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본 도쿄에 휴가를 다녀왔는데, 우리나라 2호선격인 JR 야마노테선을 타고 정말 맘에든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이 화면...
전체 노선 설명과 함께 특정 역에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화면이다.
뭐... 별게 아닐 수 있지만 가끔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 도착 시간을 가늠하기 위해 정거장 수를 세어 대략 곱하기 2분을 하며 계산을 하곤 했는데... 이런 화면이 지하철 안에 있으니 정말 편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더욱 더 맘에 들었던 화면이 있었으니..
캬~~ 가급적 출구계단 쪽에 맞춰 지하철을 타는 사람 뿐만 아니라, 자주 안가던 역에 가게 된 사람도 지하철을 내려서 안내도를 보며 한동한 멍하기 있지 않아도 될 좋은 화면이 아닌가 싶다.
중간 녹색의 1~11은 지하철 몇 번째 칸인지를 의미 하고, 사진이 좀 잘렸는데 우측 상단에 내가 현재 타고 있는 칸 번호가 나온다(사진에서는 7).
관광을 하러 간 내 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일본 지하철도 내리는 문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 점이 있었다.
우리는 왼쪽, 오른쪽으로 안내를 하는 반면에, 일본은 지하철 내부 양쪽에 달린 화면을 통해, '이 문입니다.' 혹은 '반대편 문입니다.'와 같이 보다 직관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었다.
물론 음성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안내하고 있었는데, 내가 일어를 모르니 못 알아들은 것일 수도 있지만 ^^;;
하여간, 우리도 이런 점들을 참고해 지하철에 반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바로 이 화면...
전체 노선 설명과 함께 특정 역에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화면이다.
뭐... 별게 아닐 수 있지만 가끔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 도착 시간을 가늠하기 위해 정거장 수를 세어 대략 곱하기 2분을 하며 계산을 하곤 했는데... 이런 화면이 지하철 안에 있으니 정말 편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더욱 더 맘에 들었던 화면이 있었으니..
캬~~ 가급적 출구계단 쪽에 맞춰 지하철을 타는 사람 뿐만 아니라, 자주 안가던 역에 가게 된 사람도 지하철을 내려서 안내도를 보며 한동한 멍하기 있지 않아도 될 좋은 화면이 아닌가 싶다.
중간 녹색의 1~11은 지하철 몇 번째 칸인지를 의미 하고, 사진이 좀 잘렸는데 우측 상단에 내가 현재 타고 있는 칸 번호가 나온다(사진에서는 7).
관광을 하러 간 내 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일본 지하철도 내리는 문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 점이 있었다.
우리는 왼쪽, 오른쪽으로 안내를 하는 반면에, 일본은 지하철 내부 양쪽에 달린 화면을 통해, '이 문입니다.' 혹은 '반대편 문입니다.'와 같이 보다 직관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었다.
물론 음성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안내하고 있었는데, 내가 일어를 모르니 못 알아들은 것일 수도 있지만 ^^;;
하여간, 우리도 이런 점들을 참고해 지하철에 반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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