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에 있었던 게임쇼~~

입장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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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에서 마련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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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부스.... 가장 화려했고, 도우미도 가장 많고... 이뻤다 ^^'' 그래서 그런지 여긴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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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도우미들..  다른 부스에 비해 눈에 띄었다. 옷 색깔, 가발... 다른 곳보다 통일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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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도우미들..  다른 부스에 비해 눈에 띄었다. 옷 색깔, 가발... 다른 곳보다 통일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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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는 멕시코에서 게임쇼가 두 번 열렸었는데, 꽤 반응이 괜찮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브라질에서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거라고 하던데...

한국의 게임쇼를 보다가 봐서 그런지 너무나 초라해 보였다. 특히나 비지니스데이에 간 탓에 준비도 덜 되어 있었다.


2004년도에 브라질 출장 갔다가 찍은 사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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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보이는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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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현지 직원들을 따라 갔었던 레스토랑 소개 책자이다.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vips 같은 곳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종업원들이 돌아다니며 소의 부위별로 바베큐한 고기를 들고 다니며 조금씩 잘라 준다는 점이다.

가져다주는 고기가 도대체 어느 부위인지 전혀 몰라서 좀 당황스러웠었는데, 다행이 테이블마다 아래와 같은 종이가 놓여 있었다.


완전 따봉(브라질 말로 알고 있는데 맞나?)이다.

우리나라 정육점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그림이다. 부위별로 번호가 매겨져 있어, 해당 번호를 말 하면 그 부위 고기를 가져다 준다.
그러나!!! 안창살, 토시, 등심, 안심... 한글로나 알지 그림을 봐도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있나 --;;
대충 먹었다. but, 고기 맛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오죽하면 한국에 체인점을 하나 내고 싶은 생각도 들었으니...
그 당시(2005년)에는 미국 4개도시와 브라질에 두곳 뿐이었다.

참고로 붉은 글씨로 표시된 부위들이 인기 있는 부위라고 했던것 같다.

또 하나의 tip
테이블 위에는 아래와 같이 생긴 종이가 하나 있었다.


















대충 분위기로 짐작했겠지만...
왼쪽 녹색은 써 있는데로 고기를 계속 먹을 생각이 있으니 권해달라는 의미
오른쪽 붉은 색은 권하지 말아달라는 뜻.

말도 통하지 않는 상태니 정말 좋은 도구가 아닐 수 없었다.

브라질...
엄청나게 취약한 치안을 제외하고는 좋은 기억들이 많았다.
다음엔 꼭 리우데자네이루에 가 보고 싶다.

최악의 치안이지만 최고의 도시라는 칭찬이 있는 곳...

모룸비 쇼핑몰 안에 있는 Caleto라는 치킨 요리점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브라질에서 유명한 체인점이라던데...
 
 
불행하게도 메뉴는 영문 메뉴가 없는 듯 했다. 그래도 포르투칼어가 영어랑 비스무래 해서 대충은 알아 볼 수 있다. 가격 부분에 보면 한 메뉴에 가격이 두개 있는게 있다.
비싼건 뼈 없는거, 싼건 뼈가 있는거다...
 
그건만 알고 시키면 될 듯 ^^''
 
아래 보이는 메뉴는 치킨과 리조또이다.
정말 맛있었다. 양도 너무 많아 남길 수 밖에 없었따..
아래 메뉴 가격이 27레알 정도니까.. 약 만원이 약간 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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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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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작아서 안 보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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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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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는 특이한 형태의 건물들이 많았다. 다른 나라에서 보지 못한 독특한 형태의 건물들...
뭐 내가 건축학과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꽤 괜찮아 보였다
 
아래 건물은 묶고 있는 호텔에서 보이는 건물.. 특이하게 생겨서 찍어봤다.

아래 건물은 병원... 되게 오래된 유명한 병원인거 같았다.(완전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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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건물은 뭘까???

영국 대사관~!!... 대사관 건물이 너무 특이한거 같아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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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장 가기 전에 브라질 날씨를 알아 보았다.

27도 ~ 30도... 꽤 덥겠다... 라고 생각 했다.
그러나 --'' 와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게다가 비까지 내리면 정말 추웠다. 웅... 한국에서 공항까지만 입고 가려고 했던 점퍼를 계속 입고 다녔다. 물론 대낮에 구름 한점 없는 곳이면 좀 더웠다. 그러나 생각처럼 덥지는 않았다.

그늘과 그늘이 아닌 곳의 차이는 컸다.

회사 직원 중에 가죽 점퍼를 입고 오는 직원도 있다 --''
감기걸린 직원도 있고... 쩝..

무지 더운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11월은 아직 여름이 아니라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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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다데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오픈마켓과 연결된다.
일요일에 열리는 거라던데... 생각보다 그리 볼게 많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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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택시비가 워낙 비싸다...
내가 있는 숙소는 지도상 왼쪽 아래 Berrini 거리에 있는 호텔...
가려는 곳은 오른쪽 위 리베리다데라는 동양인의 거리가 있는 곳이다.
택시를 타고 가면 약 60헤알... 한국돈으로 2만 4천원 --;;

그래서 이번엔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했다. 호텔 리셉션에서 물어보니 지갑만 들고 다니지 않으면 괜찮다고 ㅋㅋ

택시를타고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 갔다.
여기의 지하철 요금이... 한번 타는 데 1.8인가 1.9인가... 약 800원정도??
특이한 점은 들어갈때는 표를 집어 넣는데, 나올때는 넣지 않고 그냥 나오면 된다..
즉... 무임승차가 쉽다 ㅋㅋ 물론 하진 않았지만..

우... 미국의 할램가에 가보진 않았지만 왠지 미국 할램가의 분위기가... 정말 스산했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주위에 어슬렁거리는 사람들을 보니 사진기를 꺼내 찍을 수 없었다.
지하철을 타고 시내 중심부로 오니 좀 상황이 나았다. 좀 오버하면... 그래서 목숨걸고 찍었다 !!

플랫폼의 모습...
정말 썰렁하다... 천장을 보면 건축물이 다 들어나 있어 분위기 정말 스산하다...
반대 플랫폼엔 어떤 할머니가 쓰레기통을 뒤져 남은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도 목격을 하고 --;;


 Flash를 터트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좀 흔들린 사진... 이건 지하철 내부의 모습... 지하철 내부는 플랫폼에 비해 훨씬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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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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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출구

나가는 길에 또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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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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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를 굽는 모습~~
 
매우 다양한 바베큐~~ 아.. 또 먹고 싶다.
앞에 보이는 요리사는 전문적으로 바베큐 요리를 하는 요리사라고 한다.
별장 주인이 이틀을 고용하려고 했지만 스케쥴이 바빠 하루밖에 안된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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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노래도 부르고... 몇몇은 배구를 즐기고... 멀리 테니스장도 보이고... 캬...

이런데서 일 하면 일도 잘 될듯 ^^


신기하게 생겨서 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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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오기 전에 생활 물가가 얼마인지 상당히 궁금했다. 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맘에 드는 내용도 없고...

혹시 브라질에 오실 분 계시면 참고하라고 올려드립니다.

 

전반적인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택시 빼고!!

 

비교적 큰 쇼핑몰안의 푸드코트에 가면 한.. 8레알 정도면 저렴한 식사가 가능하고, 스테이크와 샐러드 바 정도의 음식이 한 16레알정도 했습니다.

 

1레알이 약 350원이니까... 3000원 ~ 5600원.

우리니라 쇼핑몰들은 최소 5000원정도에서 시작하니까 좀 싼편이죠..

 

식료품은 더 저렴합니다. 1리터 가스 안들어간 물이 0.78레알 약 300원.

맥주 브라질 산 저렴한게 한캔에 0.89레알 약 300원이 좀 넘네요...

 

나중에 까르프 같은데 갔다오면 더 많이 정보를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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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부스.... 가장 화려했고, 도우미도 가장 많고... 이뻤다 ^^'' 그래서 그런지 여긴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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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부스... 생각보다 초라했다. 닌텐도에 밀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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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도우미들..  다른 부스에 비해 눈에 띄었다. 옷 색깔, 가발... 다른 곳보다 통일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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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러 온.. 브라질 LevelUp Ragnarok 부스... 돈을 전혀 안쓴 모습이 --''

도우미도 다 직원들 ^^'' 큰 장식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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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는 멕시코에서 게임쇼가 두 번 열렸었는데, 꽤 반응이 괜찮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브라질에서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거라고 하던데...

한국의 게임쇼를 보다가 봐서 그런지 너무나 초라해 보였다. 특히나 비지니스데이에 간 탓에 준비도 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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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람의 추천으로 마신 술... 전통술이라고 하는데.. 왜이리 독한지.. 워낙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소주 1병은 먹는데.. 이 술 한잔도 다 못마셨다 --;;
중간에 얼음을 더 넣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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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맥준데... 꽤나 부드러웠다. 마실만한 맥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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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보이는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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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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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무에 털이 난것과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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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있는 mall에서 첫 점심 식사를 했다.
내가 점심을 산 가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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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몰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조그만 놀이 동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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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늦게 생각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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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비행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브라질에 도착했다.


UA를 타고 왔는데... 처음에 알고 있는 일정과는 달리 한 번 더 경유를 했다.


인천 - > 샌프란시스코    : 약 9시간

샌프란시스코 -> 시카고  : 약 4시간 10분

시카고 -> 상파울로        : 약 10시간


비행시간만 총 23시간 --;;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 4~5시간 대기까지 했으니...

휴...


브라질의 첫인상 너무 좋았다. 입국 심사하는데, 미국인만을 위한 창구가 따로 있어서 좀 기분 나쁘게 생각했었는데 오해였다.

미국에서 지문 찍고 사진 찍는 것에 반발해서 미국인만 지문 찍고 사진 찍기 위한 창구였다 ^^’’

게다가 미국인이 별로 없어 창구는 비어있었지만, 미국인이 그쪽으로 바로 갈 수도 없게 했다. 다른 외국인들과 똑같이 줄 서서 자기 차례가 와야 그 창구로 갈 수 있었다.

브라질이 다르게 보였다 ^^.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지만... 사진이 하나도 없음 좀 그러니 한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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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상파울로는 남아메리카의 가장 큰 도시로 이주자들이 매우 많은 도시이다.
200만 정도의 사람들이 이 거대한 도시에 살고 있는데, 그들 중 대다수가 이탈리아인과 일본인이다. 상파울로는 놀라운 산업 발전을 거듭하였고, 문화적인 다양성을 갖고 있는 도시라 할 수 있는데, 브라질에서 지식 수준이 제일 높고 교양있는 중산층이 모여 있다.
브라질의 대부분의 지식인과 예술가들이 문학의 도시인 이곳, 상파울로 출신이며, 이곳에 브라질의 가장 좋은 박물관과 최고의 의료 센타가 마련되어 있다. 교통문제, 오염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대도시를 좋아한다면 상파울로는 아주 생동적인 흥미거리를 많이 제공해줄 것이다.

 

첨부 파일 출처 : http://www.mofat.go.kr/ko/buin/buin_view.mof?seq_no=141&ipage=4&searchtyp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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