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형 imac은 메모리 슬롯이 2개에 max 8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pple 홈페이지의 메모리 교체 방법을 보다보니 필립스 드라이버가 필요하다라는 설명 문구가 있어서 대충 봤는데 십자로 보였는데 집에 일반 십자 드라이버로 잘 안되는 줄 알고 회사에서 물어보다 희한한 별모양의 드라이버를 빌려왔다.

실제 교체하려고 보니 별모양의 드라이버로 되질 않아 다시 웹서핑을 좀 더 해보니...
홈페이지에 나온 필립스 드라이버가 그냥 십자 드라이버를 의미 하는 것이었다.
집에 다양한 크기의 드라이버가 없어 찾는데 애먹다 어떤 서랍 구석의 십자 드라이버 하나를 찾아 겨우 열 수 있었다.

그 다음 열어보니 비닐하나가 있었고, 손으로는 메모리를 뺄 수 없는 상태(손가락이 들어가질 않으니...) 그 비닐을 살짝 당겨봤지만 메모리는 미동도 하지 않고 찢어질까봐 더 당기지는 못하도...

다시 imac을 켜고 검색해 봤는데... 비닐을 당기라는 말이 있었다 --;; (항상 경험하지만 잘 안되는... 홈페이지의 안내를 꼼꼼히 다 읽으면 되는데... 꼭 대충읽고 고생을 한다..)
비닐을 새게 당기니 메모리가 쉽게 빠졌다. 보니 hynix 2G 메모리 2개...

새로 산 4G메모리 2개를 꼽고 재부팅!!

평소에 은행업무나 쇼핑업무 때문에 vmware를 띄워 놓게 되는데... 2G메모리를 드디어 할당해주고...
그래도 free memory가 3G이상되니 상당히 쾌적한 환경에서 imac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iphoto도 실행해보니, 예전엔 메모리 부족으로 정말 느렸었는데 훨씬 빨라진 것도 채감이 가능했다.
무겁지 않은 어플이라면 별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몇년치 사진이 담긴 iphoto는 확실히 빠르게 동작을 했다.

혹시 imac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다면 apple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모델을 잘 찾아서 꼭 메뉴얼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apple 도움말 : http://support.apple.com/kb/ht1423
 
구글드: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켄 올레타 (타임비즈, 2010년)
상세보기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 말하자면 보병들이 경영진 때문에 걸려 넘어진다는 점이에요. 보통 경영진은 기술에 해박하지 않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발상하지도 않죠. 전 그게 아주 안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엔지니어인데 내가 하는 일을 잘 모르는 누군가가 나더러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결국 엉뚱한 걸 시키게 되죠. 그래서 엉뚱한 걸 만들어버리는 거에요. 결국 사기가 꺾이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에게 권한이 주어지는 문화가 되어야 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깊이 이해하는 사람들이 관리해야 하죠. 보통은 그렇지 않아요. 

내가 프로그래머여서일까? 완전 와 닿는 말이다. 뭐 내가 그런 상황이라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은 참 기운 빠지게 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가입하고 오랫만에 들어가 봤는데..
이제 가입자를 좀 늘리려는지 초대장이 많이 생겼네요.

wave 초대장 필요하신 분.. 12명정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비공개로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종료되었습니다~~
얼마전 다른 블로그의 글을 통해 tumblr를 알게되고, twitter를 같이 연동해 사용하면서, tumblr의 새로운 기능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tumblr의 기능은 기본적인 기능은 타 마이크로블로깅 사이트처럼 이용 가능하지만, image, link, video, chat, audio... 등의 정보를 각 특성에 맞게 잘 보여줍니다. 구분해서 올릴 수도 있고...
또 타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bookmarklet을 지원해서, 웹서핑 하다가 특정 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때 쉽게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bookmarklet 외에 쉬운 포스팅을 위해 지원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iphone app (touch도 가능하겠죠)
  • dashboard widget (mac용) : 간단한 텍스트 형태의 포스팅만 가능
  • by phone : 역시 텍스트 형태만 가능하겠죠?
  • by email : text, audio, video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그 외의 특징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아래의 화면은 tumblr의 dashboard 화면입니다.

tumblr의 dashboard 화면

이 화면은 연결된 twitter의 내용과 tumblr의 화면을 섞어 한눈에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tumblr에서도 twitter와 같이 다른 사람의 tumblr을 follow할 수 있습니다.

우측을 살짝 보면 크게 세가지의 메뉴가 있는데
  1. Dashboard : 방금 설명한 화면
  2. you know what : 나의 tumblr (you know what은 내 tumblr의 이름입니다.)
  3. Twitter : twitter의 내용만을 볼 수 있는 화면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굳이 twitter에 접속하지 않고 tumblr에서 다 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thread view를 지원해 reply에 대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reply를 thread view로 보여주는 화면


아래 화면은 내 tumblr 화면인데, customize를 누르면 위에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요소들이 같이 보여지면서 쉽게 내 tumblr의 각종 설정을 바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tumblr 화면


  • Info : 이름 및 사진등의 변경
  • Theme : 배경 및 색등이 미리 정의 된 theme 변경
  • Appearance : detail한 색 변경 (배경색, 글자색 등등)
  • Feeds : 이건 아래 따로 설명
  • Advanced : 화면의 포스트 갯수, click 시 새창 여부, meta blog로 포스팅 등의 설정

이 중 가장 쓸모 있는 설정이 Feeds가 아닐까 싶습니다.

tumblr까지 사용할 만한 사용자들이라면 아마 blog, twitter, flickr, youtube, delicious 등등의 서비스들을 같이 사용 중일텐데요.
모든 서비스를 조금씩은 이용하면서 좀 아쉬운 점은 이러한 나의 공간들을 다른 사람에게 각각 알리거나 혹은 각 서비스별로 그룹을 형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tumblr의 Feeds 기능을 이용한다면, 그러한 내용을 모두 tumblr에 모을 수 있게 됩니다.

Feeds의 세부 설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Feeds 설정 화면

위 메뉴에 'RSS feed'라는 콤보박스를 눌러보면 기본적으로 아래의 서비스들을 지원합니다.

  • RSS feed
  • Delicious
  • Digg
  • Twitter
  • Wordpress.com
  • VOX
  • Blogger
  • LiveJournal
  • Vimeo
  • Youtube

제가 모르는 서비스도 많네요.
기본적으로 RSS feed를 지원하니 내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rss만 지원한다면, 그 내용을 모두 tumblr에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별것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팅 방식도 아래의 네 가지 방식을 지원합니다.
  • 링크만
  • 링크와 내용 일부
  • title없이 내용 전부
  • 사진만
위 방식들을 다 사용해 보진 않아 실제 어떻게 보이는지를 설명해드릴 순 없지만,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오랫만의 포스팅이라 이 정도 쓰는데도 지쳐가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tumblr에서 확인해보세요~

자~~ 자신의 텀블러를 하나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p.s. twitter를 연결해 dashboard를 사용하면 좀 반응이 느린데, 이건 twitter 응답이 느린 문제인거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tumblr의 회원 가입 페이지가 넘 맘에 드네요. (보시면 바로 아실 듯)
오늘 chrome 브라우저에서 google reader의 글을 읽고 있는데, 자꾸 눈에 거슬리는 일이 발생했다.

신경 안쓰고 보다가 계속 그래서 신경써서 봤더니, 현재 읽고 있는 활성화된 글의 글꼴을 자동으로 크게 해 주고 있었다.

혹시나 하고 IE, FF에서 테스트 해 봤지만 아무 현상이 없었다.

구글 크롬에서만 동작하는 기능이라...
공식적으로 오픈한 기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편하라고 구현했을텐데 아직은 눈에 거슬리기만 하고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 자리에서 확인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는걸 봐서는 또 랜덤하게 적용되는거 같은데... 이런 테스트는 결과를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


쩝... 계속 내 블로그의 최신 글이 맘이 아픈 내용으로 남아 있어서, 정말 큰 맘먹고 포스팅을...

오랫만에 하는 IT 서비스 이야기~

이번 여름 휴가를 위해, 여러 여행 사이트에서 항공권 조회를 해 보았다.
그 중 interpark에서 flex로 구현된 서비스를 발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flex를 도입한게 놀랄만한 일은 아니지만, 경쟁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영역이 아닌 항공 예약 시스템에 붙어 있어 조금 놀랐다.

보다 긍정적인 것은 항공권 찾는게 더 편해졌다는 사실이다.
타 서비스의 경우 원하는 항공권이 없어 주위 다른날을 조회해 보려면 다시 처음부터 날짜를 다 고르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왼쪽에 날짜 고르는 부분이 있어 조금 덜 불편하게 조회를 해 볼 수 있었다.

하나 조금 아쉬운 것은 '스케쥴 조회' 부분이었는데, 뭐 이 부분은 각 비행편 별로 실제 항공사에 조회를 해 봐야 해서인지 모든 여행사에 공통된 문제이긴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확약받을 수 있는 스케쥴만 봤으면 좋겠는데, 하나 하나 눌러보고 스케쥴 조회를 해야 하는게 좀 불편했다. 웹에서 구현은 짜증날 수 있겠지만 flex라면 복수선택해서 대기상태가 아닌 항공편만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흐흐.. 내 일이 아니라고 막 얘기하기는 좀..

하여간 gseshop을 필두로, kbstar, interpark, 동양종금, tv팟 playlist editor 등 flex를 적용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사이트 전체적으로 필요 이상의 부분에까지 사용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tv팟 외에도 여러 동영상 사이트를 이용하다가 재미있는 동영상들을 발견하면 간혹 아는 친구들에게 메신저로 알려주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없다구요? --;;)

만들때는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드러나질 않아 사실 tv팟 이용자라도 눈치채지 못하거나 그런 기능이 있는지를 모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팟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1번과 같이 thumbnail 위에 +버튼이 보일 겁니다. 이걸 클릭하면 2번 '찜 리스트' 라는 곳에 담기게 됩니다.

2번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찜리스트가 열리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번이 찜 리스트에 영상들이 담긴 것이구요.

4번 '주소복사'를 클릭하면 담은 영상의 제목과 url이 클립보드에 복사가 됩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우깡에 쥐머리?
대체 뭘먹고사나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162700&lu=out_copy

레아디존 몹쓸라이브
신은 공평하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487233&lu=out_copy

손!하면 내밀어요
인형인줄 알았어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150212&lu=out_copy

박지윤, 아나운서
꿈꾸는 이에게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210849&lu=out_copy

이렇게 쉽게 영상의 주소를 클립보드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제 메신저에 붙여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부디 이런 편리한 기능이 많이 알려지고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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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바로바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데. 한꺼번에 하려니 영 귀찮다...
역시나 springnote에 적어놓은 것을 copy&paste하는 수준에서

보시는 분들도 그냥 이런 내용이 발표되었구나 하는 수준에서 보시고..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발표자의 홈페이지나 구글신을 통해 공부하시면 될 겁니다. ^^;;

Keynote

Energy Literacy

Makani Power라는 분의 발표였는데...
IT랑 동떨어진 환경 오염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얼마 전 굿모닝 팝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들려준 영문 뉴스에서 처음 알았는데.. 월스트리트에 탄소배출권 자체를 매매할 수 있는 시장이 생긴다는 뉴스였습니다.  탄소배출이 더 필요한 회사가 덜 하는 회사의 배출권을 사는 --;;
그만큼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는 뜻이겠죠.

다시 발표 내용으로 돌아와서...
발표 내용은 현재까지의 심각성에 대해 얘기를 해 줬습니다.
각종 통계 자료를 보여주면서

충격적인건 미국의 탄소 배출량이 무지막지하게 많더군요. 아시아 합친것의 몇배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최근 200년간 증가한 co2의 양이 많다..

탄소 배출량의 실태를 보여주고 심각성을 대두시킨다.

그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심각하게 올라갔음을 보여줌


향후 100년간 진행될 지구의 온도에 대한 case별 현황을 보여줌


그리고 자신의 일년간의 생활을 정리해 발생되는 탄소의 양을 대략적으로 계산한 뒤 앞으로 생활 방식을 개선해서 얼마만큼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우리모두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덜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비행기 덜 타고, 차도 덜 타고, 에너지 절약하고... 등등등

Your Phone is Your Controller: Collaborative Gaming in Public Spaces
keynote시작 전에 특정 번호로 전화를 해서 앞에 스크린에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해당 솔루션을 제작한 업체의 발표였습니다.

MegaPhone이라는 회사

wifi나 블루투스가 아닌 일반 폰으로 같이 겜을 할 수 있는 platform을 제공

운동장이나 영화관 같은곳 사용하면 좋을 법한..


발표 역시도 demo로 이뤄졌는데...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고 그 중 20명을 뽑아 각각 두명씩 같은 문자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메세지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랑 같은 문자를 받은 사람을 찾아 상대방의 핸펀번호 마지막 4자리를 보내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 게임..

메세지 내용이 동물 이름이어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일어서서 동물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

참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ㅋㅋ

주목할 만한건 해당 솔루션은 일반 phone으로도 참여가 가능한 게임을 제공한다는 것..
대신 simple하죠.. ^^;;

Information Visualization is a Medium
전날 있었던 발표와 중복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신 사장이 나와서 일부 demo만 보여줬지요.

Project Darkstar: Putting the Massive in Massive Multiplayer

sun의 오픈소스 기반의 게임 서버


현재 일어는 현상들

 multi-mode communication

아이들은 게임이나 social sites를 통해 목소리를 낸다.


온라인 비디오 게임 현황

2011년까지 $11B

전세계적으로 큰 시장들 아시아, 미국, 유럽

매우 빠르게 성장 중


기술 snapshot

게임별로 서버 기술이 디자인된다.

게임에 디자인에 좌우된다.

not built for scale

항상 모든걸 새로 만든다.

안정적이지 않다. (뭐.. 게임마다 다르겠지만)


문제점

동접 만명은 많은게 아니다.

게임개발자는 네트웍 전문가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따로 따로 있는데. 미국은 아닌가??)

$30M이상의 돈이 들어간다.

실패의 위험이 높다.

큰 회사만 만들 수 있다.


Project Darkstar 자랑
  • 대용량 지원을 위해 설계되었으면 persistence and transation integrity

  •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위해 설계됨

  • JSE로 만들어짐 - 놀랐습니다. ^^;; 퍼포먼스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

  • 오픈소스 GPL v2


다양한 클라이언트 device와 언어 지원,

..... 자랑 자랑 자랑


sample project : project wonderland - 마치 세컨 라이프 같은...



Multi-Touch Displays in the Real World

다른 time zone의 두 사무실

과거와 현재를 비교

Yeti interface라고 부르던데...


마치 로컬의 board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도구

  • browsering, reading

  • talk

  • passersby : touch하는 사람을 촬영

  • showing

  • responding to the camera

  • privacy screen


이건 백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면 되는데... 이 video 어디서 구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혹시 구하면 올리죠~


오전 세션

Tap is the New Click: Designing Gestural Interfaces

we're in the midst of an interaction design revolution.

제스처의 정의 : 어떤 물리적 움직임 digital system에 의해 인식 가능한... 기존의 device를 이용하지 않은 (mouse, 스타일러스 등)


device발전 사... 키보드, 터치폰, 터치 스크린... 키오스크


제스처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이유

: 자유롭고, 편하고, 자연스러운 interaction, more nuance, less cumbersome or visible hardware,


두 종류의 제스처 인터페이스

  • 터치스크린

    • single and multi-touch

  • free form ( clapper)


should you ever have a gestural interface?

  • 많은 데이터 입력에는 좋지 않고

  • visual에 의지할 수 있고...


secret source : sensors

일반적인 센서

압력, 빛, 거리, 소리, 움직임, 경사,


제스처의 속성

  • presence

  • duration

  • width, height, depth,

  • number of touch point

  • sequence of gestures

  • pressure


제스처가 복잡할 수록 가능한 사람 수가 적어진다.

 
touch targets : 터치 타겟 사이즈

  • 1cm이하로 만들 경우특별한 주의와 trick이 필요

  • 프로토타입해 볼 것 실제 사이즈로

  • PPI 중요


trick의 방법은 다음과 같이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 iceberg tips : 실제 보이기는 작지만 큰 영역으로 인식

  • adaptive targets : 많이 터치된 부분을 인식 ( iphone)


인터페이스 conventions

  • 커서

  • hovers and mouseovers

  • multi-select

  • right-clicks

  • drop-down menus

  • double click : 개인장비는 괜찮지만 공용은 어려움

  • cut and paste :


 determining the appropriate gesture


three part equation

  1. The available sensors and input devices

  2. the task that needs to be performmed

  3. the physiology of the human body


best 디자인은 dissolve into behavior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 디자인은 인간이 이미 하고 있는 행동과 매치가 되는 디자인이다.

www.designinggesturalinterfaces.com




오후 세션

Projecting Surveillance Entertainment
개인적으로 suveillance entertainment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알고 보면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긴 한데, 영어로 이렇게 표현하는지는 몰랐다. ^^;;

가장 친숙한 것은 suveillance camera ㅋㅋ 24나 CSI류의 드라마를 즐겨 보신다면 ㅋㅋ

발표한 사람들은 suveillance entertainment류의 웹서핑을 이용한 게임을 만든 업체인데, 자신들의 게임 소개에 앞서 같은 류의 다른 게임들을 소개했다.

box : 등록된 친구들이 무슨 게임을 지금 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Halo3의 경우 다른 사용자의 게임 진행 상태를 나랑 확인 가능하다.

wesabe : 금전 지출 내역을 타인과 비교

seriosity : ms outlook? plugin인데 이멜 보낼 때 받는 사람별 resource할당을 할 수 있고, 그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를 제공

joiiku :  gps와 블루투스 이용 지도에 위치 정보 제공


해당 업체에서 만든 게임

passivey multiplayer online game

p모그 (PMOG)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웹서핑으로 돈을 벌로,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으며 번 돈으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고 아이템 종류에는 덫 같은게 있어 특정 사이트에 덫을 놓고 친구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어케 되고....

더 궁금하신 분은 친구와 직접 해 보시길 ㅋㅋ




Open Source Hardware(adolescence)
아래와 같은 여러 layer들이 있는데, 아직은 전체 layer가 open source인 경우는 없고, 특정 layer만 open을 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parts list

어떤 part가 사용되고 어디서 구할 수 있으면 part number가 뭔지, 수량 등등

표준 포맷은 텍스트 파일 BOM(bill of materials)


layout diagram

PCB 회로 다이어그램

board(.brd) file


core / firmware

마이크로 컨트롤러나 프로세서에서 동작하는 source code (종종 하드웨어 자체일 수도 있다.)


software/API

소스코드

drivers

선호하는 포맷은 소스코드와 바이너리


이상의 각각의 레벨들이 오픈 소스화 될 수 있다. 모든 레이어가 오픈되어 있지는 않다. 일부의 레이어가 오픈되어 있는 상태이다.


예제

  • 룸바의 interface API가 오픈되어 있다. (API를 이용해 다른 행동을 시킬 수 있다)
  • Ambient Orb(information device)는 오픈 소스가 아니지만 회로도와 parts list는 문서화되어 사용될 수 있다.


라이센싱
  • CCL, GPL / LGPL, BSD, MIT
  • TAPR Open Hardware License
  • Chumby HDK Licence


비지니스 모델

  •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유지보수로 돈을 번다
  • 하드웨어는 만드는데 비용이 들지만, scales very easily, so profit can be made on the assembly service(조립 서비스로 돈을 번다)


  • arduino : assembled dev boards
  • chumby : 소비자에게 직접
  • fab@Hom - 3rd party sells kits
  • Daisy MP3 Player
  • Adafruit - kits. direct to maker


  • 소프트웨어의 오픈소스의 장점과 유사
  •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때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오픈 소스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예>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 보세요~

twitter plent (물줘서 고마워요)

wii nunchunk adaptor :

open prosthetics


MintyBoost - open source USB charger

MiniPOV - Persistence of vision (자전거 살이 돌아가며 글자가 보이는)

WaveBubble - open source RF jammer

TV-B-Gone - open source TV turner-offer

FireFly - guitar amp

chumby - wi-fi bean bag computer

LED mini - menorahs -

peggy - LED board

buglabs - widget computing

Keynote

How to Kick Ass
Head First 시리즈의 저자인 Kathy Sierra의 발표였다.

한국에 처음 번역된 Head First Java를 너무 괜찮게 읽었던지라 개인적으로 호감이 꽤 많았다.

첫날 있었던 발표는 다른 걸 듣느라 듣질 못했는데,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뭘 정말 정말 잘하고 싶은지??에 대해 주위 사람과 얘기를 나누라는 걸로 강의를 시작했다.


  • 세계 수준과 평균의 차이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 노력을 하면 된다 --;;

    • 집중하고 연습하고..

라면서...

Expertise is not what they know, it's what they do.
뭐.. 결론은 열심히 하라는 거였다.

An Open Source Platform for Personal Robots
제목과 같은 개인 로봇을 위한 오픈 소스 플래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플래폼의 소개를 다음과 같이 하고

  • Autonomous Technology

  • non - military

  • open source

  • privately funded


사용된 기술에 대한 예도 설명을 했습니다.
  • SLAM / Navigation

  • 사물 인식

  • 3D object map

  • manpulation : 카메라로 3D point cloud로 안전하게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

  • put away : hand-coded, 장난감 정리와 같은




Ride the Fire Eagle: Open Location for All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웹 기반의 공개 위치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 정보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개할 것인지를 컨트롤 할 수 있고, 위치 정보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사람은 Fire Eagle을 통해 쉽게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내 위치 정보를 한 곳에서 control 할 수 있으니 원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위치 정보 제공을 중단할 수도 있다.

데모로는 발표자가 현재 위치 정보를 이용해 서비스에 접속한 화면을 보여줬는데,  현재 위치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zipcode, 교통수단, ... 기억이 안난다.. 뭐 그런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보이는 것까지 확인했었다.

Personalizing the Device: How Communities Will Help Actualize User-generated Hardware and the Long-tail of Gadgets
아직 많이 이른다는 생각이 드는, 소형 h/w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했다.

조금 인상적이었던것은... eclipse기반에 plugin형태로 mp3와 camera가 장착된 h/w를 조작할 수 있는 s/w를 모듈별로 설치하고 해당 소스를 직접 수정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demo를 보여줬다.

뭐... 하지만 미쿡이면 모를까 한국은 아주 먼 얘기가 아닐까??

Elephant 2000: A Programming Language for the year 2015 Based on Speech Acts
Lisp이라는 언어를 만든 스탠포드 대학의 John McCarthy교수님의 발표였다.

사람과의 interact 쓰고 검증하기 좋은 Elephant 2000이라는 proposed programming language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수식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시간은 흘러흘러 많이 오버하는 관계로 중간에 그냥 발표가 끝나버렸습니다.



오전 세션
Futuretainment: The Asian Media Revolution
전반적인 내용은 제목 그대로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미디어 혁명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한국은 제외하고는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이었다.

  • 서양에서 보는 아시아의 미디어 혁명

    • 중국

      • tv에 채널 수도 적고 같은 내용이 방영되어 아이들은 tv를 보지 않는다.

      • online musice (86.6%

      • 메신저

      • 영화 ant TV (76%

      • ....

      • Email (56%

      -> 미국 데이터도 같이 보여줬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패턴은 상당히 달랐다 미국은 이메일이 제일 높았던 듯
    • coke & wow 마케팅 광고

    • mobility

      • 한국

        • DMB에 대한 관심

      • 일본

        • 모바일로 소설을 읽는 것이 일반화 됨

        • Mixi :소셜 네트웍


      • 중국

        • QQ메신저

    • togetherness

      • 한국

        • 싸이월드 일촌 vs friend

        • 촌 개념을 설명.. 촌 별로 권한 설정

      • 중국

        • nailhouse : 72.92 million blogs in chana 47 million blog weiters

        •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사진 upload

    • high tech, low tech

    • virtual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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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C

          • 버스 스케쥴

    • Complexty

      • 네이버와 구글의 eyetracking 비교 자료를 가지고 비유했다

      • 사용자들이 구글 보다는 네이버쪽 검색 결과를 더 꼼꼼히 살펴본 결과였다. (사용자가 틀려서 그런건 아닐까?)

오후 세션
Connecting Your Life to the Web, with Android

와우... 점심 먹고 오전 세션 정리 좀 하다가 시작할 때 다 되서 갔더니.. 앉을 자리가 없었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 역시 미국에서도 인기인가보다.


하지만 내용은 일반적인 내용이었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대상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수준.. 간략하게 안드로이드에 대해 설명을 했다.

왜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는지?

안드로이드의 특징

(쩝.. 서서 듣느라 적어두질 못해 내용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안드로이드 소개 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데모를 보여줬는데...

구글doc 중 엑셀에 와인 리스트를 정리해 뒀는데, 그 내용을 안드로이드에서 확인하고 폰에서 수정한 내용이 바로 구글doc에 반영되는...

제대로 퍼지기만 하면 할 수 있는게 꽤나 많아지고 또한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Really, Really, Really Intimate Interfaces

음... 제목에 낚였다.
친밀한 interface...

요약 내용에 sex toy가  나오긴 했지만.. 전체 내용이 다 그럴지는 몰랐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 내용 자체는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까봐 숨긴다. 원하시는 분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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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잘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내용들은 springnote에 정리 중이긴 한데.. 과연 깔끔하게 다시 정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투숙중인 호텔이 컨퍼런스가 진행 중이 호텔과 도보로 10분정도의 거리라 걸어다니며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오늘 저녁에는 그것 들이나 정리해 올려봐야겠다.

컨퍼런스 내용은 같이 참여한 springnote에 대충 적은 것들을 살짝쿵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다.

이제 컨퍼런스의 첫 세션발표를 들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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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Gmail에 들어가서 메일을 정리하다 새로 추가된 기능을 확인하게 되었다.

메일 리스트에서 보낸이 이름 위에 마우스를 지나가다 새 레이어가 하나 뜨는 것을 발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mail의 새 기능


위 그림의 왼쪽편... More에 가보면 "Recent Conversation"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click하면 이 사람의 모든 메일을 검색할 수 있다.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기능이었는데, 이제 추가가 되었다.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 일주일 메일 정리 안하면 저렇게 많은 메일이 쌓이는데.

이렇게 많은 메일을 정리할 때 사용하는 패턴은, 특정 사용자가 보낸 메일을 검색해서 제목을 훝어보고 한꺼번에 삭제하는 일. 그래서 위 기능은 너무나 반갑다.

한메일 익스프레스에는 이미 들어가 있는 기능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메일의 보낸이로 찾기 기능


차이가 하나 있는데.. gmail은 마우스오버를 잠시 하고 있으면 새 레이어가 뜨고, 한메일 익스프레스는 click이다.

개인적으로는 click이 더 좋다. 기다리는 건 영 맘에 안들어서 ㅋㅋ. 성격이 좀 급해서 그런 것 같다.

gmail 그림을 보면, 우측 상단에 Old Version이라는 링크를 볼 수 있다. click해 보니 역시 위 기능이 빠진 버젼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어떤 기능이 더 추가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위 기능만으로 너무 기쁘다 ^^

수년전부터 PDA를 이용해 팅크웨어의 아이나비라는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해왔었다.

PDA가 사용을 못할 지경에 이르러 다른 제품을 알아보던 중, inavi star라는 팅크웨어에서 h/w까지 만든 제품을 보상판매로 pda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499,000원에 구입을 했다.
원가는 699,000원이라는...

자세한 제품 소개는 여기서 확인해보시고...

최근에 화나는 일은 벌써 아이나비에서는 보상판매 조건으로 샀던 가격으로 일반에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뭐... 이 부분이야 개인적인 느낌인 것이고... 그럴 수 있다고 치고...

중요한건 이제부터...
inavi star로 동영상을 보던 중, 동영상 재생에 문제가 있는 경우를 발견했다.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조금씩 끊긴다던가하는... (참고로 inavi는 30G의 HDD를 가지고 있고, 별도의 인코딩 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해당 동영상 파일의 자세한 인코딩 정보를 보내면서 AS 문의를 했다. 돌아온 답변은

해당 내용을 전달하여 확인한 결과 비디오 파일의 스펙의

이미지 크기가 800*336으로 크기가 클수록 파일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파일을 인코딩하여 재생하여도 동일 증상이 발생되는 것인지

다시 한번 증상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쩝... HDD 내장형 PMP의 장점은 별도의 인코딩 없이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별도로 인코딩을 해서 보라고 답변을 하다니 --;;

동영상 재생과 관련된 H/W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관계로 어떤 기술적 어려움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과연 정말로 처리 불가능한 것인지 의심이 됐다. 하지만 저도 프로그래머로서 s/w단에서 해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이해하기로 했는데...

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최근에 해외에 놀러갈 일이 있어서, 사진기와 함께 inavi star를 가져갔습니다. inavi star의 장점 중인 usb host기능과 사진 viewer 기능이 있기 때문이었다.

디카로 사진을 찍고, 용량이 다 차면 inavi star로 옮기고 디카의 메모리는 삭제하고 다시 찍고를 반복했다. 그 과정에서 사진이 제대로 옮겨졌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내장된 사진 viewer 기능을 이용해 확인해 보려고 했는데... 분명 사진은 수백장인데 10장밖에 안보였다. --;; 몇 번을 시도하다가 포기를 하고 귀국 후 AS 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거의 두시간을 점검을 하더니 돌아온 답변은 다음과 같다.

고객님 사진의 사이즈가 너무 커서 그랬었습니다. 사진 사이즈를 작게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 이런 황당한... 내가 raw 포맷으로 저장한것도 아니고 jpeg로 한장에 1.xMByte 정도의 사진 몇백장을 넣어뒀는데...
사진 수가 적을때는 문제가 없는데, 많으면 문제가 되는걸 봐서는 한장의 용량이 문제가 아니고 한 폴더에 들어간 사진의 총용량이 문제인 것 같았다.
메뉴얼에도 2MB이상의 사진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 뿐이지... 한 폴더에 몇MB이상의 사진이 있는 경우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은 없었다.

설령 그런 제약이 있다고 하더라도, s/w차원에서 사용자에게 알려줘야지 아무 alert없이 안보이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구현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s/w를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해야지 사진 해상도를 낮춰서 보라고 하는게 도대체 맞는 대응인지 의심이 된다.


더 짜증나는 일은 이렇게 부실한 s/w를 넣어 팔아놓고는... 업그레이드 할 생각은 안하고 쓸데없는 노래방 기능이나 추가해서 노래나 팔아먹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수익을 다양한 곳에서 창출하기위한 노력이겠지만, 이러한 노력은 다른 기본적인 것들을 잘 하면서 해야하는 것이지 이렇게 엉망으로 하면서 진행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본다.

정말 황당하고 답답하고 짜증날 뿐입니다. 솔직히 inavi 네비게이션 프로그램만 아니면 당장 버렸을 --;;

맵피를 사용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다음엔 바꾸는걸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다.
이 외에도 짜증나고 답답한게 더 있는데,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한번 포스팅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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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 많이 입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더욱 더 개발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1세기 글로벌 미디어 기업을 지향하는  다음(www.daum.net)이 내달 22일까지 서비스 기획, 마케팅, 개발 등 전분야에 걸쳐 200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채용은 ▲ Daum 서비스개발, 인프라개발 등 개발직군 ▲ 서비스기획, 검색기획, 신규비즈니스기획 등 서비스 기획 직군 ▲ 인터넷서비스마케팅, 인터넷브랜드마케팅 등의 마케팅 직군을 비롯해 ▲ 인터넷 광고영업 ▲ 회계, 경영기획 등의 경영 관리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Daum Recrui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형은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직무능력테스트 => 면접전형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다음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지닌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밖에 보다 궁금하신 사항은 이곳에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향한 다양한 소리, 다음(多音)의 새로운 연주자인 바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공채전형일정 

1. 모집부문 
 - 개발 : Daum 서비스개발, 인프라개발
 -
기획 : 서비스기획, 검색기획, 신규비즈니스기획
 -
영업 : 인터넷 광고영업
 -
마케팅 : 인터넷서비스마케팅, 인터넷브랜드마케팅
 -
경영관리 : 회계, 경영기획

2.
전형단계
 -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직무능력테스트 => 면접전형 => 최종합격

*
개발부문에 한해 직무능력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면접전형은 단계에 따라 2~3회 실시될 예정입니다.

3.
접수기간
 - 2007 10 1() ~2007 10 22()

4.
접수방법
 - 당사소정양식(온라인지원)
 - Daum
홈페이지 > 인재채용 > Daum 공채 
 -
다음에서 'Daum 신입 공채'를 검색

5.
모집대상
 - Daum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
 -
미국,일본, 중국 등 해외업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
 - 07
년 기졸업자 및 08년 졸업예정자
 -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최근 한메일 express에 이어서 드디어 pop3까지 지원하는군요.

일단 선착순 10만명이라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빨리 가서 신청하시지요.

한메일 pop3 신청하기

제한을 둔 이유는 뭐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겠죠?

현재 모든 한메일 사용자에게 모두 한꺼번에 pop3를 지원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닐껍니다. 아마도 이번에 신청 받은 사람들의 사용 현황을 살피고, 파악한 후 조금씩 늘려가겠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일반적인 pop3에 기능이 몇가지 추가가 되었네요.

  • 스팸편지 pop3로 다운받지 않게 하는 기능
  • 특정 편지함만 다운받는 기능
위 기능은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한메일 express와 pop3... 이제 거의 gmail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한가지 숙제가 남은 것 같네요.

스팸~~~

예전에 비해 좋아지긴 했을런지 몰라도 사용자입장에서 그냥 느끼기엔 아직도 부족함이 있는 것 같네요. (물론 id별로 좀 틀릴껍니다. 아무래도 실제 단어나 쉬운 id 혹은 많은 회원 가입을 통해 id를 외부에 많이 알린 사람들이 스팸이 훨씬 많겠죠?)

그러나 수신확인 기능, 대용량 전송 기능 등은 gmail이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는 기능이라 gmail을 사용하는 저도 가끔 위 기능 때문에 한메일을 사용하곤 한답니다.

한메일을 떠나셨던분들 이제 다시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한메일 express가 아직 오픈되지 않았는데, 혹시 먼저 써 보고 싶은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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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SKT의 문제만은 아니겠지만, 얼마 전 지하철에서 듣기 시작한 광고 음악때문일까?

신문 기사로 알게 된, wifi 기능이 추가된 핸드폰을 SKT에서 받아주질 않았다는데...

이건 법적 문제는 없는 것인가?
왜 핸드폰 구매 업체들이 망사업자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
마치 MS의 허가를 받아야만 H/W를 만드는 것과 별반 다른것이 없는 것 아닌가??

어이없이 폭리를 취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서비스의 질과 양 모두 인터넷의 코딱지 만큼도 안되는데 요금은 수십배 아니 수천배는 되는 것 같다.

설상가상으로 오늘 받은 요금 고지서의 NATE/JUNE요금... 2000원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소비자가 원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게 요금이 부과되는 구조가 맘에 안드는 것이다.

회사에서 무선인터넷 정액제 요금을 지원해 줘서, 가끔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게 되는데, 유/무료 구분이 애매해서 정말 신중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나처럼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불과 몇달 전에는 여성이 가입해서 활용하게되는 정확히는 잊어버렸지만, 생리일 계산등의 서비스에 몇달 정액제로 가입되어 있는 것도 요금고지서를 자세히 보고나 알게 되었다. --;;

물론 내 부주의로 그렇게 된 것도 있지만, 가입하는 단계에서나 요금 고지서에서 쉽게 고객이 인지할 수 없게 만든 통신사의 책임이 큰 것이라고 생각한다.

덧붙여 말뿐인 USIM카드... 정말 어의 없다.
물론 추후 공개할꺼라고는 하지만... 언제??? 정말???

오늘 점심먹으며 동료들과 얘기할 때는 정통부 얘기까지 나왔다. --;;
사실 정통부에서 맘먹고 하면 가능은 할꺼 같기도 한데...

정부에서 USIM을 강제로 열기로 결정했다는군요.
http://www.ytn.co.kr/_ln/0102_200707231715302513

정말 답답하다... 어느 통신사건 먼저 여러 가지 오픈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과 함께 무선 인터넷 환경의 발전을 가져왔으면 좋겠다.

드디어 한메일 Express가 클로즈 베타 오픈을 했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한메일 Express를 사용해 보고 각종 사용기들을 올렸으므로, 뭐 나도 그 대열에 합류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기능들만 소개하는 것으로 하겠다.

1. tab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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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기능



위 그림에서 처럼 마치 FF나 IE 7.0과 같이 tab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메일을 작성하다가 다른 메일을 참고하거나, 메일 리스트를 참고하거나 하는 일이 많은데, 위 기능은 그럴 때 매우 유용한 것 같다. 귀찮게 창을 두 개 띄울 필요가 없어서... 물론 같이 볼 수는 없겠지만..

2. 편리한 단축키
개인적으로 gmail을 사용하고 있는데, gmail의 단축키 기능을 모티브로 만든 기능 같지만 개인적으로 훨씬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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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


일반 사용자들도 익숙한 화살표키와 space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무한 스크롤
불편해 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google reader와 같이 페이징 없이 휠만 돌리면 메일이 계속 나온다.
그럼 궁금한 것은.. 전체 선택을 누르면 다 선택되는지 보이는 메일만 선택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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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선택


위 그림처럼, 보이는 편지만 혹은 전체를 선택할 수 있게 나뉘어져 있다.


좋은 점을 알아봤으니 이제 단점을 말해볼까??

1. 대용량 메일 보내기
이전의 한메일의 경우 activex를 설치하긴 했지만, 대용량 보낼 때 진행 상태가 나와 좋았는데, express의 경우 activex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 탓에 도대체 진행 상태를 알 수가 없어 멈춘건지 보내는건디 답답하기만 하다.

2. 검색
검색이 인덱싱이 안되어 있어 매우 느리다 --;;

기타 다른 분들의 글은 여기서...

그리고 홍보 차원에서 한멜 Express 초대장을 갖고 있는데, 댓글 달아주시면 선착순 80명께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 구글맵이 오픈한 street view라는 서비스..

이미 네이버에서 꽤 오래전에 오픈한 '포토스트리트'라는 서비스를 아주 부끄럽게 만든 서비스이다.

아래 화면이 네이버의 포토 스트리트라는 서비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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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매핑도 되지 않고... 사진 자체도 평면적이고..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잘 확인 못할 만한...

그럼 구글맵에 새로 오픈한 street view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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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만으로는 이 서비스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
직접 가서 확인해보시라~~

구글맵 직접 확인

360도 회전 확대... 모두 가능하다...

네이버의 경우 얘기 듣기로는 차에 GPS랑 연동되는 카메라를 달고 찍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럼 구글은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는데... 우연히 관련 정보를 발견하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대단하게 생긴 카메라다 ^^... 렌즈가 무려 11개...
울 회사 직원은 120도까지 찍히는 카메라 4대면 360도 찍겠죠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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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이 사진을 수집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다. 눈치 빠른분은 아시겠지만 차량 옆에 있는 회사 로고...

궁금에서 찾아보니

Immersive Media 라는 회사로 관련 제품만 판매했는지, 실제 촬영해서 데이터 수집까지 했는지는 몰라도... 순수 구글의 아이디어는 아니었지 않나 싶다.

우리나라도 이런 서비스가 언능 나오면 좋겠다. 이제 길찾기 프로그램이 지도가 아닌 실사로 길을 찾아주는 화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

위 내용을 알게된 기사의 출처
http://carscoop.blogspot.com/2007/05/google-maps-street-view-heres-how-they.html

작업 관리자에서 살펴봐도 도대체 이 파일을 사용할 만한 프로세스는 보이지 않는데, 파일을 지우려고 하면, 프로세스에서 사용중이라 삭제할 수 없다는 메세지를 만나게 됐다.

웹서핑을 해보니, MS에서 특정 프로세스에서 사용 중인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는 util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름하여 'Process Explor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단 파일 삭제 목적이 아니더라고, 프로세스 정보를 보다 자세히 보길 원하는 경우 이용하면 좋은 것 같다.

특정 파일을 연 프로세스 확인 방법과 관련된 MSDN 주소는
http://support.microsoft.com/kb/242131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는 경로는
http://www.microsoft.com/technet/sysinternals/utilities/ProcessExplorer.mspx

혹시 몰라 프로그램은 첨부해 두었다.

invalid-file

프로세스탐색기

안철수 연구소에서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openID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직은 beta라는 꼬리표를 달고는 있지만~

사실 openID 서비스에서는 타 서비스와의 큰 차별성이 있을만한 것이 없다.

차이점이라면 가장 중요한 서비스의 신뢰성!

얼마전 NCsoft에서 운영중인 myid.net이 오전에 서비스 장애가 있었던걸로 아는데(정확히 얼마동안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국내에 경쟁 서비스도 런칭했으니, 보다 긴장하고 서비스의 신뢰성 향상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아직 사용자가 많이 않고, 초기 시도 단계이니만큼, 두 서비스가 보다 긍정적인 경쟁으로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NCsoft - http://www.myid.net
안철수연구소 - http://www.idtail.com


세번째로 오픈한 서비스가 또 있었네요~
http://www.idpia.com/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대다수 사용자들에게 현재 많은 업체가 제공하고 있는 기가메일 서비스만 해도, 거의 무제한으로 느껴질 테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무제한 용량을 지원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일단 미국 야후에서 시작하고 5월 이후 전 세계 서비스로 넓힌다는데...

메일 서비스에서 무제한 용량 제공이라....
잘은 모르지만 대충 생각해봐도, 서비스 제공자로서는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들이 많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대책을 마련했는지 궁금하다~

관련 뉴스 링크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web/0,39031833,39156439,00.htm

MS에서 'MSDN Evaluation Center'라는 것을 오픈했네요.

베타테스터 역할을 할 사람들을 모으려는 목적인지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목에 명시한 software들을 공식적으로 공짜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기간이 계속 연장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설치해보니, 약 두달 정도 쓸 수 있게 설치되네요.

두 소프트웨어를 맛보시고자 하시면 설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단, 설치 시 option이 없습니다. 다 설치 되더군요 --;;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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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jazz님이 최근 posting한 openDNS에 대한 글을 보다가 아래 comment를 보니 KT DNS 주소를 올려주신 분이 계셨다.

내가 항상 외우고 있던 데이콤 DNS서버와 비교해보니 KT쪽 ping 응답 속도가 더 빨랐다.(물론 이 값이 절대적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지 않을까?)

맘 먹은김에 찾아보니 잘 정리해 놓은 글이 있었다.

한국통신(KT)- 주 DNS 주소: 168.126.63.1 - 보조 DNS 주소: 168.126.63.2
* 두루넷- 주 DNS 주소: 210.117.65.1 - 보조 DNS 주소: 210.117.65.2
* 신비로- 주 DNS 주소: 202.30.143.11 - 보조 DNS 주소: 203.30.143.11
* 데이콤- 주 DNS 주소: 164.124.101.2 - 보조 DNS 주소: 203.248.252.2
* 하나로- 주 DNS 주소: 131.107.1.7 - 보조 DNS 주소: 210.94.0.7
* 드림라인- 주 DNS 주소: 210.181.4.25 - 보조 DNS 주소: 210.181.1.24

출처 : http://kofree.net/board/bbs/board.php?bo_table=tbl009&wr_id=1516&page=2

얼마전에 gmail에서 타 pop3 mail 가져오기 기능이 오픈됐다.
아직 한글 버젼에는 기능이 추가되지 않아, 로컬 환경을 영문에 맞춰 놓아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예전에 main으로 사용하던 메일이 nate메일이었는데, 한글 스팸도 문제지만 영문 스팸도 많아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gmail로 옮긴 후 영문 스팸은 걱정이 없어졌네요.

tag도 별도로 달 수 있어 한방에 지우기도 편하고...
이렇게 써 보니 정말 편하네요.

아예 gmail 계정을 여러개 만들어 이렇게 활용하면 좋겠지만 공식적인 지원은 하지 않는다던데...

초대형식도 종료됐고, 그냥 가입 가능하니 꼭 이렇게 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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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새로 산 삼성 SATA HDD가 맛이 가면서 데이터(울딸 사진들 --;;)를 날리고 나서는, 예전에 사용하던 80GB짜리 EIDE HDD를 백업용으로 사용 중이다.

그러던 와중에 대용량을 지원하는 online storage가 있을 것 같아 찾던 중 발견한 사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트 스샷


전면에 큼지막하게 광고하는 메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5GB 무료!!!
쩝... 그래도 사이트가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로컬 HDD와 병행해서 유지해 볼까 생각 중...

MediaMax XL라는 프로그램이 Beta긴 하지만 설치하면 Syncronize도 해 준다니.. 음 깔아봐야겠군...

http://www.mediam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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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ogin을 회사에서 단체로 1개월 무료 사용할 수 있는 기회(알고보니 어디서나 다 하고 있었음...)가 있어서 가입해서 꼴랑 하루 써 봤다.

1개월 후 해지해야 하는데 깜박하고 조금 더 있다가 오늘 드뎌 해지를 했다.
TLogin은 단말기기가 USB에 직접 연결되고, 내부적으로는 핸드폰과 동일한 모듈이 들어 있는것 같다. 그 단말기에도 부여가 된 핸드폰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를 알아야 해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했더니, 알 수 없으니 가입한 대리점에 문의하란다.
쩝... 못알려주면 못알려줬지 알 수 없다니...
결국 대리점에 전화해서 번호를 알아낸 후, 다음 날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다른 상담원에게 물어봤다. 그 상담원은 조금 교육을 더 받았는지, 번호 확인 방법을 알려줬다.
그런데, 단말기가 있어야 확인이 된단다 그래서 단말기가 없다고 하니 그럼 방법이 또 없다고 해서 꼬치꼬치 물었더니 고객 정보라서 알려줄 수 없단다... 쩝.. 내 정보인데 --;;

그래서 걍 해지부서로 연결해 달라고 했더니 번호를 알아야 한다길래 그럼 내 핸펀번호로 해지요청해 달라고하고 기다렸다. 통화대기 연결음 5분동안 듣고있었는데, 다시 그 상담원이 받아서 하는말.... 연결이 늦어지니 나중에 다시 전화하란다. 어제도 그래서 못했는데 그래서 싫으니까 다시 연결해 달라고 한지 3~4분 후 겨우 해지부서와 연결할 수 있었다.

참... 힘들었다. 뭐 정책적으로 해지가 쉽지 않게 하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 있지만 짜증이 나게 만드는 것은 정말 맘에 안든다. 고객 센터 직원 태도 역시 맘에 안든다.

요즘 즐겨 보는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의 말투가 생각난다.

맘에 안들어!! 바꿔!!
얼마전 gmail에서 '스팸 메일'을 확인하다 놀라운 것을 확인했다.

'스팸 메일'에 구글 알리미(구글에서 특정 keyword에 대한 뉴스 혹은 웹페이지를 이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 메일이 있는 것이었다.

그 화면을 캡쳐하지 않고 처리한 것이 좀 아쉽지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본적으로 타 서비스라면 몰라도 자체 서비스에서 발송한 메일을 스팸처리 하다니 이해가 되질 않았다.

어떤 방법이든 자신들의 서비스를 다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을텐데...

구글, 구글 하면서 모두(나도 포함)  열광을 하고 있는데, 느끼지 못하게 허술한 부분들이 조금씩 보이고 조금씩 들리는 것 같다.

과연 구글이 또 어떤 놀라움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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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긴다.

간혹 메일을 확인하다보면, 다른 사람이 이메일 주소를 잘못 적어 나한테 오는 메일이 꽤 된다.
아마 id자체가 simple하거나 쉽거나 한 경우 특히 이런 일이 많다.

아마 법적으로 수신거부 링크를 반드시 설정하게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원래 그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수신거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어느 서비스부터인지는 몰라도 그 링크를 클릭하면 회원정보수정으로 가도록 바뀐것 같다.

다른 사람이 잘못받은 메일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수신 거부를 하라는 건지???
몇 군데는 메일도 보내봤지만, 처리 되는 것도 있지만 답변도 없는 경우도 있고...
한 두건도 아니고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아예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라면 걍 수신거부처리를 하지만 나도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수신거부처리도 힘들고, 하여간 너무 답답하다.

기획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는 도대체 알고나 있는지???
휴... 정통부에 항의라도 해 봐야겠다. 하나 마나일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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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위키를 찾을 일이 있어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다.

찾아본 김에 정리를 해 보자면...

* http://pbwiki.com/        : 무료 + 유료
* http://atwiki.com/        : 무료 (beta), 용량 무제한
* http://www.wiki.com/       : 무료 (beta)
* http://www.stikipad.com/    : 무료 + 유료
* http://www.wetpaint.com/    : 무료 , 용량 무제한
* http://www.wikispaces.com/    : 무료 + 유료
* http://www.xwiki.com        : 무료
* http://www.ziwiki.com    : 무료



음... 쉽게 찾고 기능까지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곳을 발견.
사실 알고 있던 사이트인데 이런 기능이 있는지는 몰랐음 --;;

http://www.wikimatrix.org/

여기서 "Choice Wizard"를 통해 원하는 기능의 서비스 위키 혹은 위키 엔진을 고를 수 있다.

delicious를 활용하는 모든(?) 방법들을 모아 놓은 사이트인것 같네요

http://www.econsultant.com/delicious-by-functio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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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prepend="WHERE">
  <isNotEmpty prepend="AND" property="categoryCode">
   TC.categoryCode in (#categoryCode#)
  </isNotEmpty>    
  </dynamic>

 

그냥 이렇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categoryCode가 001,002 이렇게 되면 "001,002" 로 검색을 하더군요.

 

이런 경우 <iterate>를 이용해야 한다.

아래와 같이

 

  <dynamic prepend="WHERE">
   <isGreaterThan prepend="AND" property="categoryLength" compareValue="0">
    TC.categoryCode
    <iterate prepend="IN" property="categorys" open="(" close=")" conjunction=",">
               #categorys[]#
          </iterate>    
   </isGreaterThan>
  </dynamic>

 

하면 해결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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