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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포스터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꽤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이전의 영화 포스팅을 보니 2005년이 마지막이었던데 --;; 물론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니다. 그간 귀찮아 블로깅을 안했을 뿐...

한 2~3개월만인가??? 윤서가 생기기 전에는 정말 영화 자주 봤는데 이제 영화 볼 시간이 별로 없어 거의 회사에서 회사 동료들과 같이 보는게 거의 전부..

쓸데없이 다른 얘기를 너무 많이 했다,

뭐 긴 얘기 볼 것도 없이 위쪽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화 볼만하다!!
간만에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 시간이 다른 영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것도 도움이 됐을런지 모르겠지만 영화만 놓고 봐도 재미있다.

초반 5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끝날때가지 적당한 긴장감도 계속 유지되고, 스토리도 그닥 허술하지 않고... 예상외로 괴수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매우 흔들리는 화면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영화 전반적인 느낌이 흔들리는 화면덕에 좀 더 실감나게 느껴졌을런지도 모르겠다.

전반적인 영화 소개를 듣고 혹시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분들... 그냥 가서 보시라!!
(비위가 약하거나 임신하신 분들은 가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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