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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무비데이를 맞이하여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게 되었다.
영화 시간이 거의 3시간에 육박한다는걸 알고 있어 살짝 긴장을 하고 봤다. 의외로 3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다지 재미있다고 느끼지도 않았다.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잘 이어지기는 했으나 영화보고 나서는 별다른 생각이 안들었다.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대작이라고 그냥 보면 재미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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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팟에 올라왔네요~~



캬... 개인적으로는 인트로보다는 게임 화면이 더 궁금하네요.
스타와 유사하다면 이번엔 꼭 돈주고 하나 사보고 싶네요 ^^

게임 동영상도 올라왔네요~


아래는 유닛 설명 동영상 1


유닛 설명 동영상 II

원어데이라는 쇼핑몰의 오픈 소식을 지난 주에 접했다.
이 사이트는 하루에 한가지 물건만을 판매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해외 사이트가 있는데 woot! 라는 사이트다.

꽤 오래전에 알게된 사이트였는데, 물건 판매 방식도 특이하고 특히나 가격이 저렴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매진에 다가오면 특별한 표시로 충동구매를 더 자극 한다고 한다. 마치 홈쇼핑처럼 ^^
원어데이를 만든 사람도 아마 woot!를 보고 기획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 추측이긴 하지만 하루에 한가지 물건만 팔다보니, 많이 팔려는 목적에 비교적 사기에 부담없는 가격대의 상품들이 주로 나오는 것 같다. 그렇다보니 최신의 다기능 제품 보다는 시기적으로 조금 지난 적당한 기능의 물건들이 주로 나오는 것 같다. 이 부분이 좀 아쉽다.

뭐 어찌됐건 소비자 입장에서 원어데이를 통해 좋은 물건이 싸게 나오고 또 woot!를 능가하는 좋은 사이트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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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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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t!


navi 기능을 가진 pmp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한 3개월만의 결정이었던 것 같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아이나비 보상판매 이벤트~~

기존에 ipaq 3660을 가지고 있었는데, 팔자니 거의 받을 수 있는 돈이 없고 버리자니 들어간 돈이 많아 아깝던 찰라에 쓸데가 있게 된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부차적으로 내 차에 idio가 설치되어 있는데, 아이나비 스타는 그 idio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더 좋았다.

물론 TPEG 기능이 가능하게 되면(2007년 5월 2일에 오픈한다네요) idio가 별로 쓸모 없게 될 수도 있지만...

일단 아이나비 스타를 맘에 두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간략하게 첫 느낌을 정리해 보면

1. 네비게이션
더할나위 없이 좋다. 기존에 ipaq으로 사용을 해왔던지라 넓어진 화면에 훨씬 밝은 액정... 뭐 큰 흠잡을데 없이 좋았다. 이제 곳 7.0으로 업그레이드도 된다던데 기다려진다.

2. PMP
100점 만점에 대략 65점?? 점수가 그다지 높지 않다. H/W적인 문제는 없는데 S/W가 넘 불편한거 같다. 자막 글꼴도 맘에 안들고... 빨리 감기가 GOM 플레이어처럼 x2, x3 뭐 이런게 나은거 같다. 아이나비스타는 빨리감기를 누르면 걍 +20초 해버린다. 반응도 좀 느린것 같고...

3. DMB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뭐.. 쓸만한거 같다. 분리형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다지 불편함은 못 느낀다. 단 분리형으로 PC에서 사용해 봤는데 PC용 프로그램 완성도가 아주 엉망이다 --;;

4. Audio
뭐...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고 난 뒤로 평을 미루자~

5. 게임
기본 게임인 맞고를 받아서 해 봤는데, 그래픽도 별로고 그저 그렇다. 한게임 맞고도 안해보고 만든 듯...

6. 사진보기
이것도 제대로 사용해 보지 않았다...

7. 차계부, E-Book
역시 별로 사용해 보지 않았다.

8. TV-out
집에서 한 번 해 봤는데... tv-out이 되는 기기를 첨 사용해본지라..
다른 것들과 비교가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집 TV가 32인치 HDTV인데, tvout된 내용이 전체화면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음량도 작은거 같고...


대충 정리해 봤는데...
다른 기기와 비교해 보질 않아 상대적인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두고 있었던 네비게이션 기능이야 네비 만든 업체라서 그런지 만족도가 높고, 그 다음 pmp기능인데 s/w 업그레이드로 좋아 질 거라 믿는다.

가격은 넘 비싼것 같다. 보상판매 가격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작업 관리자에서 살펴봐도 도대체 이 파일을 사용할 만한 프로세스는 보이지 않는데, 파일을 지우려고 하면, 프로세스에서 사용중이라 삭제할 수 없다는 메세지를 만나게 됐다.

웹서핑을 해보니, MS에서 특정 프로세스에서 사용 중인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는 util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름하여 'Process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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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파일 삭제 목적이 아니더라고, 프로세스 정보를 보다 자세히 보길 원하는 경우 이용하면 좋은 것 같다.

특정 파일을 연 프로세스 확인 방법과 관련된 MSDN 주소는
http://support.microsoft.com/kb/242131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는 경로는
http://www.microsoft.com/technet/sysinternals/utilities/ProcessExplorer.mspx

혹시 몰라 프로그램은 첨부해 두었다.

invalid-file

프로세스탐색기

안철수 연구소에서 국내에서는 두번째로 openID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직은 beta라는 꼬리표를 달고는 있지만~

사실 openID 서비스에서는 타 서비스와의 큰 차별성이 있을만한 것이 없다.

차이점이라면 가장 중요한 서비스의 신뢰성!

얼마전 NCsoft에서 운영중인 myid.net이 오전에 서비스 장애가 있었던걸로 아는데(정확히 얼마동안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국내에 경쟁 서비스도 런칭했으니, 보다 긴장하고 서비스의 신뢰성 향상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아직 사용자가 많이 않고, 초기 시도 단계이니만큼, 두 서비스가 보다 긍정적인 경쟁으로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NCsoft - http://www.myid.net
안철수연구소 - http://www.idtail.com


세번째로 오픈한 서비스가 또 있었네요~
http://www.idpia.com/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신용카드사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고객입장에서는 흐뭇하게 그 경쟁을 지켜보며 날로 좋아지는 서비스에 계속 카드를 만들게 되고 있다.

덩달아 카드 발급 수수료를 중간에서 챙기는 사람들이 더욱 손쉽게 수수료를 챙길 수 있게 되지 않았을런지도 모르겠다.

하나 마이웨이 카드로 한번 들썩였던게 진정되었다 싶었는데, 뒤를 잇는 카드가 드디어 등장했다.

이름하여 아침愛

일단 마이웨이 카드에 필적할 만한지 그 해택을 간단히 살펴보자

  • 스타벅스 20%할인
  • 파스쿠찌 20%할인
  • 조조 영화 무료 (1인 2매)
  • 투썸플레이스 20%할인
  • 뚜레쥬르 20%할인
  • 훼미리마트 일반상품 5%할인 (담배 및 주류 제외)
  • 크라제버거 및 다이너 10%할인
  •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5%할인(2007년 가입고객 12번까지만)
  • 영화 최대 4000원할인 (1인 2매)
  • 오일뱅크 주유 최대 80포인트/L 적립, LPG 40포인트/L 적립
  • 주요 백화점 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 아침시간(04:00~10:00)에 카드 사용時 최초 사용시점부터 24시간 동안 발생하는 모든 일반상해(All Risk상해)에 대해 의료 實費를 50만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

캬... 마치 하나커피카드가 생각난다. 그러나 하나 커피카드도 할인률이 15%라는 점!!

자 끝나지 않았다!!!

  • 훼미리마트 아침愛 세트메뉴 20%할인
  • 아침식사 최고 20%할인
  • 전국 음식점 5%할인 (가맹점업종이 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에 한함)
  • 대형할인마트 10%할인 (5만원 이상 구매시, 월 2회, 건당 최대 1만원 할인, 2008년부터 5%)

But!!!

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력적인 대부분의 서비스가 아침에만 제공이 된다는 점!!
(아니 무슨 노마진도 아니고 --;;)

위에 언급한 해택 중 커피관련 서비스, 뚜레주르, 훼미리마트 할인은 모오전 4시~ 오전 10시까지만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점.

할인점만 오전4시 ~ 오전 12시까지 제공된다.
또한 연회비가 1만원 (초년도 연회비 면제)라는 점도 조금은 아쉽다.
이 점이 절대카드가 되기에 좀 부족한 점이지만... 꽤나 파격적인 상품이 아닌가 싶다.
아침을 일찍시작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에게 이 카드를 권합니다. ㅋㅋ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대다수 사용자들에게 현재 많은 업체가 제공하고 있는 기가메일 서비스만 해도, 거의 무제한으로 느껴질 테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무제한 용량을 지원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일단 미국 야후에서 시작하고 5월 이후 전 세계 서비스로 넓힌다는데...

메일 서비스에서 무제한 용량 제공이라....
잘은 모르지만 대충 생각해봐도, 서비스 제공자로서는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들이 많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대책을 마련했는지 궁금하다~

관련 뉴스 링크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web/0,39031833,39156439,00.htm

요즘 PMP를 하나 장만하려고 맘을 먹고 있다.
맘 먹은지 두어달은 된 것 같다.

현재 iPaq에 iNavi를 설치하고 idio와 함께 사용 중이다.
이제 네비를 사용한지도 한 3년은 되어 가는 것 같다.

네비... 처음 사용할 때는 걍 좋았는데, 계속 다니는 길만 다니게 되면서 네비의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었다. 그러다 idio를 만난 후, 정말 좋아졌다.
막히는 길을 돌아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네비 기능을 갖는 PMP를 구매하는데 주저하게 된다. 맘에 드는 PMP에는 아직 idio나 TPEG가 적용되어 있지 않아서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PMP를 고르는 기준~

1. 네비 가능 : 네비 기능은 꼭 필요하다.
 -> 맵는 inavi, mappy, 루센  셋 중에 하나는 되어야 할 듯
2. 4.3 inch 이상 : 최소 이 정도 이상은 되어야 네비의 역할이나 PMP의 역할이 가능하리라 본다.
3. tv out기능 : 다운받은 영화 TV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대략 위 정도...
개인적으로는 iStation 제품이 맘에 들지만, 여기 저기 돌아다녀보면 평이 너무 않좋다. 특히 새 제품이 beta 수준인듯, 하나같이 고객센터에 자주 들락거렸다는 글들 뿐이다.

이번에 T7... 크기가 큰것 빼고는 다 맘에 드는데...
사실 NetForce도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었었는데, AS의 압박 때문에 --;;

코원의 A3와 Q5를 기다려보자...
MS에서 'MSDN Evaluation Center'라는 것을 오픈했네요.

베타테스터 역할을 할 사람들을 모으려는 목적인지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제목에 명시한 software들을 공식적으로 공짜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기간이 계속 연장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설치해보니, 약 두달 정도 쓸 수 있게 설치되네요.

두 소프트웨어를 맛보시고자 하시면 설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단, 설치 시 option이 없습니다. 다 설치 되더군요 --;;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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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충격적인(?) 신문기사를 보았다.


2007년 1월 1일부터 아시아나 씨티카드 적립률이 기존 1000원에 2마일에서 1500원에 2마일로 변동된다는 것...
(위 정책이 오늘[2007년 3월 6일] 확인한 바로는 2007년 5월 1일로 변경되었네요.)
아래는 홈페이지의 내용입니다.

2007년 4월 30일까지는 현행 적립율에 따라 1,000원당 2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2007년 5월 1일부터는 변경된 적립율에 따라 1,500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음... 그 동안 신용카드 꾸준히 써서 무려 4만마일 이상을 모았는데...
어디서 누군가가 어떤 신용카드를 썼을 때 가장 이익인지를 계산했던 기사를 보았었는데, 비행기 탈 일이 있는 경우는 단연 마일리지였다.

그렇다면, 동일한 비용을 지불하고 가장 항공마일리지를 많이 적립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인 아시아나 씨티카드가 독보적이었는데... 내년부터는 그 지위를 잃게 되었다.

잠시 웹서핑한 결과... 순위를 다시 매길 수 있었다







1위 KB 프랜즈 카드 : 1000원에 1.5마일 적립








2위 LG Travel 카드 : 1500원에 2마일 적립



3위  씨티 아시아나클럽 마스타카드 : 1500원에 2마일 적립


결국  3000원을 지불했을 경우, 프랜즈 카드의 경우는 4.5마일을 2,3위 카드는 4마일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KB 프랜즈 카드의 경우 년 100만원 이상 사용하는 경우 연회비 면제 해택도 있다.
2위가 LG카드인 이유는 연회비가 저렴하고, 제휴된 곳이 많다는 점...

단, KB 프랜즈 카드의 경우에는 모든 사람에게 발급을 해 주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
사이트에 가 보면 아래와 같은 안내 메세지를 볼 수 있다.

* 이 카드상품은 특정 프로모션으로 발급되는 카드입니다.
* 대상자 확인을 위해 고객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주십시오.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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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jazz님이 최근 posting한 openDNS에 대한 글을 보다가 아래 comment를 보니 KT DNS 주소를 올려주신 분이 계셨다.

내가 항상 외우고 있던 데이콤 DNS서버와 비교해보니 KT쪽 ping 응답 속도가 더 빨랐다.(물론 이 값이 절대적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지 않을까?)

맘 먹은김에 찾아보니 잘 정리해 놓은 글이 있었다.

한국통신(KT)- 주 DNS 주소: 168.126.63.1 - 보조 DNS 주소: 168.126.63.2
* 두루넷- 주 DNS 주소: 210.117.65.1 - 보조 DNS 주소: 210.117.65.2
* 신비로- 주 DNS 주소: 202.30.143.11 - 보조 DNS 주소: 203.30.143.11
* 데이콤- 주 DNS 주소: 164.124.101.2 - 보조 DNS 주소: 203.248.252.2
* 하나로- 주 DNS 주소: 131.107.1.7 - 보조 DNS 주소: 210.94.0.7
* 드림라인- 주 DNS 주소: 210.181.4.25 - 보조 DNS 주소: 210.181.1.24

출처 : http://kofree.net/board/bbs/board.php?bo_table=tbl009&wr_id=1516&page=2
오늘 lucene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알게됐다. 2월 14일에 새 release가 발표됐다.

lucene으로 프로그래밍 한 지 좀 지나서 또 가물가물 해졌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어 좀 읽어 봤는데, 몇 가지 내용만 정리해 봤다.

Changes
* 's'와 't'가 StopAnalyzer(StandardAnalyzer에서도 사용됨)의 stopword에서 제거됨.
* StandardAnalyzer의 CJK에 대한 unicode code point ranges가 update됐다.(CJ와 K로 분리됨)
* WildcardQuery의 queryString에 ? 나 *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알아서 TermQuery를 수행한다. 이전 버젼의 경우에는 StringIndexOutOfBoundsException이 발생했었다
* deprecated되었던 doc.fields() 와 Enumeration을 제거
* write lock 파일이 Index directory에 생성됨. 이전에는 "org.apache.lucene.lockDir" or "java.io.tmpdir"였음.
 - 첨엔 write lock이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맸었는데, 찾기 쉬워진 듯

New Feature
* ThaiAnalyzer와 ThaiWordFilter가 추가됨
 - 태국어쪽 작업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요즘 게임업체는 태국에 많이 진출했으니, 그 업체들에서 CS 툴의 검색 기능을 lucene으로 붙일 수 있을 듯 ^^''
* NGramTokenizer와 EdgeNGramTokenizer class 추가됐고, unit test를 통과
 - cjk analyzer는 특정 unicode 범위에 대해서는 2-gram 방식인걸로 알고 있는데, NGram을 응용하면 보다 나은 검색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 IndexWriter에 document를 update(내부적으로는 delete then add)할 수 있는 method추가
 - 귀찮게 delete했다가 add할 것 없이 바로 update할 수 있으니 조금 편할 듯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출처 : http://svn.apache.org/repos/asf/lucene/java/tags/lucene_2_1_0/CHANGES.txt

얼마전에 gmail에서 타 pop3 mail 가져오기 기능이 오픈됐다.
아직 한글 버젼에는 기능이 추가되지 않아, 로컬 환경을 영문에 맞춰 놓아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예전에 main으로 사용하던 메일이 nate메일이었는데, 한글 스팸도 문제지만 영문 스팸도 많아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gmail로 옮긴 후 영문 스팸은 걱정이 없어졌네요.

tag도 별도로 달 수 있어 한방에 지우기도 편하고...
이렇게 써 보니 정말 편하네요.

아예 gmail 계정을 여러개 만들어 이렇게 활용하면 좋겠지만 공식적인 지원은 하지 않는다던데...

초대형식도 종료됐고, 그냥 가입 가능하니 꼭 이렇게 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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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ike (REGEXP 의 synonyms임)
: like와 유사한데 뒤에 오는 표기법이 정규식임

관련 도움말 : http://dev.mysql.com/doc/refman/5.0/en/pattern-matching.html

<example>
SELECT *
FROM CLIP
WHERE daumname rlike '^고[[:alnum:]]?미' LIMIT 10;

정규식 사용을 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표기법이 희한하죠?
다른 언어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좀 다릅니다. 보다 자세한 표기법은 아래에서 참고하시면 될 듯
http://dev.mysql.com/doc/refman/5.0/en/regexp.html

주의!
프로그래밍하긴 편할지 몰라도 성능은 좋지 못하다는 것.
mysql optimizer는 정규식 기반의 쿼리를 최적화하지 못합니다.

XML관련 처리 로직에서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났다.

java.lang.NoSuchMethodError: org.w3c.dom.Element.getTextContent()Ljava/lang/String;
    keron.client.xmlutil.SimpleDomBuilder.w3cElemenetToSimpleElement(SimpleDomBuilder.java:43)
    keron.client.xmlutil.SimpleDomBuilder.createSimpleDocument(SimpleDomBuilder.java:32)
    keron.client.xmlutil.SimpleDomBuilder.createSimpleDocument(SimpleDomBuilder.java:19)

대략 sun에서 정의해 놓은 interface를 구현한 외부 구현체를 이용해서 사용하는데, 같은 소스를 독립 app로 돌리면 문제가 없는데, tomcat위에서 돌리면 위와 같은 에러가 난다.
그렇다고 모든 tomcat위에서 예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그 위에 돌아가는 web app와 관련된 어떤 문제려니... 추측만 무성하다. 회사 동료와 같이 살펴봤는데, 정확한 원인을 못 찾았다.

결국 구글신의 도움으로
http://www.velocityreviews.com/forums/t144510-problems-with-jboss-an-xerces.html
위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도움을 받았다.

element.getTextContent() // 이 부분 대신

Text contents = (Text) element.getFirstChild();
result.setValue(contents.getNodeValue());

이렇게 변경해서 해결했다. 시간이 없어 정확히 찾아보진 않았지만, 혹시 같은 문제로 고생하는 분 도움이 되시길..

집에 있는 컴퓨터 512MB이던 메모리를 큰맘먹고 용산가서 팔고, 1GB로 업글하고 OS도 새로 깔고 싸~악 새단장을 했다.

몇달 전 새로 산 삼성 SATA HDD가 맛이 가면서 데이터(울딸 사진들 --;;)를 날리고 나서는, 예전에 사용하던 80GB짜리 EIDE HDD를 백업용으로 사용 중이다.

그러던 와중에 대용량을 지원하는 online storage가 있을 것 같아 찾던 중 발견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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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스샷


전면에 큼지막하게 광고하는 메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5GB 무료!!!
쩝... 그래도 사이트가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로컬 HDD와 병행해서 유지해 볼까 생각 중...

MediaMax XL라는 프로그램이 Beta긴 하지만 설치하면 Syncronize도 해 준다니.. 음 깔아봐야겠군...

http://www.mediam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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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ogin을 회사에서 단체로 1개월 무료 사용할 수 있는 기회(알고보니 어디서나 다 하고 있었음...)가 있어서 가입해서 꼴랑 하루 써 봤다.

1개월 후 해지해야 하는데 깜박하고 조금 더 있다가 오늘 드뎌 해지를 했다.
TLogin은 단말기기가 USB에 직접 연결되고, 내부적으로는 핸드폰과 동일한 모듈이 들어 있는것 같다. 그 단말기에도 부여가 된 핸드폰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를 알아야 해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알려달라고 했더니, 알 수 없으니 가입한 대리점에 문의하란다.
쩝... 못알려주면 못알려줬지 알 수 없다니...
결국 대리점에 전화해서 번호를 알아낸 후, 다음 날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다른 상담원에게 물어봤다. 그 상담원은 조금 교육을 더 받았는지, 번호 확인 방법을 알려줬다.
그런데, 단말기가 있어야 확인이 된단다 그래서 단말기가 없다고 하니 그럼 방법이 또 없다고 해서 꼬치꼬치 물었더니 고객 정보라서 알려줄 수 없단다... 쩝.. 내 정보인데 --;;

그래서 걍 해지부서로 연결해 달라고 했더니 번호를 알아야 한다길래 그럼 내 핸펀번호로 해지요청해 달라고하고 기다렸다. 통화대기 연결음 5분동안 듣고있었는데, 다시 그 상담원이 받아서 하는말.... 연결이 늦어지니 나중에 다시 전화하란다. 어제도 그래서 못했는데 그래서 싫으니까 다시 연결해 달라고 한지 3~4분 후 겨우 해지부서와 연결할 수 있었다.

참... 힘들었다. 뭐 정책적으로 해지가 쉽지 않게 하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 있지만 짜증이 나게 만드는 것은 정말 맘에 안든다. 고객 센터 직원 태도 역시 맘에 안든다.

요즘 즐겨 보는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의 말투가 생각난다.

맘에 안들어!! 바꿔!!
iptime을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는 betanews의 벤치마크 기사...

무선 공유기의 성능이 단연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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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pro54g



그래서 사게 된 공유기는 iptime prog54g
그다지 멋진 디자인이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디자인... 성능도 성능이지만 더욱 맘에 들었던 것은 kai 지원이었다.

한 2년정도 사용했었던것 같은데...
그간 AS는 두번 받았지만 지긋지긋한 AS와는 거리가 멀었기에 그다지 불만이 없었다.




iptime의 경우 공유기 성능을 제외하고도, AS가 상당히 맘에 든다. 왠만한 대기업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무상 AS기간 2년에 평일에 10시까지 전화를 받는다. ^^
전화를 하면 공유기 상태를 살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퇴근 후에 여유있게 전화해서 통화를 할 수 있는 점이 맘에든다.

택배의 경우도 무상 기간이면 보낼때만 택배비를 부담하면 받을떄는 그냥 받을 수 있다.
뭐... 이런 경험에 의거 다시 구매할 일이 있었는데, 별로 알아보지도 않고 또 iptime 제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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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304g




두 번째 구입하게 된 공유기는 iptime g304

이전 모델에 비해 훨씬 디자인이 세련되 보인다. ^^
이 제품의 경우는 산지 얼마 되지 않았고, 뭐 속도 외에는 그다지 특이한 사항이 없어...

잘 쓰고 있는 제품들이다.






누가 무선 공유기 추천해 달라고 하면 단연 iptime을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마무리로 처음 iptime과 연을 맺게해 준 베타뉴스의 iptime G304에 대한 벤치마크 기사 주소.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num=341598&subpage=1

2004년도에 있었던 게임쇼~~

입장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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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에서 마련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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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부스.... 가장 화려했고, 도우미도 가장 많고... 이뻤다 ^^'' 그래서 그런지 여긴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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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도우미들..  다른 부스에 비해 눈에 띄었다. 옷 색깔, 가발... 다른 곳보다 통일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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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도우미들..  다른 부스에 비해 눈에 띄었다. 옷 색깔, 가발... 다른 곳보다 통일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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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는 멕시코에서 게임쇼가 두 번 열렸었는데, 꽤 반응이 괜찮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브라질에서도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거라고 하던데...

한국의 게임쇼를 보다가 봐서 그런지 너무나 초라해 보였다. 특히나 비지니스데이에 간 탓에 준비도 덜 되어 있었다.


2004년도에 브라질 출장 갔다가 찍은 사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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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보이는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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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특정 컬럼에 index를 걸어 둔 경우,
'x%'는 index를 이용할 수 있지만, '%x' 또는 '%x%'는 index를 이용할 수 없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index는 문자의 왼쪽을 기준으로 인덱스를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반드시 '%x'를 구현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읽는 책에 간단한 방법이 나왔길래 적어본다.

컬럼 하나를 추가해서 문자열을 뒤집어 저정한 후 index를 걸어두는 것이다.

쩝.. 알고보면 간단한데, 이런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

사람이름을 예로들어...

col1
이하늘
김하늘
이기택
...

에서 '하늘'이라는 이름을 언능 찾고 싶으면, 아래와 같이 이름을 뒤집어 놓은 컬럼을 추가하고

col1        col2
이하늘       늘하기
김하늘       늘하김
이기택       택기이
...


col2에도 index를 걸고,

SELECT * FROM user WHERE col2 like '늘하%'

라고하면 간단히 해결~


사실 이 얘기를 쓰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mysql쪽 책을 보다가 mysql에는 rlike라는 구문이 있음을 알게 됐다.
이건 다시 정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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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친구가 예전에 선물해 준 책이다.
계속 읽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부터 지하철에서 읽고 있다.
장정일씨의 메모들을 책으로 엮어 놓은듯한 느낌의 책이라 읽기에 부담도 없고 꽤 재미도 있다.

한 반정도 읽었는데, 읽으면서 매우 공감했던 글들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두개만 적어본다.

행복
"막차를 탄 사람은 자리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 내가 대학 다닐때, 술을 마시거나 당구를 치다가 지하철 끊기는 시간에 맞춰 나갔던 기억이 난다. 비단 대학때가 아니더라도, 거의 포기하고 갔다가 운 좋게 막차를 얻어타는 날에는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었다.

섬새
영화평론을 읽을 때마다, 자신의 보잘것없는 관찰력과 감식안에 절망을 느끼는 영화 관객들이 있을 것이다. 나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다. 나는 영화평론가들의 글을 보면서 늘 "이 사람이 본 것을 나는 왜 못봤을까"하고  자책한다.
: 내 자신도 이런 생각을 너무 많이 했었다. 단순히 전문성이나 관찰력이 부족한것인지... 정답은... 이들은 영화를 한번보고 평론글을 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재미있는 글들이 더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나중에 다시 더 적어볼까 한다.
얼마전 gmail에서 '스팸 메일'을 확인하다 놀라운 것을 확인했다.

'스팸 메일'에 구글 알리미(구글에서 특정 keyword에 대한 뉴스 혹은 웹페이지를 이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 메일이 있는 것이었다.

그 화면을 캡쳐하지 않고 처리한 것이 좀 아쉽지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본적으로 타 서비스라면 몰라도 자체 서비스에서 발송한 메일을 스팸처리 하다니 이해가 되질 않았다.

어떤 방법이든 자신들의 서비스를 다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을텐데...

구글, 구글 하면서 모두(나도 포함)  열광을 하고 있는데, 느끼지 못하게 허술한 부분들이 조금씩 보이고 조금씩 들리는 것 같다.

과연 구글이 또 어떤 놀라움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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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긴다.

간혹 메일을 확인하다보면, 다른 사람이 이메일 주소를 잘못 적어 나한테 오는 메일이 꽤 된다.
아마 id자체가 simple하거나 쉽거나 한 경우 특히 이런 일이 많다.

아마 법적으로 수신거부 링크를 반드시 설정하게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원래 그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수신거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어느 서비스부터인지는 몰라도 그 링크를 클릭하면 회원정보수정으로 가도록 바뀐것 같다.

다른 사람이 잘못받은 메일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수신 거부를 하라는 건지???
몇 군데는 메일도 보내봤지만, 처리 되는 것도 있지만 답변도 없는 경우도 있고...
한 두건도 아니고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아예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라면 걍 수신거부처리를 하지만 나도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수신거부처리도 힘들고, 하여간 너무 답답하다.

기획하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는 도대체 알고나 있는지???
휴... 정통부에 항의라도 해 봐야겠다. 하나 마나일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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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list control, datagrid control등등의 control에 어떤 데이터 값을 동적으로 채워주고자 할 때, 알아야 하는 것이 data provider이다.

보다 구체적인 data provider의 사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About data provider and collections
Using Data Providers
을 참고하면 된다.

일단은 내가 직접 해 본, list control, datagrid control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면...
동적으로 두 control들에 넣을 데이터를 담을 data class를 정의한다.

1. DataGrid control
public class Bookmark {       
   public var tags:String;
   public var description:String;
   public var time:String;       

   public function Bookmark (pTags:String, pDesc:String, pTime:String)
   {
       tags = pTags;
       description = pDesc;
       time = pTime;
   }
}
이렇게 Bookmark라는 class를 정의하고,

var b1:Bookmark = new Bookmark("tag1, tag2", "bookmark1", "2006-01-01");
var b2:Bookmark = new Bookmark("tag3, tag1", "bookmark2", "2006-01-11");
var tagArray:Array = new Array();
tagArray.push(b1);
tagArray.push(b2);

grid1.dataProvider = tagArray;

이렇게 해 주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실제 datagrid에는 세개의 컬럼이 있는데 어떤 컬럼에 어떤 데이터를 보여주는지는 datagrid를 넣은 XML에서 설정할 수 있다.

<mx:DataGrid x="10" y="10" width="472" id="grid1">
   <mx:columns>
       <mx:DataGridColumn headerText="" dataField="col1"/>
       <mx:DataGridColumn headerText="Description" dataField="description"/>
       <mx:DataGridColumn headerText="Tags" dataField="tags"/>
       <mx:DataGridColumn headerText="Time" dataField="time"/>
   </mx:columns>
</mx:DataGrid>

2. List Control
list control의 경우 객체 배열을 data provider로 지정했을 경우, 화면 출력에 사용하는 컬럼의 설정은 default로는 label이라는 이름을 먼저 찾고, 별도로 지정하고자 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labelField를 지정하면 된다.

<mx:List x="10" y="10" height="212" id="listTag1" width="260" labelField="tags"></mx:List>

일단 여기까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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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2 mxml에 actionScript 정의하는 방법  (0) 2006.11.08
지난 주에 회사 동료가 짐보리 미국 사이트를 소개해 주었다.

아기 옷을 싸게 살 수 있다고...
둘러보았는데, 그다지 비싸지 않고 옷도 괜찮은 것 같았다.

주문을 하고 보니, 결제 마지막 부분에 promotion code 입력 부분이 있었다.

Promotion Code
If applicable, enter promotion code below.
Only one promotion code per order.
(case sensitive)

좀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쉽게 찾아지더군요.

StoreCoupons & DealsCodeExpires
30% off coupon
Receive 30% off your entire online order.
> This coupon last tested on Nov 10 by Jen.
CRCFRIENDNov 12 06
위에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불행히도 유효기간이 내일까지네요 --;;

하지만 검색해 보면 또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p.s. 오늘(2006. 11. 16) 옷이 도착했다. 생각보다 되게 빨리 온다. 일주일도 안걸린듯 --;; 아마존보다 두배는 빠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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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L에 ActionScript를 정의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1. MXML안에 직접 정의하는 방법
in test.mxml
<mx:Script>
  <![CDATA[
       import mx.controls.Alert;

       function sayHello(){
           Alert.show("hi")
       }
  ]]>
</mx:Script>

2. 외부 파일에 정의하고 그 파일을 지정하는 방법
in test.mxml
<mx:Script source="as3/test.as">
</mx:Script>


in as3/test.as (
import mx.controls.Alert;

function sayHello(){
  Alert.show("hi")
}

2번처럼 mx:Script를 정의할 때 source를 넣어준 경우 inline에 actionscript를 넣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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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2에서 control들의 data provider 설정 방법  (2) 2006.11.16
SQL Server 2000까지는 없던 내용이라 SQL Server 사용자는 생소할 만한 object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SYNONYM : 동의어, 유의어

아직 제대로 번역된 글을 보지 못해 한글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궁금하지만... 유사객체(?)ㅋㅋ (인포믹스에서는 동의어라고 하나보네요. - 출처)
뜻만으로 미뤄 짐작해보면 alias(별칭)과 유사한 그런 개념입니다.
엔진 차원에서 이렇게 만들어진 object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정확히는 모르는 관계로 deep한 내용은 건너뛰고...

일단 MSDN 문서에서 CREATE SYNONYM에 대한 도움말 링크는 여기

문법은 간략히 설명하자면
CREATE SYNONYM name FOR objectName
object에 올 수 있는 것은 도움말을 참조하시고... 대략 stored procedure류, view, table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생성시 대상이 되는 object가 존재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실행 시 object의 여부를 check한다고 하네요.

SYNONYM은 local, remote object 모두에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넘은 어디에 쓰라고 만들었을까?? 함 고민해 봤는데..
처음엔 원격 DB table에 check constraint(관계설정)을 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기를 보니 그건 안된다고 나와있네요 --;; 해보진 않아서 아는 사람한테 해 보라고 부탁만 해 놨지만..



그럼 도대체 어디에 쓸까???
함 생각해봤는데...

이미 구축된 database를 물리적으로 여러대로 분산할 때, program source를 전혀 고치지 않고 분리가 가능할거 같더라구요. 분리된 database object에 대해 실제 program에 사용되는 database object name과 동일한 synonym만 만들어 주면 되니까요.

또 뭐가 있을까???
생각나는게 없네요 --;; 오라클에는 원래 있었던 기능이라니 혹시 또 다른 좋은 쓰임새를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추가) Synonym의 쓰임새
SQL Server 2005 adds the capability to create synonyms for database objects, which simplifies the readability of the queries that use objects outside of their own schema (that is, objects with multipart names). Synonyms can also be used to create a level of abstraction over their base objects, thus enabling the easy switching of base objects without affecting the code that references them.
(출처 : http://www.informit.com/articles/article.asp?p=364263&seqNum=3&rl=1)

1. 가독성을 높혀준다.
2. 쉽게 실제 object를 교체 가능하므로 해당 object를 참조하는 코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는 이점이 있다네요.


(추가2) 글 쓰고나니 계속 더 찾아지는 article들...
이 기사에서는 'Synonyms as an Abstraction Layer'라고 표현하는데..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네요.
GMP로 영어 공부를 하다가 계란후라이의 다양한 조리법에 대한 영어표현을 알았다.
예전 회사에서 외국으로 출장을 자주 나갔는데, 가면 아침 호텔 부페에서 계란으로 요리를 해주는 요리사에게 요리를 부탁하면 계란 요리를 해서 주는데, 집에서 먹는 것 처럼 노른자를 익히지 않은 계란 후라이를 해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
표현을 몰라 걍 스크램블 에그만 먹었던 기억이 아프게 다가온다.
이참에 정리도 하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시길...

over-easy : 노른자를 깨지 않고 프라이한
sunny-side up : 한쪽만 프라이한
scrambled : 스크램블한
boiled : 삶은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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