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로버필드 포스터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꽤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이전의 영화 포스팅을 보니 2005년이 마지막이었던데 --;; 물론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니다. 그간 귀찮아 블로깅을 안했을 뿐...

한 2~3개월만인가??? 윤서가 생기기 전에는 정말 영화 자주 봤는데 이제 영화 볼 시간이 별로 없어 거의 회사에서 회사 동료들과 같이 보는게 거의 전부..

쓸데없이 다른 얘기를 너무 많이 했다,

뭐 긴 얘기 볼 것도 없이 위쪽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화 볼만하다!!
간만에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 시간이 다른 영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것도 도움이 됐을런지 모르겠지만 영화만 놓고 봐도 재미있다.

초반 5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끝날때가지 적당한 긴장감도 계속 유지되고, 스토리도 그닥 허술하지 않고... 예상외로 괴수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매우 흔들리는 화면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영화 전반적인 느낌이 흔들리는 화면덕에 좀 더 실감나게 느껴졌을런지도 모르겠다.

전반적인 영화 소개를 듣고 혹시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분들... 그냥 가서 보시라!!
(비위가 약하거나 임신하신 분들은 가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 6 황진이  (2) 2007.06.21
캐리비안의 해적 3 - 세상의 끝에서  (1) 2007.05.24
라디오스타  (0) 2006.10.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영화는 기대를 하지 않고 봐야 하나보다.
예매권이 유효기간이 다되어가는데, 특별히 볼만한 영화도 없고... 한국영화 봐준다는 맘으로 예매를 했는데... 오늘 영화보러 가는길에 팀 사람들은 '그거 재미없다는데..'라는 말만하고 ㅋㅋ

그래서 포기하고 영화를 봤는데... 볼만했다.
그러나 황진이가 아니라 송진이(송혜교)가 볼만했다 ^^

영화 제목이 굳이 황진이가 아니어도 될 것 같았다. 큰 줄기가 황진이 얘기 같지 않았다.
영화 시간이 얼마인지를 모르고 갔었는데, 8시에 시작한 영화가 10시 30분에 끝났으니.. 2시간 30분... 시간이 그렇게 많이 갔는지는 몰랐으니 그래도 볼만했던건 같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 1] 클로버필드 (Cloverfield)  (0) 2008.01.27
캐리비안의 해적 3 - 세상의 끝에서  (1) 2007.05.24
라디오스타  (0) 2006.10.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회사에서 무비데이를 맞이하여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게 되었다.
영화 시간이 거의 3시간에 육박한다는걸 알고 있어 살짝 긴장을 하고 봤다. 의외로 3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다지 재미있다고 느끼지도 않았다.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잘 이어지기는 했으나 영화보고 나서는 별다른 생각이 안들었다.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대작이라고 그냥 보면 재미 없을 듯...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 6 황진이  (2) 2007.06.21
라디오스타  (0) 2006.10.03
타짜  (0) 2006.09.26

라디오 스타...
영화 잡지 광인 울 와이프가 영화평이 괜찮은 영화라고... 기억은 안나지만 하여간 무지 칭찬을 해서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본 영화.
얼마 전 타짜를 본 기억이 아직 채 가시기 전에 보게 되었다.

영화 중반부까지는 큰 재미는 없었다 간간히 터지는 웃음 외에는...
하지만 영화 중반부 이후는 영화 끝까지 재미있게 봤다.

영화에는 약간의 감동과
충분히 볼만한 영화인건 맞는데... 왜 내 머리 속에는 타짜의 기억이 계속 맴돌까...

참... 영화 음악 매우 맘에 드네요. 특히 노브레인의 노래.
그리고 박중훈씨 생각보다 노래 잘하는 듯 ^^''

이미지 출처 : http://www.radiostar2006.com/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리비안의 해적 3 - 세상의 끝에서  (1) 2007.05.24
타짜  (0) 2006.09.26
[2005. 7]씬시티 (SinCity)  (0) 2005.07.03

회사에서 시사회 티켓을 얻어 타짜를 봤다.
원작 만화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도 있고해서, 꽤 기대를 했던 영화였는데...

역시나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 초반엔 김혜수를 이용해 집중하게 만들더니, 영화 끝까지 한 장면도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조연들 역시 딱 맞는 배역으로 영화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준것이 아닌가 싶다.
오랫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봤다.

포스터는 공식 홈에서...
아래 사진은 여기서 퍼 왔슴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디오스타  (0) 2006.10.03
[2005. 7]씬시티 (SinCity)  (0) 2005.07.03
[2004. 10] 맨 온 파이어  (0) 2004.10.14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정말 오랫만에 올린다.
그 동안 본 영화들은 많았지만 귀찮아서 올리지 않다가 ^^''
 
전반적으로 흑백톤의 영화에 강조하는 색만 컬러처리가 되어 있어 영상이 매우 특이하고 멋진 느낌이다.
영화가 워낙 잔인해서 모두 컬러로 표현됐다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을 것 같다.
잔인한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봐서는 안되는 영화.
 
크게 세 가지의 스토리가 연결된듯 연결되지 않고 따로 보여지는데... 스토리 자체에 큰 매력은 없는 것 같다. 멋진 영상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짜  (0) 2006.09.26
[2004. 10] 맨 온 파이어  (0) 2004.10.14
[2004. 9] 슈퍼스타 감사용  (2) 2004.10.04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오프닝부터 뭔가 다른 영화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화면 편집, 음악... 모두 너무 맘에 든다. 뭐 전문가가 아니라 멋진 말로 포장해서 설명하긴 힘들지만... 영화가 끝난 뒤 영화 시간이 2시간 40분이라는걸 알았을 정도로 몰입해서 재미있게 본 영화다. 강추~~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 7]씬시티 (SinCity)  (0) 2005.07.03
[2004. 9] 슈퍼스타 감사용  (2) 2004.10.04
[2004. 9]빌리지  (0) 2004.10.04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대략 줄거리는 거의 알고 간 터라 크게 재미있지 않았다. 그러나 시대적 배경이 옛날을 생각나게 하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내가 보기엔 좋았던거 같다. 사람들이 많이 감동적이라고 얘기 하는데... 난 영화 중간 감사용이 어머니의 가게에서 발견한 물건을 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10] 맨 온 파이어  (0) 2004.10.14
[2004. 9]빌리지  (0) 2004.10.04
[2004. 8] 터미널 (The Terminal)  (0) 2004.09.06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음... 대충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보기 시작했었는데... 마지막 반전이라고 할 만한 내용이 있기는 했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식스센스와 비교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9] 슈퍼스타 감사용  (2) 2004.10.04
[2004. 8] 터미널 (The Terminal)  (0) 2004.09.06
[2004. 8]본 슈프리머시 (Bourne Supremacy)  (0) 2004.08.29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다들 아는데로, 큰 줄거리라고는 공항에 어쩔 수 없이 묶인 사람의 얘기가 전부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게 이 영화의 흥미를 끄는 요소가 아닌가 싶다. 영화 끝까지 아주 큰 흥미로운 요소가 있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톰 행크스의 연기도 돋보인거 같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9]빌리지  (0) 2004.10.04
[2004. 8]본 슈프리머시 (Bourne Supremacy)  (0) 2004.08.29
[2004. 7] 내 남자의 로맨스  (0) 2004.07.26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이 영화가 본 아이덴티티의 후속작이라는 사실은 알고 갔지만, 완전히 이어지는 내용인지는 영화 시작하기 전에 알았다.
전편이 아주 자세히 기억나진 않았지만, 크게 상관이 없이 볼 수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밝혀지는 사실들... 영화를 흥미롭게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아쉬웠던점은 촬영을 일부러 그렇게 했겠지만, 너무 뿌연 영상이 많았고 카메라의 움직임이 커칠어서 정신없었다.
그 점을 제외하곤 좋았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8] 터미널 (The Terminal)  (0) 2004.09.06
[2004. 7] 내 남자의 로맨스  (0) 2004.07.26
[2004. 5] 투모로우 (Tomorrow)  (0) 2004.06.17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중간 중간 터지는 폭소는 일품이지만, 영화 스토리가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다. 또한 장편의 CF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고...
하지만 중간에 터지는 폭소는 ^^'' 지금 생각해도 웃긴다.
그냥 편안히 시원한 극장에서 시원스런 웃음을 웃을 수 있게 해 주는 영화인거 같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8]본 슈프리머시 (Bourne Supremacy)  (0) 2004.08.29
[2004. 5] 투모로우 (Tomorrow)  (0) 2004.06.17
[2004. 6] 이탈리안 잡  (0) 2004.06.12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개인적으로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다.
재난 영화들의 줄거리는 사실 보지 않아도 뻔한 것이긴 하다. 이 영화 역시 그 큰 줄기는 벗어나지 못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실제 이런 일이 일어 날수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보게 되니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저 장면을 분명히 CG로 하긴 했을텐데... 사실 구분하기도 좀 힘들었다. 뭐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보니 지루하기 않게 볼 수 있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7] 내 남자의 로맨스  (0) 2004.07.26
[2004. 6] 이탈리안 잡  (0) 2004.06.12
[2004. 5] Troy (트로이)  (2) 2004.05.27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꽤 재미있게 봤다.
최근에 본 범죄의 재구성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다. 아이디어도 괜찮았던것 같고 전반적으로 전혀 지루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에드워드 노튼이 기존의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나왔다는게 좀 특이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5] 투모로우 (Tomorrow)  (0) 2004.06.17
[2004. 5] Troy (트로이)  (2) 2004.05.27
[2004. 5] Kill Bill Vol 2. (킬빌2)  (0) 2004.05.24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뭐... 그런 저럭 볼만했다.
그저 그렇다는 사전 평가를 듣고 가서였는지, 나는 영화 시작 할 때부터 끝날때까지 지루하지 않게 봤다.
요즘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는데, 그나마 요즘 볼만한 영화인거 같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6] 이탈리안 잡  (0) 2004.06.12
[2004. 5] Kill Bill Vol 2. (킬빌2)  (0) 2004.05.24
[2004. 5] 효자동 이발사  (0) 2004.05.09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멋진 1편 덕분에 실망이 컸던 영화...
1편과는 다르게 스토리 위주라는 얘기는 듣고 각오하고 보러 가긴 했지만...
실망이 컸다.
영화 중간에 중국 쿵푸를 배우는 장면도 스토리 전개상 억지로 끼워넣은 듯한 인상을 받기도 했고...
1편과 같은 멋진 액션씬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영화의 마지막 마저도 허무하면서도 어찌보면 유치하게 끝난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5] Troy (트로이)  (2) 2004.05.27
[2004. 5] 효자동 이발사  (0) 2004.05.09
[2004. 5] 범죄의 재구성  (0) 2004.05.09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생각보다 지루하다...
중간 중간 정말 재미있는 장면들이 나오긴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전개는 좀 지루했다.
걍 단순히 이발사의 시각에서 본 시대상을 그리며 비판하려는 의도였을까???
보면서 정말 답답하고 가슴아픈 장면들... 가끔 폭소가 터지기는 했지만
두 거물 배우의 이름값에는 걸맞지 않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5] Kill Bill Vol 2. (킬빌2)  (0) 2004.05.24
[2004. 5] 범죄의 재구성  (0) 2004.05.09
[2004. 5] 아라한 장풍대작전  (0) 2004.05.03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어떤 영화이건 내가 볼 생각이 있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예고편을 제외하곤 가급적 그 영화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접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도 그랬고...

그런데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영화 앞쪽을 보는 순간 결론이 생각이 났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런데 오히려 그 말이 영화를 흥미롭게 보는데 더 도움이 됐던것 같다.

영화가 끝나갈 때까지 영화에 계속 집중을 하면서 더 재미있게 봤다.

전체적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박신양... 개인적으로 뭐 특별한 호감이 가지는 않는 배우였지만... 이 영화를 보고 조금 달라졌다.

시원시원하게 연기도 잘 하는거 같다. 맡은 배역의 역할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놓치지 말고 꼭 봐야할 영화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5] 효자동 이발사  (0) 2004.05.09
[2004. 5] 아라한 장풍대작전  (0) 2004.05.03
[2004. 4]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0) 2004.04.16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개인적으로 기대를 좀 많이 했던 영화~
그래서 그런지 크게 만족 스럽지는 않았다.
그래도 워낙 무협쪽을 좋아하는지라...
재미있게는 봤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무협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약간은 전문적(?)인 내용들이 비 매니아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CG를 이용한 장면들도 크게 티가 나는 부분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좀 어색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유승범의 애드립(?)은 폭소를 자아내게 했고, 재미있는 편집들도 좋았다~
그래도 볼만한 영화!!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5] 범죄의 재구성  (0) 2004.05.09
[2004. 4]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0) 2004.04.16
[2004. 4] School of Rock  (0) 2004.04.04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전체적으로 어설픈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범죄의 재구성을 볼까 이걸 볼까 하다가 이쪽에 조금 더 쏠렸었는데... 어느 영화 평에서인가 약간 실망스런 반전이라고 했는데...
반전이랄것도 없는거 같다. 물론 생각지 못했었지만 그래도 반전이라 부르기엔 --;;
영화 초반엔 전반적으로 맘에 드는 전개였던거 같다. 그러나 약간 지루했다.
사건을 잘 펼쳐 놓기는 했는데, 마무리하는 과정이 좀 어설펐던거 같다.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5] 아라한 장풍대작전  (0) 2004.05.03
[2004. 4] School of Rock  (0) 2004.04.04
[2004. 3] 그녀를 믿지 마세요  (0) 2004.03.01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어찌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영화 전개 내용에 별로 매력이 없어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
그다지 끌리지 않는 영화였다. 그런데 주위 사람을 통해 영화가 재미 있다는 얘기를 듣고 봤는데... 오~ 재미있다. ^^;;
특히 영화에 계속 쭈~욱 나오는 Rock 음악들은 영화의 재미를 더해줬다.
주인공의 가창력도 놀랄만(진짜 직접 부른건지 궁금하다)했고, 아이들의 연주 실력도 놀랄만했다.
신나는 영화~~
스트레스를 풀거나 기분이 우울할때 기분 전환을 위해 볼만한 영화인거 같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4] 테이킹 라이브즈 (Taking Lives)  (0) 2004.04.16
[2004. 3] 그녀를 믿지 마세요  (0) 2004.03.01
[2004. 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 2004.02.27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캬~~ 방금 보고 와서 올리는 따끈따끈한 영화평!!
음... 재미있게 봤다. 너무 과한 평가를 하면 혹시 영화를 안 보신분은 실망하실까봐.. 자제..
스토리 라인은 일반적인 김하늘의 코믹물과 아주 유사하다... 웃기게 가다가 막판에 진지해지는 그런... 하지만 이 영화의 코믹한 장면은 다른 영화들과 조금 다르게 전개가 된다. 그래서 그런지 그리 유치하게 받아드려지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갠적으로 김하늘을 좋아하는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영화 첨부터 끝까지 그리 흠 잡을곳은 없는 듯 ㅋㅋ
마지막 장면이 좀 유치하다고 같이본 와이프가 얘기 했지만... 난 괜찮았던거 같다.
결론은 볼만한 코믹물... 최근에 위대한 유산을 봤는데 그것보다 훨씬 나은 듯~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4] School of Rock  (0) 2004.04.04
[2004. 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 2004.02.27
[2004. 2] 데스티네이션 2  (3) 2004.02.26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이 영화가 무슨 상을 받았다던데.... 음...
영화의 제목과 내용에 무슨 연관 관계는 있는거 같지만, 말로 표현은 못하겠다.
관심있는 사람은 내용을 다 알겠지만, 알려진 바와 같이 유명 배우가 일본으로 CF 촬영차 방문을 하고, 위에 보이는 여자 주인공은 남편이 사진작가인데 출장을 같이온 상태...
서로 비슷한 외로움을 느끼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그러다 헤어지는 --;; 영화 제목의 통역이라는 의미를 여러가지 부분에 끼워 맞출 수 있는것 같던데..
중요한 것은 영화가 끝나면서 생각한 것은... '이게 뭐야...'
이런 류의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안목이 문제인지... 아니면 안목이 높지 못한 관객을 이해시키지 못하는 감독이 문제인지...
하여간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3] 그녀를 믿지 마세요  (0) 2004.03.01
[2004. 2] 데스티네이션 2  (3) 2004.02.26
[2004. 2] 태극기 휘날리며..  (0) 2004.02.15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데스티네이션1을 매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 2도 보게 되었다.
개봉한지 좀 지난 영화라... divx로 나온 줄 알았는데...
이제 선전하는 걸 보니 아직 미 개봉작인가보다 --;;
 
역시 1과 거의 유사한 형태의 영화 진행이였다.
언제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니 좀 긴장도 됐고,
역시 너무나도 잔인하게(킬빌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졌다.) 죽는 장면들이 나왔다.
영화가 끝난 후 약간은 허무하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 2004.02.27
[2004. 2] 태극기 휘날리며..  (0) 2004.02.15
[2004. 1] 폰부스  (0) 2004.01.26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다. 영화를 보기 전에 두명으로부터 영화평을 들었었는데... 한명은 엄청 괜찮다. 다른 한명은 괜찮은데 스토리는 좀.. 이라고 평가를 해서...
기대는 많이 하지 않았다.(영화를 재미있게 보려면 절대 기대를 하면 안된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중간에 감정이입이 되버려서... 막판엔 매우 감동적이기도 했다.
중간에 중국군이 역공하는 장면이 있는데... 반지의제왕과 비교는 안됐지만.. 그래도 멋졌다.
컷이 좀 짧은게 아쉬웠다.
 
기대하지 않고 또 중간에 감정이입이 되어버려 나에겐 개인적으로 꽤 감동적이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실미도보다 훨씬 나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실미도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이다. 물론... 의도적으로 기대는 하지 말고 보시라...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2] 데스티네이션 2  (3) 2004.02.26
[2004. 1] 폰부스  (0) 2004.01.26
[2004. 1] 말죽거리 잔혹사  (0) 2004.01.21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이 영화는 생각 보다 극장에서 일찍 내려가는 바람에 못 보고 있다가 설 연휴에 DVD로 빌려서 보았다. 이 영화의 가장 특이한 점은... 전체 영화 찍는데 걸린 기간은 단 10일...
영화의 배경은 전화박스... --;; 라는 점을 알고 특이하게 생각하고 봤다.
과연 영화의 배경이 바뀌지 않는데 영화가 가능할까??
 
생각외로 괜찮았다. 적당한 긴장감... 어설프지만 약간의 교훈도 있었고...
DVD를 빌려서 제작과정을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2] 태극기 휘날리며..  (0) 2004.02.15
[2004. 1] 말죽거리 잔혹사  (0) 2004.01.21
[2004. 1] 클래식  (2) 2004.01.15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전반적으로... 돈은 아깝지 않았던거 같다.

예고만 보고서는 친구 처럼 의기 투합해서 같이 싸우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 전혀...

권상우의 연기가 좀 닭살스러웠다. 범생 틱하게 연기할 땐 좀 안 어울리는거 같으면서 어색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액션은 좋았던거 같다.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님들의 수업 장면은 예전 학교 다닐때를 생각나게 했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영화에 대한 평가는 별 3개지만... 개인적으로 볼만했고, 친구한테 보라고 할 만한거 같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1] 폰부스  (0) 2004.01.26
[2004. 1] 클래식  (2) 2004.01.15
[2004. 1] 지구를 지켜라  (0) 2004.01.04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이런 류의 영화는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꺼라는 선입견으로 보지 않다가...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보게 되었다.
 
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재미있게 봤다.
손예진과 조인성의 약간 어설픈 연기가 좀 걸리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던거 같다. 꼭 보여줬어야 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한 전투씬도 그다지 유치하지 않게 잘 찍은거 같고, 뒤에 알았지만 스토리 전개상 꼭 있어야 했다는 것도 알았다.
 
출장나와서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상태에서 본 영화라서 그런지 보다 집중할 수 있었고, 그 덕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거 같다.
 
볼만한 영화이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1] 말죽거리 잔혹사  (0) 2004.01.21
[2004. 1] 지구를 지켜라  (0) 2004.01.04
[2003. 12] 실미도  (8) 2003.12.27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와우... 방금 봤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게 있다. 예고편 정말 잘못 만들었다.

그러나 사실 생각해보면, 나보고 예고편을 만들라고 해도 예고편에 이 영화의 모든걸 담는다는 것은 힘든 일 일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Divx로 봤다. 하면 안되는 --;;

이런 영화는 꼭 영화관에 가서 봐 줘야 하는데...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계속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뭐.. 내가 평론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라, 지금 내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기는 힘들것 같지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인거 같다.

정말 유치하기만 할 것 같은 소재를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해학적으로 잘 풀어낸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관에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너무 유치할 것만 갖고 재미 없을 것만 같아서 그 이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영화제에서 이 영화의 팬클럽이 활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관심을 갖게 되서 다운 받아 보게 되었다.

 

Divx로 본 대신 꼭 DVD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본 영화 중에 정말 볼만한 영화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이 영화를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1] 클래식  (2) 2004.01.15
[2003. 12] 실미도  (8) 2003.12.27
[2003.12] 반지의 제왕 3  (3) 2003.12.26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영화의 스케일이나 출연 배우, 감독때문에 기대를 갖게 만든 영화.

영화보기 전 큰 줄거리는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고, 보러 가기 전 본 사람이 재미없다고 말했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관에 갔다.

 

시작부터 영화 초반은 처음 갖았던 기대감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듯했다.

영화의 설정이나 배경 자체가 크게 기대할 만한 내용이 없는 뻔한 스토리 밖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 더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영화는 중반 이후는 좀 달랐다.

물론 그렇다고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는건 아니고, 영화 전체를 두고 봤을 때 뒤쪽이 괜찮다는 얘기다.

 

이 영화를 보기 바로전에 반지의 제왕3를 본 탓일까?

영화가 끝날때까지 별 느낌을 받지 못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설경구의 연기...

중간에 가끔씩 나오는 유머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너무 놀랐다.

주위에 우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

내가 감정이 매마른건 아닌거 같은데, 의외로 우는 여자들이 많았다.

그만큼 감동적이었다는 얘기??

 

개인적으로는 위 평가처럼 그냥 그런 영화였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1] 지구를 지켜라  (0) 2004.01.04
[2003.12] 반지의 제왕 3  (3) 2003.12.26
[2003. 12] Kill Bill Vol 1. (킬빌)  (0) 2003.1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