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영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영화를 봤다.

영화 시간이 자그마치 3시간 20분...

영화보기 전 부터 신경써서 화장실도 가고...

몇일전까지 1,2편도 한번씩 더 보고...

 

영화 초반 스미골 이야기나 후반 이후 이야기의 전개가 좀 지루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내가 보기엔 적절했던거 같다. 물론 후반이야기는 없어도 영화는 깔끔했을거 같긴 하지만...

초반 스미골 얘기는 별로 길지도 않고 적절했던거 같다.

 

영화의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전투장면...

초기 전투전 집결 장면이나 치열한 전투시작에 비해, 전투의 끝은 좀 시시하게(?) 끝났다. ㅋㅋ

 

그래도 정말 멋진 영화 같았다.

영화관에서 지루하지 않게 3시간 20분 영화를 볼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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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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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

이 영화를 보고난 느낌이다. 공포영화가 아닌데도 이렇게 오싹함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니...

영화가 너무 잔인하다. 하지만 재미있다. 잔인한 장면을 잘 못보는 사람이라면 절대 보면 안될 영화지만, 참고 볼 수만 있다면 꼭 권해주고 싶다.

 

Volumn. 2도 기대되고, DVD도 기대된다. 꼭 SE버젼으로 사야쥐~~

어제 축구 경기가 있다는걸 깜박하고 예매를 하고 취소를 못해서 좀 아쉬웠었는데... 경기 결과를 듣고나니 영화보길 너무 잘한거 같다.

 

이 영화 이제 극장에서 내려가는 분위기던데, 놓치지 말고 꼭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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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볼만한 영화인거 같아서 보게 됐다.

예상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다.

 

영화 내용 자체가 여러 커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기 때문일까... 좀 정리가 안되는 느낌도 있었고, 중간엔 약간 지루하기까지 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전혀 기대를 하지 않은 덕인지, 그래도 그냥그냥 재미있게 봤다.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음악~

 

로맨틱 코메디라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봐도 좋을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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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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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괜찮은 영화를 봤다.

영화가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한번도 지루하지 않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엄청난 반전이 있다는 얘기 탓인지...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영화 전개상 반전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난 속으로 '이게 반전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영화를 봤다.

 

영화가 끝나고 영화의 내용 때문에(너무 몰입했던 탓일까?) 기분이 너무 안 좋았다.

괜히 찝찝하고... 영화 속의 우진이 자꾸 머리속에 떠오르고 --;;

 

하여간 꼭 볼만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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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울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는 동생한테 받은 시사회권을 가지고 봤다.

 

별로 할 얘기 없다. 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어떻게 벌써 33만을 넘었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영화.

그다지 웃기지도 않고, 그다기 감명깊은 장면도 없고 그냥 그런 영화였던거 같다.

 

신문이나 영화잡지를 통해서 본 평 역시 상당한 혹평이 이어졌었는데... 그 평에서 '이제는 진부한 사투리와 욕설'이라고 했지만, 난 그래도 아직 재미있었다.

 

한번도 웃지 않은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시점에서 허탈하고 '걍 집에 일찍가서 잠이나 일찍 잘껄... ' 하는 후회가 들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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