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미국에 다녀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다...
가서 사진은 조금 찍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전혀 정리를 하지 않다가 조금씩 정리해야겠다는 맘을 먹고...

컨퍼런스 기간에만 샌디에고에 머물렀는데, 아쉽게도 컨퍼런스가 끝난 시간 이후에는 특별히 어디를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컨퍼런스가 열린 호텔 뒤쪽으로 Marina Park가 있어 그 곳은 자주 갈 수 있었다.

컨퍼런스 시작 전날 등록을 마치고 찍은 사진과 몇일 뒤 찍은 사진들이 섞여있다.


호텔 뒷편에는 개인 요트들로 선착장이 있었다.
CSI 마이에미 드라마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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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특히 더 멋져 보여 몇 장의 사진을 더 찍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직접 타 볼 수 있게도 해 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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