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지는 필리핀 마닐라


공항의 모습... 시설이 좀 낙후되어 보인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용한 택시... 냉방이 거의 안되는 탓에 첫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았다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인도네시아랑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인도네시아는 발리 밖에 가보질 않아 도시 이미지의 비교는 힘들지만...

사실 분위기는 방콕하고도 비슷하긴 하다.


좀 낯선 장면들은 큰 건물 들어갈 때 검문 검색을 한다는 점...

보안 관리가 철저 하다는 건 그 만큼 위험하나는 뜻???


하지만 브라질 같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건 전혀 없다.


물가는 태국과 비슷한 것 같다.


오늘 마신 스타벅스의 카페 라테 short 사이즈의 가격은 75페소 (약 1500원).

저렴한 가격인거 같다.


서버 준비가 안되 작업을 기다리려니... 심심하다.. 할 일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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