
이것도 제대로 사용해 보지 않았다...

7. 차계부, E-Book
역시 별로 사용해 보지 않았다.

8. TV-out
집에서 한 번 해 봤는데... tv-out이 되는 기기를 첨 사용해본지라..
다른 것들과 비교가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집 TV가 32인치 HDTV인데, tvout된 내용이 전체화면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음량도 작은거 같고...


대충 정리해 봤는데...
다른 기기와 비교해 보질 않아 상대적인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두고 있었던 네비게이션 기능이야 네비 만든 업체라서 그런지 만족도가 높고, 그 다음 pmp기능인데 s/w 업그레이드로 좋아 질 거라 믿는다.

가격은 넘 비싼것 같다. 보상판매 가격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신용카드사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고객입장에서는 흐뭇하게 그 경쟁을 지켜보며 날로 좋아지는 서비스에 계속 카드를 만들게 되고 있다.

덩달아 카드 발급 수수료를 중간에서 챙기는 사람들이 더욱 손쉽게 수수료를 챙길 수 있게 되지 않았을런지도 모르겠다.

하나 마이웨이 카드로 한번 들썩였던게 진정되었다 싶었는데, 뒤를 잇는 카드가 드디어 등장했다.

이름하여 아침愛

일단 마이웨이 카드에 필적할 만한지 그 해택을 간단히 살펴보자

  • 스타벅스 20%할인
  • 파스쿠찌 20%할인
  • 조조 영화 무료 (1인 2매)
  • 투썸플레이스 20%할인
  • 뚜레쥬르 20%할인
  • 훼미리마트 일반상품 5%할인 (담배 및 주류 제외)
  • 크라제버거 및 다이너 10%할인
  •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5%할인(2007년 가입고객 12번까지만)
  • 영화 최대 4000원할인 (1인 2매)
  • 오일뱅크 주유 최대 80포인트/L 적립, LPG 40포인트/L 적립
  • 주요 백화점 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 아침시간(04:00~10:00)에 카드 사용時 최초 사용시점부터 24시간 동안 발생하는 모든 일반상해(All Risk상해)에 대해 의료 實費를 50만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

캬... 마치 하나커피카드가 생각난다. 그러나 하나 커피카드도 할인률이 15%라는 점!!

자 끝나지 않았다!!!

  • 훼미리마트 아침愛 세트메뉴 20%할인
  • 아침식사 최고 20%할인
  • 전국 음식점 5%할인 (가맹점업종이 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에 한함)
  • 대형할인마트 10%할인 (5만원 이상 구매시, 월 2회, 건당 최대 1만원 할인, 2008년부터 5%)

But!!!

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력적인 대부분의 서비스가 아침에만 제공이 된다는 점!!
(아니 무슨 노마진도 아니고 --;;)

위에 언급한 해택 중 커피관련 서비스, 뚜레주르, 훼미리마트 할인은 모오전 4시~ 오전 10시까지만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점.

할인점만 오전4시 ~ 오전 12시까지 제공된다.
또한 연회비가 1만원 (초년도 연회비 면제)라는 점도 조금은 아쉽다.
이 점이 절대카드가 되기에 좀 부족한 점이지만... 꽤나 파격적인 상품이 아닌가 싶다.
아침을 일찍시작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에게 이 카드를 권합니다. ㅋㅋ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요즘 PMP를 하나 장만하려고 맘을 먹고 있다.
맘 먹은지 두어달은 된 것 같다.

현재 iPaq에 iNavi를 설치하고 idio와 함께 사용 중이다.
이제 네비를 사용한지도 한 3년은 되어 가는 것 같다.

네비... 처음 사용할 때는 걍 좋았는데, 계속 다니는 길만 다니게 되면서 네비의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었다. 그러다 idio를 만난 후, 정말 좋아졌다.
막히는 길을 돌아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네비 기능을 갖는 PMP를 구매하는데 주저하게 된다. 맘에 드는 PMP에는 아직 idio나 TPEG가 적용되어 있지 않아서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PMP를 고르는 기준~

1. 네비 가능 : 네비 기능은 꼭 필요하다.
 -> 맵는 inavi, mappy, 루센  셋 중에 하나는 되어야 할 듯
2. 4.3 inch 이상 : 최소 이 정도 이상은 되어야 네비의 역할이나 PMP의 역할이 가능하리라 본다.
3. tv out기능 : 다운받은 영화 TV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대략 위 정도...
개인적으로는 iStation 제품이 맘에 들지만, 여기 저기 돌아다녀보면 평이 너무 않좋다. 특히 새 제품이 beta 수준인듯, 하나같이 고객센터에 자주 들락거렸다는 글들 뿐이다.

이번에 T7... 크기가 큰것 빼고는 다 맘에 드는데...
사실 NetForce도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었었는데, AS의 압박 때문에 --;;

코원의 A3와 Q5를 기다려보자...
음... 오늘 충격적인(?) 신문기사를 보았다.


2007년 1월 1일부터 아시아나 씨티카드 적립률이 기존 1000원에 2마일에서 1500원에 2마일로 변동된다는 것...
(위 정책이 오늘[2007년 3월 6일] 확인한 바로는 2007년 5월 1일로 변경되었네요.)
아래는 홈페이지의 내용입니다.

2007년 4월 30일까지는 현행 적립율에 따라 1,000원당 2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2007년 5월 1일부터는 변경된 적립율에 따라 1,500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음... 그 동안 신용카드 꾸준히 써서 무려 4만마일 이상을 모았는데...
어디서 누군가가 어떤 신용카드를 썼을 때 가장 이익인지를 계산했던 기사를 보았었는데, 비행기 탈 일이 있는 경우는 단연 마일리지였다.

그렇다면, 동일한 비용을 지불하고 가장 항공마일리지를 많이 적립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인 아시아나 씨티카드가 독보적이었는데... 내년부터는 그 지위를 잃게 되었다.

잠시 웹서핑한 결과... 순위를 다시 매길 수 있었다







1위 KB 프랜즈 카드 : 1000원에 1.5마일 적립








2위 LG Travel 카드 : 1500원에 2마일 적립



3위  씨티 아시아나클럽 마스타카드 : 1500원에 2마일 적립


결국  3000원을 지불했을 경우, 프랜즈 카드의 경우는 4.5마일을 2,3위 카드는 4마일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KB 프랜즈 카드의 경우 년 100만원 이상 사용하는 경우 연회비 면제 해택도 있다.
2위가 LG카드인 이유는 연회비가 저렴하고, 제휴된 곳이 많다는 점...

단, KB 프랜즈 카드의 경우에는 모든 사람에게 발급을 해 주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
사이트에 가 보면 아래와 같은 안내 메세지를 볼 수 있다.

* 이 카드상품은 특정 프로모션으로 발급되는 카드입니다.
* 대상자 확인을 위해 고객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주십시오.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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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을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는 betanews의 벤치마크 기사...

무선 공유기의 성능이 단연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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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pro54g



그래서 사게 된 공유기는 iptime prog54g
그다지 멋진 디자인이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디자인... 성능도 성능이지만 더욱 맘에 들었던 것은 kai 지원이었다.

한 2년정도 사용했었던것 같은데...
그간 AS는 두번 받았지만 지긋지긋한 AS와는 거리가 멀었기에 그다지 불만이 없었다.




iptime의 경우 공유기 성능을 제외하고도, AS가 상당히 맘에 든다. 왠만한 대기업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무상 AS기간 2년에 평일에 10시까지 전화를 받는다. ^^
전화를 하면 공유기 상태를 살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퇴근 후에 여유있게 전화해서 통화를 할 수 있는 점이 맘에든다.

택배의 경우도 무상 기간이면 보낼때만 택배비를 부담하면 받을떄는 그냥 받을 수 있다.
뭐... 이런 경험에 의거 다시 구매할 일이 있었는데, 별로 알아보지도 않고 또 iptime 제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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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304g




두 번째 구입하게 된 공유기는 iptime g304

이전 모델에 비해 훨씬 디자인이 세련되 보인다. ^^
이 제품의 경우는 산지 얼마 되지 않았고, 뭐 속도 외에는 그다지 특이한 사항이 없어...

잘 쓰고 있는 제품들이다.






누가 무선 공유기 추천해 달라고 하면 단연 iptime을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마무리로 처음 iptime과 연을 맺게해 준 베타뉴스의 iptime G304에 대한 벤치마크 기사 주소.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num=341598&subpage=1

지난 주에 회사 동료가 짐보리 미국 사이트를 소개해 주었다.

아기 옷을 싸게 살 수 있다고...
둘러보았는데, 그다지 비싸지 않고 옷도 괜찮은 것 같았다.

주문을 하고 보니, 결제 마지막 부분에 promotion code 입력 부분이 있었다.

Promotion Code
If applicable, enter promotion code below.
Only one promotion code per order.
(case sensitive)

좀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쉽게 찾아지더군요.

StoreCoupons & DealsCodeExpires
30% off coupon
Receive 30% off your entire online order.
> This coupon last tested on Nov 10 by Jen.
CRCFRIENDNov 12 06
위에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불행히도 유효기간이 내일까지네요 --;;

하지만 검색해 보면 또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p.s. 오늘(2006. 11. 16) 옷이 도착했다. 생각보다 되게 빨리 온다. 일주일도 안걸린듯 --;; 아마존보다 두배는 빠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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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psp를 살 때 아머케이스를 입혀줬다.
사이트에는 이리 저리 휘어 보이며, 유연한 척 해 놓고...
막상 만져보니 생각보다는 딱딱했다.

겨울이 지나면서 그런건지.. 언제 부터 케이스 이곳 저곳이 깨지기 시작했다.
이참에 psp에 새 옷을 입혀주려고 여기 저기 기웃 거리다 실리콘 형태의 옷을 발견했다.
dnshop 인지 gmarket 인지 어디서 샀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곳에서 더 싸고(sale 중) 더 이쁜 옷을 발견...
색깔별로 다 있다. --;;

텐인텐
파랑, 보라, 검은색, 흰색, 분홍색 등등.. 색깔도 다양하다.

꼴랑 껍데기만 주문하면 배송비가 붙겠지만 그래도 내가 산 가격 정도...


먼저 발견했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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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 iPaq 3660 PDA를 구매했다.
지금은 왜 샀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지만...

거금 50만원이나 들여서 구매를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활용을 안하게되다가 iNavi를 구매하면서 네비게이션으로 톡톡히 활용을 잘 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같이 줄어드는 배터리 성능...

이제는 10분 정도도 버티지 못하는 지경에...
큰 맘먹고 배터리를 교체해 주기로 했다.

PDA 관련해서 많이 알려진 남도시스템에 방문하여 교체받고자 space9에 있는 매장에 들러 배터리를 교체했다.

예전에도 액정을 깨먹어 거금을 주고 교체한 이력이 있었다.
배터리 교체하는김에 2200mh짜리로 교체를 해 더 긴 시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이미 나의 가방엔 PSP가 자리잡고 있어 뭐 아직 특별히 들고다닐 것 같진 않다.

처음 psp를 구입할 때 1.5에 목숨걸고 결국 1.5를 사서 조금 재미를 보다가...
요즘은 귀찮아서 걍 같이 산 '모두의골프'나 조금 하고, 영화(넘들이 인코딩 해 주신)나 담아서 보고...
음악이나 듣고 하다가...

가끔 와서는 구경하면서 맨날 똑같다고 한마디 던지고 가는 박모군의 한마디에 자극 받아 다시 암흑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 여기 저기 헤매이다가 정말 제대로 된 암흑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암흑의 세계

psp를 갖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꼭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위 링크를 방문하기 바란다.
잘못 빠지면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니 --;;

난 간단히 GTA나 돌려봤음 싶다.
용량이 꽤나 되는지 psp로 복사 중인데 끝날 줄 모르네...

이번 황금 주말은 psp와 함께 암흑의 세계를 좀 누벼야겠다.

참... 울 psp 껍데기를 하나 새로 입혀줬는데... 깔쌈하다 고무 냄시가 좀 나는게 그렇긴 하지만.. 싸고 깔끔해서 맘에 든다. 나중에 시간나면 한컷!!


예전에 nbinside에 올렸던 리뷰...


정말 컴팩트하다!!!

 

가격이 말도 안되서 그렇지 정말 갖고 싶은 노트북이다.

 

 
X505 EXTREME
CPU
Pentium M 1GHz ULV
RAM
512MB
HDD
20GB(1.8인치)
LCD
10.4"
칩셋
855GM
[X505 기본사양]

 

현재 밝혀진 사양

 

무게는 785g이라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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