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구글맵이 오픈한 street view라는 서비스..

이미 네이버에서 꽤 오래전에 오픈한 '포토스트리트'라는 서비스를 아주 부끄럽게 만든 서비스이다.

아래 화면이 네이버의 포토 스트리트라는 서비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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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매핑도 되지 않고... 사진 자체도 평면적이고..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잘 확인 못할 만한...

그럼 구글맵에 새로 오픈한 street view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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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만으로는 이 서비스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
직접 가서 확인해보시라~~

구글맵 직접 확인

360도 회전 확대... 모두 가능하다...

네이버의 경우 얘기 듣기로는 차에 GPS랑 연동되는 카메라를 달고 찍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럼 구글은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는데... 우연히 관련 정보를 발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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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게 생긴 카메라다 ^^... 렌즈가 무려 11개...
울 회사 직원은 120도까지 찍히는 카메라 4대면 360도 찍겠죠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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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이 사진을 수집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다. 눈치 빠른분은 아시겠지만 차량 옆에 있는 회사 로고...

궁금에서 찾아보니

Immersive Media 라는 회사로 관련 제품만 판매했는지, 실제 촬영해서 데이터 수집까지 했는지는 몰라도... 순수 구글의 아이디어는 아니었지 않나 싶다.

우리나라도 이런 서비스가 언능 나오면 좋겠다. 이제 길찾기 프로그램이 지도가 아닌 실사로 길을 찾아주는 화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

위 내용을 알게된 기사의 출처
http://carscoop.blogspot.com/2007/05/google-maps-street-view-heres-how-the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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