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가면 꼭 뮤지컬 하나는 보고 오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영화로도 재미있게 봤던 시카고를 보기로 했다.



많이 알려진데로, 브로드웨이 TKTS에서 50%의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했다~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표를 살 수 있었다.





극장 자체가 작은 규모라 꽤 앞에서 공연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영화를 이미 한번 본 덕에 배우들이 부르는 노래도 익숙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뉴욕에서 뮤지컬을 하나는 꼭 볼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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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본 매장의 모습과는 다르게 내부에 레고는 생각보다 다양하진 않았다.



좋은건 아래 같이 부품별로 살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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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대해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 Shake Shake!!


아직도 인기가 많네요~

숙소에서 가까운 time squar 근처의 지점으로 갔습니다. (http://g.co/maps/p54kd)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줄이... 대략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줄 길이에 비해서는 빨리 주문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기다리는 동안 보라고 하며 직원이 준 메뉴~ 가격은 살짝 비싼 정도...





첫 방문이니 일단 Shake Burger Double (싱글은 패티가 한장, Double은 두장~)

한입 먹어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 일반 햄버거 패티와는 다른 집에서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 같다고 해야 할까?

안쪽이 살짝 붉게 보이는걸 보면 마치 스테이크를 미디엄으로 먹는 느낌이랄까? 하여간 맛나게 잘 먹었네요.

치즈 감자도 3명이서 하나만 시켰는데도 충분하네요. 한번쯤은 먹어볼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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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컨퍼런스 참가 차 다시 미국에 방문했다.

이번에는 뉴욕!!!

운이 좋게도 컨퍼런스 장소가 뉴욕이라 덕분에 와보게 되었다.


오기 전 뉴욕에 대해 알아 본다고 알아봤는데도 헷갈린 것들 몇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지하철 탑승

지하철이 방향이 있는데 (마치 우리나라 을지로입구역처럼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똑바로 보고 타야 함), uptown/downtown이라고 방향 표시가 바깥쪽에 되어 있는 역들이 있음. 우리나라와 차이는 우리나라는 지하로 내려가서 방향이 갈리는데 뉴욕은 지하로 내려갈 때부터 잘 보고 가야 하는 역들이 많이 있다. 주의할 것

입구에 uptown/downtown 표시가 없는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내려가서 uptown/downtown을 보고 들어가면 됨.



2. 신용카드 사용

지하철 표를 구매하는데 신용카드를 이용했다. 그런데 신기한건 비밀번호대신 zipcode를 입력하라고 나온다는 점!! 세상에 우편번호는 외우지도 않을 뿐더러, WIFI는 지하에서 되질 않아 당황하던 차 같이 간 일행이 우편번호 검색 app이 있다고 해 그 app을 통해 우편번호를 알게 됨. 신용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우편번호를 미리 챙겨두세요.

가게에서 신용카드 사용. 우리나라도 치면 24시간 편의점과 같은 곳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ID확인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있네요. 그러니 여권 사본이라도 한장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듯!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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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에 다녀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다...
가서 사진은 조금 찍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전혀 정리를 하지 않다가 조금씩 정리해야겠다는 맘을 먹고...

컨퍼런스 기간에만 샌디에고에 머물렀는데, 아쉽게도 컨퍼런스가 끝난 시간 이후에는 특별히 어디를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컨퍼런스가 열린 호텔 뒤쪽으로 Marina Park가 있어 그 곳은 자주 갈 수 있었다.

컨퍼런스 시작 전날 등록을 마치고 찍은 사진과 몇일 뒤 찍은 사진들이 섞여있다.


호텔 뒷편에는 개인 요트들로 선착장이 있었다.
CSI 마이에미 드라마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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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특히 더 멋져 보여 몇 장의 사진을 더 찍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직접 타 볼 수 있게도 해 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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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의 첫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많은 사진들과 글로 인해 길어질거 같으니.. 일단 어떤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로 설명드리자면... 아주 좋습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친척형과 같이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 입구에 서 보니 주차비도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
입구와 가까운 곳은 비싸고, 먼 곳은 싸고. 생각도 안하고 싼 주차비를 내고 먼 곳으로 갔죠~

금요일에 갔었는데, 그래도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거의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꼭 평일에 가는 것이 중요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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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많이 보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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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입구에 있는데... 깜짝 놀란 것이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조형물이 아니고 사람 입니다. 막 움직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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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토존의 슈렉입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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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렉 존의 피오나 공주... 가까이서 봤는데. 예쁘게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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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넣고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던 상어 조형물입니다. ~~

입장료가 $64였는데, 형이 $5 할인 쿠폰을 가져와서 $59에 입장을 했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분들과 얘기를 해 보니 없어진 것들과 새로 생긴것들도 좀 있더군요. 지금은 심슨관련한 시설을 만들고 있던데...

LA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다녀올 만한 곳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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