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의 첫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많은 사진들과 글로 인해 길어질거 같으니.. 일단 어떤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로 설명드리자면... 아주 좋습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친척형과 같이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 입구에 서 보니 주차비도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
입구와 가까운 곳은 비싸고, 먼 곳은 싸고. 생각도 안하고 싼 주차비를 내고 먼 곳으로 갔죠~

금요일에 갔었는데, 그래도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거의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꼭 평일에 가는 것이 중요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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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많이 보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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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입구에 있는데... 깜짝 놀란 것이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조형물이 아니고 사람 입니다. 막 움직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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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토존의 슈렉입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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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렉 존의 피오나 공주... 가까이서 봤는데. 예쁘게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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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넣고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던 상어 조형물입니다. ~~

입장료가 $64였는데, 형이 $5 할인 쿠폰을 가져와서 $59에 입장을 했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분들과 얘기를 해 보니 없어진 것들과 새로 생긴것들도 좀 있더군요. 지금은 심슨관련한 시설을 만들고 있던데...

LA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다녀올 만한 곳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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