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교통 신호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있다.
우리 나라는 신호가 전반적으로 짧은데, 태국은 엄청 길다.
그래서 차가 꽉 막혀있다가도 한꺼번에 확 풀리곤 한다.

벌써 태국에 5번째 왔지만 이런 신호등은 첨 봤다.
우리나라 보행신호에 있는 것처럼 차량용 신호등에도 카운터가 달려 있다.
75초부터 확인했다. 즉 신호가 75초 이상이다. --;;
첨엔 상당히 답답하다. 우리나라 신호등 이렇게 길게 해 놓으면 항의가 들어올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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