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차원에서 두 번째 다녀온 다낭 여행 기록을 남김.


여행 기간 : 2017. 10. 28 ~ 2017. 11. 1 (3박 5일)

항공편 : 베트남 항공

숙소 : Furama Resort


작년에는 여름에 다낭을 왔었고, 숙소는 하얏트 리젠시, 항공은 국내 저가항공이었던것으로 기억. 각각 일단 비교를 좀 해보면~



1. 날씨

한 여름에 왔을 때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만큼 더웠고, 문제는 오후까지의 해가 너무 뜨거워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수가 없었다. 얘들은 수영을 하고 싶어하는데 해가 너무 뜨겁고 하얏트 리젠시에는 main 수영장들은 그늘이 없어 레지던스 룸이 있는 건물에 붙어있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밖에 없었음.


상대적으로 10월말은 생각보다 너무 덥지가 않고 오히려 오후 늦게 그늘이 많이 지고 바람이 많이 불면 살짝 썰렁함이 느껴질 정도의 날씨로 대낮에 수영하는것도 전혀 무리가 없음.

작년 기억에 대낮의 수영이 어려울꺼라 생각되서 라군풀이 있는 Furama Resort를 예약했지만 정작 라군풀에서는 거의 놀지 않았음.

하지만 대낮에 시내 구경을 가도 살짝 더운 정도... 오후 늦게 호이안을 갔을 때는 딱 시원하고 좋은 날씨로 돌아다니는데 너무 적당한 날씨었음.



2. 항공

올해 초쯤일까? 항공권을 미리 구매해 성인 기준으로 21만원 정도로 왕복 티겟을 예약할 수 있었음. 오히려 국내 저가항공보다 더 싼 가격.

베트남 항공의 최대 장점은 출발일의 출발 시간이 11:20으로 오전이라는 점. 덕분에 3박 5일을 full로 알차게 누릴 수 있었음.

뭐 기내 엔터테인먼트랄거는 따로 없으니 휴대폰에 동영상을 채우거나 보조배터리 혹은 읽을 수 있는 책등을 따로 챙겨야 함.

가성비 생각하면 비교 불가라고 생각됨.



3. 숙소

하얏트 리젠시 vs 푸라마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에서는 방 3개짜리 레지던스에 묶었었고 푸라마 리조트에서는 그냥 일반 호텔룸에 묶었어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하얏트 리젠시가 상대적으로 현대적인 시설이고, 푸라마는 낡게 느껴짐. 하지만 상대적이라는 점. 묶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음.


체크아웃하는 10.30일에는 비행기가 새벽이라 엄청 싼 호텔 한 곳을 잠깐 쉬거나 씻을 목적으로 예약함.

브라운 빈 호텔 2/9


후기가 생각보다 없는데... 아고다에서 예약. 방 세개에 한국돈 56,775원이니, 숙소 퀄리티는 기대를 안하는 편이 좋음 ㅋ

아고다에 있는 사진을 보고 믿으면 안됨.

방문을 열면 바로 침대가 있는데, 문이 겨우 열린다고 생각하면 되고, 화장실만 옆에 하나 있음.

엄청 좁아 트렁크 두개 겨우 집어 넣음.

뭐 워낙 가격이 싸서 거의 기대 안했지만 더 놀라기는 함. ㅋ

그래도 위치는 좋아서 길건너가 바로 아시안 파크와 helio center.

저녁에는 헬리오 센터에 갔는데... 할로윈데이 근처라 분장한 현지 젊은이들이 엄청 많았고, 공연도 하고 있었다.

헬리오 센트는 큰 오락실인데.. 2층에는 카트장도 있었음!! 내가 타진 않았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음.


4. 다녀온 곳들






베트남 로컬 커피샵(?)



Helio Center 2층에 위치한 카트 타는 시설



프라마리조트 메인 수영장



호이안 야경



  • 공항에 도착해 usim 구매는 필수. 리조트 와이파이가 잘 되서, 데이터를 그리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25링깃짜리 HOTLINK usim으로 구매. (택시 대신 uber만 몇번 타도 usim값은 뽑을 수 있음)
  • 역시 블로그에 나온데로, uber가 좀 짱인듯... 밤 늦게 도착하는 공항에서도 쉽게 잡을 수 있음. UBER로 호출할 때 GATE 번호 선택이 뜨니 가까운 GATE번호 선택하면 OK
    • 단 대부분의 차량이 크기가 작아 큰 트렁크 2개 이상은 뒤에 안들어감. 성인도 4인이상 타기 어려움. 간혹 큰 차량도 있긴 하나 한 번 정도밖에 못타봄.
  • 금요일 저녁은 교통체증이 hell --;; 구글맵 교통정보 확인하고 돌아다니길 권장함.
  • 탄중아루는 조식 식당 대기 시간이 거의 없음. 단, 9시쯤 가면 과일이 떨어져도 채워둘 생각을 안함 ^^;; 8시에는 가야 부족함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음.
  • 탄중아루 석식 뷔페를 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식보다 못했음 --;; 물론 스테이크나 해산물이 있어 나쁘진 않지만... 역시 6:30 시작인데 8시쯤 갔더니, 랍스타도 비었는데 채워두질 않고 과일도 다 떨어진건 채우질 않음.
  • 많이 사가는 망고젤리는 아주 작은 포장도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하시길... 
  • 2017년 2월 27일 현재, 탄중윙은 아직 공사 중... (거의 신경쓰이지는 않음)
  • 동남아 여행 시 거의 샹그릴라는 이용하고 있는데... 이 곳이 제일 덜 친절하게 느껴짐. 라사리아가 더 친절했던 기억이~
  • 역시 이 곳은 공항이나 시내에서 가까워 한국인/중국인이 엄청 많음. 한가한 휴양을 원한다면 라사리아 강추!
  • pool에 깊은 쪽은 튜브를 가지고 갈 수 없어, 튜브에 몸을 의지하고 한숨 푹 자는 스타일인 우리 가족에게는 별로 좋지 않았음.


탄중아루 sunset바에서 바라본 석양!






발리는 리조트가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었다.


갑자기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마일리지로 예약해 놓은 항공편을 이용하지 못하고, 비싼 돈 주고 발리행 티켓을 구매한 탓에 리조트 비용은 좀 절약할 생각으로 알아보던 중, 팬퍼시픽 리조트가 눈에 띄었다.


일반 룸은 하루에 대략 7만원 정도면 예약 가능했지만, 14만원에 클럽룸 예약이 가능해 클럽룸으로 예약!

거두절미하고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장점

  • 수영장이 넓고, 살짝쌀짝 그늘이 있다는 점.
    • 하루종일 그늘 없는 곳에서 수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
  • 수영장 슬라이드가 두 개인데, 하나는 성인도 재미있게 탈 수 있을만큼 긴 편임.
  • 시내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그런지 투숙객이 많이 안아 번잡하지 않아 좋음
  • 상대적으로 숙박비가 저렴한 편임 (다른 호텔 일반룸에 묶을 비용으로 클럽룸 이용 가능 - 성수기는 모르겠음 10월말 기준)
    • 클럽룸 장점
      • 인당 2벌의 세탁 무료 서비스 유용하게 이용
      • 클럽 라운지의 afternoon tea나 cocktail 서비스, all day snack 서비스 모두 유용하게 이용. 점심 때도 음료수만 가져와 먹거나 과일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점이 특히 좋음. 커피 테이크 아웃도 가능.


단점

  • 저녁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음. (사원가는 길의 로컬레스토랑이 있다고 하나, 7시쯤은 너무 어두워 가기 힘듬)
  • 시내 갔다 오는 것이 시간이 많이 소요됨 : 출퇴근 시간은 확실히 오래 걸림
    • 09:00 호텔 -> 디스커버리몰(쿠타) : 1시간 20분정도 소요
    • 13:20 디스커버리몰 -> 호텔 : 50분 소요
  • 종업원들의 친절도는 case by case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느꼈던 친절함에 비교할 바가 못됨 --;;)
  • Merica 식당 조식은 실망스러움.
    • 반면 클럽룸 조식은 추천할만 함. (자유도는 떨어지지만 음식의 맛이 훨씬 좋음)
일단 생각난 점 이 정도만 정리


oracle.java.com 가면 OSX용 JDK 1.6버젼대를 찾을 수 없는데,

JDK6은 아래 apple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네요.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s/index.action


그리고 dmg 패키지로 jdk를 설치하면


/Library/Java/JavaVirtualMachines


아래 경로에 설치가 됩니다.


싱가폴에 가면 꼭 먹어보라고 하는 칠리크랩.

추천하는 식당은

1. 점보

2. 노사인보드

3. 레드하우스


이렇게 세 곳이 있던데...

센토사 샹그릴라에 묶은지라 노사인보드 비보시티점에 첨으로 방문했었죠.

정확한 맛이 기억나진 않지만 다 먹을 때까지 배만 부르지 않으면 볶음밥을 더 시켜 남은 소스까지 다 먹고 싶은 심정~







딸아이가 면요리만 좋아해서 추가한 면 요리 하나와 정말 게살 볶음밥에 보이는 게살은 정말이지 지금 봐도 감동~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칠리 크랩에 도전하고자 점보 레스토랑 클라키 점에 예약도 안하고 평일 저녁에 갔으나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 (예약은 필수!)


마지막날 급하게 레드하우스에 추가 방문~





노사인 보드처럼 깔끔한 인테리어의 식당 좋았습니다.

노사인보드에서 레몬 치킨을 시킨 탓에 배가 불렀던 기억에 이번에는 해산물볶음밥과 칠리크랩 그리고 역시 면요리 하나 추가~

맛은 칠리소스가 너무 일반적인 칠리소스 맛이랄까?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질리는...

가격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렴하긴 했으나 맛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영수증 비교~

왼쪽이 노사인보드, 오른쪽이 레드하우스!


레드하우스에서 페퍼크랩을 먹어보는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더군요.

참고로 둘다 스리랑카 산 크랩 1마리였구요. 무게는 조금 달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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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싱가포르 여름휴가 (7박 9일)  (0) 2013.07.28

오늘 막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7박 9일의 일정으로 다녀와 간단히 내용을 정리는 해 두고 싶은데... 1일차, 2일차 이렇게 정리하기는 귀찮고 대략 생각나는데로 포스트로 정리해 볼까 한다. 이 포스트에는 일단 총정리~

항공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3명이 유류세와 tax로 각 20만원씩 총 60만원으로 다녀왔다. 출장과 여행 덕분에 잠깐 아시아나 GOLD 등급의 혜택 덕분에 빠른 체크인, 탑승, 수화물 찾기가 가능해 편안한 여행이었다.

숙박은 센토사 섬안의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5박 (아직 딸이 어린 관계로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니기 힘들고, 휴향지에 온 느낌을 살리고자 샹그릴라에서 5박). 센토사에 있지만 비보시티까지 10분이면 버스가 있고 20분 간격으로 11시정도까지 있어 시내 다니기 불편하지는 않음. 단, 택시를 이용해서 다니기엔 비용에 부담이...

-> 여기 오기 전 세부 샹그릴라, 코타키나발루 라사리아 샹그릴라에서 묶었었는데, 상대적으로 싱가폴이 룸 크기, 조식 등은 약간 밀리는 느낌이었다.


시내를 돌아다니기 편하게, 그리고 임시 GHA 플래티늄 혜택으로 late check out과 room upgrade가 가능한 팬퍼시픽 싱가폴 호텔에서 2박을 했다.

-> 하버프론트 room에서 묶었는데 역시 리노베이션 덕에 룸 컨디션도 좋았고, 뷰가 더욱 좋았다. 방까지 가능 엘리베이터도 바깥쪽 조망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라 이동도 즐거웠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Edge 식당의 조식. 종류 뿐만 아니라 퀄리티도 좋았다. 조식이 너무 즐거웠고 2박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다시 싱가포르에 온다면 꼭 다시 묶을 듯. 가성비가 갑!



대충 즐겼던 것들을 정리해보면... (5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보면)

  • 센토사
    • 루지 : 5점 (꽤나 재미있음. 3번이나 탑승 ^^)
    • 유니버셜 스튜디오 : 5점 (express 티켓으로 다닌 덕에 더 좋았음)
    • 케이블카 : 2점 (낮에 타서 그런지 큰 감흥없음. 최근에 에버랜드에 생긴 케이블카와 동일한 케이블카)
  • 가든 바이더 베이 : 4점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정말 좋았음. 게다가 시원해서 더욱 좋음!!)
  • 싱가폴 플라이어 : 4점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야경을 보며 탑승해서 그런지 더 좋았음)
  • 펀비 오픈탑 버스투어 : 3점 (오후에 탑승을 하다보니 중간에 어디 내려서 다시 타고 할 여유가 없었음. 아침 일찍 타면 꽤나 편리할 듯)
  • 리버 크루즈 : 3점 (역시 야경을 보면 탑승해서 좋았으나, 생각보다 짧음. 단 머라이언 상이나 마리나베이 호텔을 좋은 각도에서 보고 사진찍을 수 있는 점은 좋았음)
  • 식당
    • 노사인보드 : 5점 (여길 먼저간 탓에 정확한 맛이 기억나진 않지만 소스가 남은게 아깝고 배만 안불렀으면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음)
    • 레드하우스 : 2점 (기대가 있어서였는지 모르겠으나, 소스가 일반 칠리소스 맛과 비슷하고 후반으로 갈 수록 질림)
    • 가야 토스트 본점, 싱가포르 플라이어 점 : 3점 (맛있긴 하나 굳이 본점갈 필요는 없을 듯)
  • 쇼핑
    • 비보시티 : 4점 (제일 무난한 쇼핑몰)
    • 마리나 스퀘어 : 3점 (옆에 붙어있는 다른 쇼핑몰들과 같이 생각하면 괜찮으나 다니기 넘 멀어서 좋지 않음. 걍 비보시티가 더 좋음)
    • 무스타파 센터 : 4점 (면세점에서 파는 것들 다 있음. 게다가 더 저렴. 카야쨈도 있음. 선물이나 기념품은 이곳이 갑)
    • 마리나베이 쇼핑몰 : 2점 (시설은 제일 좋으나 다 비싸서 ㅋㅋ)

혹시 더 있으면 나중에 수정~

위 내용들은 각각의 포스트로 조금씩 자세히 포스팅 예정 (귀찮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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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크랩 노사인보드 vs 레드하우스  (0) 2013.08.03

여행 오기 전 예약을 다 했으면서도, 라사리아 리노베이션이 얼마나 어떻게 진행됐는지 너무 궁금했다.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최신 정보들.

  • 유아 pool은 뭐 하는것도 없으면서 closed로 사용불가 상태. 하지만 바로 옆에 역시 유아가 놀 수 있을만한 대체 pool이 존재하므로 큰 문제는 없는것 같다. 
  • 오기 전까지 공사중이라고 들었던 슬라이드 공사가 끝나 이용할 수 있었다. 탄중아루처럼 세가지는 아니고 한가지이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탈만 하다. 역시 타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기시간 없이 바로 이용 가능


  • 리노베이션 룸이 그닥 리노베이션 룸처럼 생기지 않았다. 인테리어 컨셉인듯 약간 빈티지 느낌이랄까?? 
  • 여기에 모기가 많다는 얘기를 많이 봤는데.. 진짜 많은거 같다 --;; 룸에 홈매트 같은 것도 구비되어 있고, 베란다에도 연기를 내는 모스키토 코일... 이라고 부르는 우리 어렸을때 많이 사용하던게 있다.
  • 어제 오랑우탄 투어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관람대까지 금방간다. 긴옷을 꼭 입고 가라고 글도 써있고 직원도 얘기했는데 정작 가보니 반팔에 반바지 입고온 외국인들 생각보다 많았다. 그리고 중요한 정보는 관람대에 가급적 빨리 가는게 좋고 가면 우측에 줄이 매달려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쪽에 바로 서 있는게 좋다. 오랑우탄이 나타나는 곳이다.(사진찍기 좋으므로...) 그리고 이왕이면 광학줌 10배줌 정도 되는 카메라를 들고 가는게 좋을 듯..
  • 가든윙 리노베이션이 끝나려면 연말은 되야하지 싶다 ㅋㅋㅋ 생각보다 아직 많이 남은듯하고 공사도 투숙객 방해 안주려는 목적도 있는것 같고 원래 좀 느린거 같기도 하고...
  • 키즈클럽도 갔다왔는데, 다른 곳과는 좀 다른점이 있는데 부모가 같이 있을 수 없다. 아주 어린 유아는 예외인듯한데.. 혼자 있지 못하는 우리딸은 이용 불가 --;;
  • 오션윙 가는 쪽에 작게 게이트볼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키즈클럽 가는 쪽엔 퍼팅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어제 저녁식사하러 Kozan에 갔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아 바로 이용을 못했다. 실내 공간이 생각보다 작다. 그래서 Naan에 갔다. 평이 꽤나 좋아서 기대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음식이 좀 짜다는 느낌. Kozan에도 예약을 하고 가봐야겠다.
  • Tepi Laut 식당은 여행사 계약으로 4회 포함되어 있어 3번이나 가봤는데, 제일 나은 것 같다. 즉석해서 요리도 해주니 더 맛있고 현지 부페식의 메뉴라서...

일단 이 정도만 정리


7박 9일 일정의 첫째날!!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의 차를 타고 라사리아 가든윙 오션뷰 리노베이션 룸에 도착~

생각보다 리노베이션 방이 리노베이션한 방 같지가 않아 보였다. 

침대도 두개인 방이 있고 하나인 방이 있는거 같던데.. 킹사이즈 하나짜리 방이라 왠지 셋이 묶기 좀 작은 듯 하기도 하다...

오늘은 늦었으니 일단 좀 자고 내일 얘기해봐야겠다~


둘째날

오늘은 새벽부터 계속 비다 --;;

그칠 생각을 안하는 듯 하다~

늦게 일어나 아침 먹으러 갔더니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란다... 조식이 거의 끝날 시간에 가다보니 과일 같은건 없는 것도 있다.

어제 밤에 궁금한 것들을 한국인 스탭만나서 자세히 다 물어봤다.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 Golden Circle에 숙박 기록이 드뎌 들어갔다 7박~ 3박만 더하면 Jade로 업그레이드!

오후까지도 계속 비...

점심을 대충 때우고, 낮잠도 자고... 뒤늦게 근처 쇼핑몰이나 돌아보자고, 택시를 불러 1보르네오 Hypermall에 갔다.

6시쯤 출발했는데... 하필 가장 차 막히는 시간 --;; 대충가도 20분이면 갈 거리를 거의 1시간 10분만에 도착.

스시킹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고, 마트에 들러 먹거리 조금 사고 몰 둘러보다 리조트로 귀가.

가장 기분 좋은 것은 리조트로 오는 길에는 비가 멎었다는 것!

내일 쨍한 햇빛을 기대한다!!

오늘은 일찍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자~


뉴욕에 가면 꼭 뮤지컬 하나는 보고 오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영화로도 재미있게 봤던 시카고를 보기로 했다.



많이 알려진데로, 브로드웨이 TKTS에서 50%의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했다~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표를 살 수 있었다.





극장 자체가 작은 규모라 꽤 앞에서 공연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영화를 이미 한번 본 덕에 배우들이 부르는 노래도 익숙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뉴욕에서 뮤지컬을 하나는 꼭 볼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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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본 매장의 모습과는 다르게 내부에 레고는 생각보다 다양하진 않았다.



좋은건 아래 같이 부품별로 살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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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대해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 Shake Shake!!


아직도 인기가 많네요~

숙소에서 가까운 time squar 근처의 지점으로 갔습니다. (http://g.co/maps/p54kd)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줄이... 대략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줄 길이에 비해서는 빨리 주문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기다리는 동안 보라고 하며 직원이 준 메뉴~ 가격은 살짝 비싼 정도...





첫 방문이니 일단 Shake Burger Double (싱글은 패티가 한장, Double은 두장~)

한입 먹어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 일반 햄버거 패티와는 다른 집에서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 같다고 해야 할까?

안쪽이 살짝 붉게 보이는걸 보면 마치 스테이크를 미디엄으로 먹는 느낌이랄까? 하여간 맛나게 잘 먹었네요.

치즈 감자도 3명이서 하나만 시켰는데도 충분하네요. 한번쯤은 먹어볼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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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컨퍼런스 참가 차 다시 미국에 방문했다.

이번에는 뉴욕!!!

운이 좋게도 컨퍼런스 장소가 뉴욕이라 덕분에 와보게 되었다.


오기 전 뉴욕에 대해 알아 본다고 알아봤는데도 헷갈린 것들 몇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지하철 탑승

지하철이 방향이 있는데 (마치 우리나라 을지로입구역처럼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똑바로 보고 타야 함), uptown/downtown이라고 방향 표시가 바깥쪽에 되어 있는 역들이 있음. 우리나라와 차이는 우리나라는 지하로 내려가서 방향이 갈리는데 뉴욕은 지하로 내려갈 때부터 잘 보고 가야 하는 역들이 많이 있다. 주의할 것

입구에 uptown/downtown 표시가 없는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내려가서 uptown/downtown을 보고 들어가면 됨.



2. 신용카드 사용

지하철 표를 구매하는데 신용카드를 이용했다. 그런데 신기한건 비밀번호대신 zipcode를 입력하라고 나온다는 점!! 세상에 우편번호는 외우지도 않을 뿐더러, WIFI는 지하에서 되질 않아 당황하던 차 같이 간 일행이 우편번호 검색 app이 있다고 해 그 app을 통해 우편번호를 알게 됨. 신용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우편번호를 미리 챙겨두세요.

가게에서 신용카드 사용. 우리나라도 치면 24시간 편의점과 같은 곳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ID확인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있네요. 그러니 여권 사본이라도 한장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듯!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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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imac은 메모리 슬롯이 2개에 max 8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apple 홈페이지의 메모리 교체 방법을 보다보니 필립스 드라이버가 필요하다라는 설명 문구가 있어서 대충 봤는데 십자로 보였는데 집에 일반 십자 드라이버로 잘 안되는 줄 알고 회사에서 물어보다 희한한 별모양의 드라이버를 빌려왔다.

실제 교체하려고 보니 별모양의 드라이버로 되질 않아 다시 웹서핑을 좀 더 해보니...
홈페이지에 나온 필립스 드라이버가 그냥 십자 드라이버를 의미 하는 것이었다.
집에 다양한 크기의 드라이버가 없어 찾는데 애먹다 어떤 서랍 구석의 십자 드라이버 하나를 찾아 겨우 열 수 있었다.

그 다음 열어보니 비닐하나가 있었고, 손으로는 메모리를 뺄 수 없는 상태(손가락이 들어가질 않으니...) 그 비닐을 살짝 당겨봤지만 메모리는 미동도 하지 않고 찢어질까봐 더 당기지는 못하도...

다시 imac을 켜고 검색해 봤는데... 비닐을 당기라는 말이 있었다 --;; (항상 경험하지만 잘 안되는... 홈페이지의 안내를 꼼꼼히 다 읽으면 되는데... 꼭 대충읽고 고생을 한다..)
비닐을 새게 당기니 메모리가 쉽게 빠졌다. 보니 hynix 2G 메모리 2개...

새로 산 4G메모리 2개를 꼽고 재부팅!!

평소에 은행업무나 쇼핑업무 때문에 vmware를 띄워 놓게 되는데... 2G메모리를 드디어 할당해주고...
그래도 free memory가 3G이상되니 상당히 쾌적한 환경에서 imac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iphoto도 실행해보니, 예전엔 메모리 부족으로 정말 느렸었는데 훨씬 빨라진 것도 채감이 가능했다.
무겁지 않은 어플이라면 별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몇년치 사진이 담긴 iphoto는 확실히 빠르게 동작을 했다.

혹시 imac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다면 apple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모델을 잘 찾아서 꼭 메뉴얼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apple 도움말 : http://support.apple.com/kb/ht1423
 
데이터 일괄 삭제 작업과 관련해 transaction을 이용해 처리하는 stored procedure가 있었다.
로직을 좀 변경한 뒤에 테스트를 하려고 하는데, 다 지워버리면 다시 테스트하기가 어려워 transaction을 걸고 테스트 후 rollback할 생각으로 테스트를 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trasaction이 rollback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
원인은 drop table!!

fk가 걸린 테이블이 있어 지우고자 하는 원본 데이터를 임시테이블에 담아 지우는 로직이 있는데, 거기서 기존 임시테이블 남아있으면 안되서, drop table을 하고 있었는데 이 drop table문의 경우에는 transaction이 시작되면 기존 transaction을 commit하고 수행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메뉴얼을 찾아봤는데...
Note

DROP TABLE automatically commits the current active transaction, unless you use the TEMPORARY keyword.


이렇게 잘 나와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unless use the TEMPORARY keyword!!

테이블을 만들 땐 CREATE TEMPORARY로 잘 만들고는 drop할때는 drop table을 한것이다.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임시테이블의 경우에는 transaction처리가 문제없이 된다는 점을 잘 알아둬야겠다.


TEMPORARY table의 경우에는 drop문도 transaction 처리가 가능하다!

이 글은 님의 2010년 4월 28일에서 2010년 12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예전에 한번 연동하고, 최근에 다시 보내 몇개의 캘린더가 iphone에서 안보이길래 다시 방법을 찾아 백업 및 공유 차원에서 다시 남김

1. iphone에서 구글계정과 연동 설정
http://blogs.sun.com/chienr/entry/configuring_caldav_on_iphone_3

2. 구글 캘린더 설정에서 iphone에서 보고 싶은 캘린더 고르기
https://www.google.com/calendar/iphoneselect
구글드: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켄 올레타 (타임비즈, 2010년)
상세보기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 말하자면 보병들이 경영진 때문에 걸려 넘어진다는 점이에요. 보통 경영진은 기술에 해박하지 않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발상하지도 않죠. 전 그게 아주 안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엔지니어인데 내가 하는 일을 잘 모르는 누군가가 나더러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결국 엉뚱한 걸 시키게 되죠. 그래서 엉뚱한 걸 만들어버리는 거에요. 결국 사기가 꺾이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에게 권한이 주어지는 문화가 되어야 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깊이 이해하는 사람들이 관리해야 하죠. 보통은 그렇지 않아요. 

내가 프로그래머여서일까? 완전 와 닿는 말이다. 뭐 내가 그런 상황이라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은 참 기운 빠지게 하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ORDER BY 구문을 이용할 때 아래와 같이 order 방식을 다르게 SELECT를 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다.

SELECT *
FROM tablename
ORDER BY A DESC, B ASC, C ASC

위와 같이 쿼리를 날리게되면, index를 만들 때 A,B,C 컬럼에 composit index가 생성이 되어 있더라도, 정렬이 모두 DESC나 ASC로 되어 있다면 결국 index를 제대로 활용 못하고 filesort가 나게 된다.

도움말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INDEX 생성 시점에 columnname [ASC | DESC] 와 같이 정렬 순서를 컬럼별로 줄 수 있다고 써있다.




CREATE [UNIQUE|FULLTEXT|SPATIAL] INDEX index_name 
[index_type] 
ON tbl_name (index_col_name,...) 
[index_option ...] 

index_col_name: 
col_name [(length)] [ASC | DESC] 

index_type: 
USING {BTREE | HASH | RTREE} 

index_option: 
KEY_BLOCK_SIZE value | index_type | WITH PARSER parser_name



그래서 실제로 적용해 봤는데, 그래도 계속 filesort가 발생해서 도움말을 좀 더 읽어봤더니... 역시나 --;;

An index_col_name specification can end with ASC or DESC. These keywords are allowed for future extensions for specifying ascending or descending index value storage. Currently, they are parsed but ignored; index values are always stored in ascending order.

앞으로 추가될 기능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parse는 잘 되지만 무시한다고 --;;

가입하고 오랫만에 들어가 봤는데..
이제 가입자를 좀 늘리려는지 초대장이 많이 생겼네요.

wave 초대장 필요하신 분.. 12명정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비공개로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종료되었습니다~~
google reader에서 소식을 접하고 homepage에 가 봤는데, 오늘 공개되었군요.
거의 6개월만의 새 버젼이군요~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는지, 어떤 버그들이 수정되었는지 살펴볼까 했는데... 내용이 넘 많네요.
버젼이 올라간 정도를 봐서도 대략 짐작이 되지요~

3.0버젼업을 앞둔 API 하위 호환성 얘기부터, runtime 변경, api 변경, 새 기능, bugfix... 많군요.
그 중 중요 내용을 정리한 Lucene News에 나온 내용들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게된 부분은 

Near real-time search capabilities added to IndexWriter

너무 늦었으니, 오전에 좀 더 꼼꼼히 보고 추가할까 합니다.
그럼 이만

음.. 제목이 낚시성이긴 한데... 하도 가끔 설치를 하다보니 한번 설치하면 담에 설치할 때 까먹고 해서.. 정리할 겸 적어본다.

다른 건 다 상관없는데, mysql사이트의 install 방법을 보다보면, mysql설치시 다음과 같이 db를 초기화 하는 부분이 있다.
shell> scripts/mysql_install_db --user=mysql

이렇게 초기화를 하게되면, 내가 원하는 위치에 설치되지 않고 mysql이 정한 기본 경로를 따르게 된다.
또한 mysql 프로세스를 띄우는 방식 역시 메뉴얼에 나온데로 아래와 같이

bin/mysqld_safe  --user=mysql &

띄울 경우, 처음 설치한 사람은 그렇다쳐도 다른 사람이 해당 서버에서 process만 확인해서는 my.cnf가 어디에 있는지, 혹시 여러개의 my.cnf가 존재하는 경우 어떤 my.cnf를 사용해 서버가 시작되었는지 헷갈리는 문제가 있다.

File Name Purpose
/etc/my.cnf Global options
SYSCONFDIR/my.cnf Global options
$MYSQL_HOME/my.cnf Server-specific options
defaults-extra-file The file specified with --defaults-extra-file=path, if any
~/.my.cnf User-specific options

위 순서는 unix 기준이고, windows는 
File Name Purpose
WINDIR\my.iniWINDIR\my.cnf Global options
C:\my.iniC:\my.cnf Global options
INSTALLDIR\my.iniINSTALLDIR\my.cnf Global options
defaults-extra-file The file specified with --defaults-extra-file=path, if any

그래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설치를 하고 프로세스를 띄우는 것이 좋은것 같다.
일단 my.cnf를 먼저 준비(my.cnf파일 내부 옵션들에 대한 설명)를 하고, 해당 설정파일 내부에 설치를 원하는 위치 등의 정보를 먼저 수정한 후,초기화 script시 parameter로 해당 my.cnf의 위치를 전달해 주고
shell> scripts/mysql_install_db --defaults-file=/etc/my.cnf --user=mysql

mysql 프로세스를 띄울 때도, 아래와 같이 parameter로 my.cnf 파일의 위치를 전달해 주면,
bin/mysqld_safe --defaults-file=/etc/my.cnf --user=mysql &

설치자 외에도 해당 서버에서 process만 mysql을 grep해 보면, my.cnf 위치가 명시되어 있어 보다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보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이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mysql index관련 검색을 하다 재미있는 내용의 글을 발견 정리하려고 올립니다.
mysql의 경우에도 버젼업이 많이 되고 있어, 최신 버젼의 optimizer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지만, 현재 4.x대를 사용 중이라 optimizer의 문제를 너무 많이 느끼고 있어서 공감했던 글입니다.


위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CREATE TABLE t (
  id INT UNSIGNED AUTO_INCREMENT,
  type INT UNSIGNED,
  level TINYINT unsigned,
  ...
  PRIMARY KEY(id),
  KEY `type` (type)
) ENGINE=InnoDB;

위와 같은 테이블이 있고, 해당 테이블에 대해 아래와 같은 쿼리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SELECT id FROM data
WHERE type=12345 AND level > 3
ORDER BY id

정확한 이해를 위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자면

  • t라는 테이블에는 약 10,000,000개의 row가 있다.
  • 'type'이라는 index의 선택도는 대략 하나의 value에 대해 평균 100row정도 (예를 들어 type 'x'를 검색하면 결과가 평균 100개정도 나온다는 의미)
  • 쿼리 수행 시간이 오래 걸린다.
  • EXPLAIN 결과에서 보면 key는 primary key를 이용한다고 하고 rows는 10,000,000, extra 정보에는 using where라고 나온다.
  • 'type' index를 이용한 EXPLAIN 결과에서는 rows는 110rows, extra정보에는 "using where;using filesort"라고 나온다.

실제 실행 시간은 mysql이 제시한 방법 보다는 'type' index를 이용한 쿼리가 나은 결과를 보이는데, 그럼 쿼리를 어떻게 고치면 'type' index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7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몰랐던 방법들도 있네요.
내용이 어렵진 않으니 원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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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른 블로그의 글을 통해 tumblr를 알게되고, twitter를 같이 연동해 사용하면서, tumblr의 새로운 기능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tumblr의 기능은 기본적인 기능은 타 마이크로블로깅 사이트처럼 이용 가능하지만, image, link, video, chat, audio... 등의 정보를 각 특성에 맞게 잘 보여줍니다. 구분해서 올릴 수도 있고...
또 타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bookmarklet을 지원해서, 웹서핑 하다가 특정 정보를 공유하고 싶을 때 쉽게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bookmarklet 외에 쉬운 포스팅을 위해 지원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iphone app (touch도 가능하겠죠)
  • dashboard widget (mac용) : 간단한 텍스트 형태의 포스팅만 가능
  • by phone : 역시 텍스트 형태만 가능하겠죠?
  • by email : text, audio, video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그 외의 특징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아래의 화면은 tumblr의 dashboard 화면입니다.

tumblr의 dashboard 화면

이 화면은 연결된 twitter의 내용과 tumblr의 화면을 섞어 한눈에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tumblr에서도 twitter와 같이 다른 사람의 tumblr을 follow할 수 있습니다.

우측을 살짝 보면 크게 세가지의 메뉴가 있는데
  1. Dashboard : 방금 설명한 화면
  2. you know what : 나의 tumblr (you know what은 내 tumblr의 이름입니다.)
  3. Twitter : twitter의 내용만을 볼 수 있는 화면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굳이 twitter에 접속하지 않고 tumblr에서 다 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thread view를 지원해 reply에 대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reply를 thread view로 보여주는 화면


아래 화면은 내 tumblr 화면인데, customize를 누르면 위에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요소들이 같이 보여지면서 쉽게 내 tumblr의 각종 설정을 바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tumblr 화면


  • Info : 이름 및 사진등의 변경
  • Theme : 배경 및 색등이 미리 정의 된 theme 변경
  • Appearance : detail한 색 변경 (배경색, 글자색 등등)
  • Feeds : 이건 아래 따로 설명
  • Advanced : 화면의 포스트 갯수, click 시 새창 여부, meta blog로 포스팅 등의 설정

이 중 가장 쓸모 있는 설정이 Feeds가 아닐까 싶습니다.

tumblr까지 사용할 만한 사용자들이라면 아마 blog, twitter, flickr, youtube, delicious 등등의 서비스들을 같이 사용 중일텐데요.
모든 서비스를 조금씩은 이용하면서 좀 아쉬운 점은 이러한 나의 공간들을 다른 사람에게 각각 알리거나 혹은 각 서비스별로 그룹을 형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tumblr의 Feeds 기능을 이용한다면, 그러한 내용을 모두 tumblr에 모을 수 있게 됩니다.

Feeds의 세부 설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Feeds 설정 화면

위 메뉴에 'RSS feed'라는 콤보박스를 눌러보면 기본적으로 아래의 서비스들을 지원합니다.

  • RSS feed
  • Delicious
  • Digg
  • Twitter
  • Wordpress.com
  • VOX
  • Blogger
  • LiveJournal
  • Vimeo
  • Youtube

제가 모르는 서비스도 많네요.
기본적으로 RSS feed를 지원하니 내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rss만 지원한다면, 그 내용을 모두 tumblr에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별것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스팅 방식도 아래의 네 가지 방식을 지원합니다.
  • 링크만
  • 링크와 내용 일부
  • title없이 내용 전부
  • 사진만
위 방식들을 다 사용해 보진 않아 실제 어떻게 보이는지를 설명해드릴 순 없지만,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오랫만의 포스팅이라 이 정도 쓰는데도 지쳐가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tumblr에서 확인해보세요~

자~~ 자신의 텀블러를 하나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p.s. twitter를 연결해 dashboard를 사용하면 좀 반응이 느린데, 이건 twitter 응답이 느린 문제인거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tumblr의 회원 가입 페이지가 넘 맘에 드네요. (보시면 바로 아실 듯)

이 글은 님의 2009년 2월 9일에서 2009년 2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mysql 5.1에서 innodb인 테이블에 데이터 타입은 varchar에 collation은 latin1으로 size가 1000 정도인 컬럼에 unique index를 걸려고 했는데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났다.

Specified key was too long; max key length is 767 bytes

그냥 index의 경우도 걸어보면 다 걸린것 같지만 내부적으로는 부분 index만 걸린다는 사실.
unique index의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unique를 걸 수 없으므로 아예 에러가 난다.

레퍼런스를 찾아보면... db engine별로 지원하는 unique index의 크기가 틀렸다.
또 collation이 latin1인지 utf8인지에 따라 다르다 latin1인 경우 1글자가 1byte이지만, utf8인 경우 한글자가 3byte이므로 1000을 3으로 나누면 size 333까지만 지원하게 된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mysql online docu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fix lengths are storage engine-dependent (for example, a prefix can be up to 1000 bytes long for MyISAM tables, 767 bytes for InnoDB tables). Note that prefix limits are measured in bytes, whereas the prefix length inCREATE INDEX statements is interpreted as number of characters for non-binary data types (CHARVARCHAR,TEXT). Take this into account when specifying a prefix length for a column that uses a multi-byte character set. For example, utf8 columns require up to three index bytes per character.

참고로 InnoDB의 index page size는 16Kb이다. (컬럼의 길이가 너무 길면 index 자체도 별 효과가 없을 수 있으니 제한을 두는건 맞는 것 같은데. 767이라는 제한은 어디서 온걸까 싶어서.. 대충 256*3하면 768인데...)

p.s. 구글에서 'mysql column 767' 이라고 검색하면 제일 상단에 MySQL Bugs...라고 나오길레 버그인가 했더니 초기 5.0버젼에서 768-1024 length인 primary key가 만들어진다는 버그에 대한 리포팅이었다.
  • 예쁜 딸이 부른 노래 영상을 youtube에 올렸습니다. ^^(윤서 예쁜딸)2009-01-30 14:33:17
  • IT회사들의 설날 선물 리스트라는군요. 우리 회사 단연 돋보이는데.. 리스트에 없네요 —;; 그래도 다나와가 부럽다는…(설날선물 IT기업)2009-01-30 15:07:56
  • 회사 동료 중에 운동삼아 회사에서 당산역까지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어 어제 한 번 따라가 봤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다리 건너는 것까지 대략 30분정도 걸린 거 같은데, 다리 건너 한강 공원쪽으로 돌아갔더니 총 45분~5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종종 걸어가야겠다(운동)2009-02-05 14:02:26
  • 명텐도명텐도 타이틀2009-02-05 14:46:15
  • 미드를 보는데, “요즘은 스튜어디스(stewardess)보다 플라잇 어텐던트(flight attendant)라고 불러요”라는 대사를 보고 궁금해 찾아봤는데, 여길보니 왜 그런지 이유도 나와 있네요. 앞으로 실수하지 말아야지(스튜어디스 플라잇어텐던트)2009-02-06 23:37:26

이 글은 님의 2009년 1월 30일에서 2009년 2월 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님의 2009년 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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