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note

How to Kick Ass
Head First 시리즈의 저자인 Kathy Sierra의 발표였다.

한국에 처음 번역된 Head First Java를 너무 괜찮게 읽었던지라 개인적으로 호감이 꽤 많았다.

첫날 있었던 발표는 다른 걸 듣느라 듣질 못했는데,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뭘 정말 정말 잘하고 싶은지??에 대해 주위 사람과 얘기를 나누라는 걸로 강의를 시작했다.


  • 세계 수준과 평균의 차이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 노력을 하면 된다 --;;

    • 집중하고 연습하고..

라면서...

Expertise is not what they know, it's what they do.
뭐.. 결론은 열심히 하라는 거였다.

An Open Source Platform for Personal Robots
제목과 같은 개인 로봇을 위한 오픈 소스 플래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플래폼의 소개를 다음과 같이 하고

  • Autonomous Technology

  • non - military

  • open source

  • privately funded


사용된 기술에 대한 예도 설명을 했습니다.
  • SLAM / Navigation

  • 사물 인식

  • 3D object map

  • manpulation : 카메라로 3D point cloud로 안전하게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

  • put away : hand-coded, 장난감 정리와 같은




Ride the Fire Eagle: Open Location for All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웹 기반의 공개 위치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 정보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개할 것인지를 컨트롤 할 수 있고, 위치 정보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사람은 Fire Eagle을 통해 쉽게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내 위치 정보를 한 곳에서 control 할 수 있으니 원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위치 정보 제공을 중단할 수도 있다.

데모로는 발표자가 현재 위치 정보를 이용해 서비스에 접속한 화면을 보여줬는데,  현재 위치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zipcode, 교통수단, ... 기억이 안난다.. 뭐 그런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보이는 것까지 확인했었다.

Personalizing the Device: How Communities Will Help Actualize User-generated Hardware and the Long-tail of Gadgets
아직 많이 이른다는 생각이 드는, 소형 h/w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했다.

조금 인상적이었던것은... eclipse기반에 plugin형태로 mp3와 camera가 장착된 h/w를 조작할 수 있는 s/w를 모듈별로 설치하고 해당 소스를 직접 수정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demo를 보여줬다.

뭐... 하지만 미쿡이면 모를까 한국은 아주 먼 얘기가 아닐까??

Elephant 2000: A Programming Language for the year 2015 Based on Speech Acts
Lisp이라는 언어를 만든 스탠포드 대학의 John McCarthy교수님의 발표였다.

사람과의 interact 쓰고 검증하기 좋은 Elephant 2000이라는 proposed programming language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수식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시간은 흘러흘러 많이 오버하는 관계로 중간에 그냥 발표가 끝나버렸습니다.



오전 세션
Futuretainment: The Asian Media Revolution
전반적인 내용은 제목 그대로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미디어 혁명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한국은 제외하고는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이었다.

  • 서양에서 보는 아시아의 미디어 혁명

    • 중국

      • tv에 채널 수도 적고 같은 내용이 방영되어 아이들은 tv를 보지 않는다.

      • online musice (86.6%

      • 메신저

      • 영화 ant TV (76%

      • ....

      • Email (56%

      -> 미국 데이터도 같이 보여줬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패턴은 상당히 달랐다 미국은 이메일이 제일 높았던 듯
    • coke & wow 마케팅 광고

    • mobility

      • 한국

        • DMB에 대한 관심

      • 일본

        • 모바일로 소설을 읽는 것이 일반화 됨

        • Mixi :소셜 네트웍


      • 중국

        • QQ메신저

    • togetherness

      • 한국

        • 싸이월드 일촌 vs friend

        • 촌 개념을 설명.. 촌 별로 권한 설정

      • 중국

        • nailhouse : 72.92 million blogs in chana 47 million blog weiters

        •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사진 upload

    • high tech, low tech

    • virtual

      • 중국

        • qq코인으로 실제 물건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함

      • 일본

        • 코카콜라를 사서 bar code 사진 찍으면 게임으로도 줌

      • 한국

        • SKT - gift icon (가상)

    • status

      • 한국

        • 아이들이 새로운 멋진 디자인의 폰으로 바꾸는

        • 네이버

          • 지식인을 설명함

          • 하루에 44000개의 질문 110,000의 답변

    • Location

      • 일본

      • 한국

        • WINC

          • 버스 스케쥴

    • Complexty

      • 네이버와 구글의 eyetracking 비교 자료를 가지고 비유했다

      • 사용자들이 구글 보다는 네이버쪽 검색 결과를 더 꼼꼼히 살펴본 결과였다. (사용자가 틀려서 그런건 아닐까?)

오후 세션
Connecting Your Life to the Web, with Android

와우... 점심 먹고 오전 세션 정리 좀 하다가 시작할 때 다 되서 갔더니.. 앉을 자리가 없었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 역시 미국에서도 인기인가보다.


하지만 내용은 일반적인 내용이었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대상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수준.. 간략하게 안드로이드에 대해 설명을 했다.

왜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는지?

안드로이드의 특징

(쩝.. 서서 듣느라 적어두질 못해 내용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안드로이드 소개 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데모를 보여줬는데...

구글doc 중 엑셀에 와인 리스트를 정리해 뒀는데, 그 내용을 안드로이드에서 확인하고 폰에서 수정한 내용이 바로 구글doc에 반영되는...

제대로 퍼지기만 하면 할 수 있는게 꽤나 많아지고 또한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Really, Really, Really Intimate Interfaces

음... 제목에 낚였다.
친밀한 interface...

요약 내용에 sex toy가  나오긴 했지만.. 전체 내용이 다 그럴지는 몰랐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 내용 자체는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까봐 숨긴다. 원하시는 분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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