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의 작명 센스하고는… KT WIBRO 상품이 새로 출시 되었는데, 무제한이면 무제한이고 50G면 50G지 무제한 50G는 또 뭔가요 —;; 상품명을 통한 낚시?(KT wibro 요금제)2009-01-23 09:37:12
  •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주위에 몸이 좋지 않은 분들이 좀 보이던데, 건강이 최고인 만큼 모두들 건강 관리도 잘 하시구요.(새해인사)2009-01-23 13:46:12

이 글은 님의 2009년 1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님의 2009년 1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경제학 패러독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타일러 코웬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년)
상세보기


위 책의 내용인데...
제목에 모든 내용을 담기엔 너무 길거 같아 줄인다고 줄였지만 보다 정확한 상황 설명이 필요하니 간단히 배경 설명을 하자면

내가 사는 지역에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바이러스에 걸려 죽을 확률이 10%라고 가정하자. 그런데 이 바이러스를 약화시켜서 만든 백신이 개발되었는데, 안타깝게도 백신을 맞으면 거의 다 치료가 가능하지만 5%는 사망할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이라면 이 백신을 맞겠는가?

이 글을 읽는 분은 어떠신가요?
위 내용은 General Internal Medicine에서 발표 조사된 내용이다.
 

결과는 어땠을까?
뭐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사람이라면 짐작했겠지만, 재미있게도 결과는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 : 48%
자녀에게 백신을 맞게 하겠다는 사람 : 57%
자신이 의사라면 환자에게 백신을 주겠다는 사람 : 63%
자신이 병원 관리자라면 환자 전원에게 백신을 주겠다는 사람 : 73%

였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결정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보다 자신이 자초한 위험을 더 두려워했다고 하는군요.

막상 블로깅을 하려고 보니 한글로 번역된 책의 뉘앙스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는 정확히 아래와 같이 상황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치명적인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 치료약은 없고, 의사들은 이 바이러스로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당하게 될 가능성을 10퍼센트로 잡았다.

좀 엉뚱하지만 걸릴면 죽을 확률이 10%라는 말인지? 아니면 걸려서 죽을 확률이 10%라는 말인지가 좀 헷갈렸다. 원문 확인 후 위 내용을 다시 보니 후자의 의미인거 같긴 하지만 원문을 보기 전 블로깅을 하려고 보니 원문을 찾아 정확히 확인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안타깝게도 원문 제목은 없고 책 부록 부분에 

「관점의 문제: 어떤 결정을 할 때 타인을 위해 선택하는 것과 자기 자신을 위해 선택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가」(《일반 내과 저널》, 2006년 6월, pp. 618~622)를 보라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엔 "관점", "문제" 그리고 본문에 나온 "General Internal Medicine"이라는 단어를 섞어 검색하며 헤매다가 "2006년", "6월"을 이용해 의외로 간단히 찾을 수 있었는데,

원문 제목은 

A Matter of Perspective: Choosing for Others Differs from Choosing for Yourself in Making Treatment Decisions


테스트 배경 설명을 보니 죽을 확률을 10%로 한게 맞았습니다.


Consider the medical decision problem in Box 1. A deadly flu threatens your area, killing 10% of the population, and you must decide whether to get vaccinated. Although the vaccine protects you from the flu epidemic, it also causes a significant (5%) mortality risk of its own. Taking the vaccine is the survival-maximizing choice. Doing so, however, may increase your sense of responsibility for any harm that may befall you.

Box 1:   Flu Scenario.


(Page 1)
  Imagine that there will be a deadly flu going around your area next winter. Your doctor says that you have a 10% chance (10 out of 100) of dying from this flu.
  Take a moment to vividly imagine what it would be like to be in this situation.
(Page 2)
  A new flu vaccine has been developed and tested. If taken, the vaccine prevents you from catching the deadly flu. However, there is 1 serious risk involved with taking this vaccine. The vaccine is made from a somewhat weaker type of flu virus, and there is a 5% (5 out of 100) risk of the vaccine causing you to die from the weaker type of flu.
Imagine that this vaccine is completely covered by health insurance.
(Page 3)
  Remember, you are imagining that you could get a type of deadly flu. Please give your best answer to the following questions.
If you had to decide now, which would you choose?
  •  I would not take the vaccine and accept the 10% chance of dying from this flu.
  •  I would take the vaccine and accept the 5% chance of dying from the weaker flu in the vaccine.

 위 제목에 링크도 걸어두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원문을 보시죠~~


  • daum의 로드뷰가 오픈을 했네요. 50cm급 항공사진까지.. 이거 모바일만 오픈하면 서비스적으로는 대박일텐데.. 돈은???(다음 로드뷰 항공사진)2009-01-19 10:09:46

이 글은 님의 2009년 1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이명박 시계라 재미있네요. 그런데 이런거 블로그에 달아 놓으면 또 무슨 그지같은 구실 만들어서 잡아가진 않을까 걱정이네요.(이명박)2009-01-16 10:50:09
  • 이 글은 예전에 봤었지만, 신용 카드 중 농협 마이원과 kb의 &d카드가 왜 좋은지 몰랐었는데, 다시 보니 청구할인 및 적립이라는 점이었군요. 그럼 통신카드와 조합해서 사용하면 할인율이 극강이겠네요.(신용카드 농마 앤디)2009-01-16 14:49:33
  • 소스 버젼 컨트롤 시스템으로 요즘 git가 많이 쓰인다던데, 분산형 버젼관리시스템(distributed vcs)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안드로이드 소스 다운받으려고 갔다가 svn, cvs가 안보이고 git라고 있길래 이건 뭔가 했었는데…(git 소스버젼컨트롤)2009-01-16 15:23:36
  • git의 특징 중 장점은 svn처럼 프로젝트 전체 단위로 버젼관리가 가능하고, 용량이 작고, 변경 내용 자체를 사용자 local에 모두 내려받아 속도도 빠르다고 하네요. 써 보지 않아서 다른건 잘 모르겠음.(git)2009-01-16 15:25:36

이 글은 님의 2009년 1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홍대에 정말 맛있는 일식덮밥집이 하나 있는데, 오늘 맘먹고 꼭 가려고 했는데 못가서 너무 아쉽다는…(일식 홍대 맛집)2009-01-15 17:18:02

이 글은 님의 2009년 1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님의 2009년 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상세보기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옆 동료가 재미있다고 추천해 준 책이다. 지루하며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인데 반해 꽤나 재미있게 읽고 있다.

이 책의 후반부 케인에 대해 설명한 챕터가 있는데, 그 부분의 내용이다.

증권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기업분석 능력보다 남들이 생각하는 최고기업을 추측해 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케인스는 고찰한다.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맞는 이야기인 것 같다. 물론 위와 같은 추측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기업분석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주식 시장에 증권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여러 부류(전문 투자가, 전업 투자가, 일반 투자가 등등)가 있을테니, 어떤 부류를 타겟으로 하느냐에 따라 추측 방법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모두가 위와 같은 생각으로 투자를 할까?

그래서 그런것일까? 증권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나만의 방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 부류의 생각과 잘 맞는지 각각 모두 다를 수 있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일까?

오늘 chrome 브라우저에서 google reader의 글을 읽고 있는데, 자꾸 눈에 거슬리는 일이 발생했다.

신경 안쓰고 보다가 계속 그래서 신경써서 봤더니, 현재 읽고 있는 활성화된 글의 글꼴을 자동으로 크게 해 주고 있었다.

혹시나 하고 IE, FF에서 테스트 해 봤지만 아무 현상이 없었다.

구글 크롬에서만 동작하는 기능이라...
공식적으로 오픈한 기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편하라고 구현했을텐데 아직은 눈에 거슬리기만 하고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 자리에서 확인해봤는데 별 차이가 없는걸 봐서는 또 랜덤하게 적용되는거 같은데... 이런 테스트는 결과를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


쩝... 계속 발전하는 루씬의 모습을 보면 기분은 좋긴한데...
2.0으로 만들었던 걸 2.3으로 다시 만들어서 런칭한 날 2.4가 나오다니 --;;

게다가 2.4에는 바뀐것도 많다.
심지어 changelog 형식도 바뀌었군요 ㅋㅋ


역시나 별로 관심 없지만 뭐가 바뀌었는지 궁금하긴 한 사람들을 위해 중요 point만 정리해볼까 합니다.

가장 큰 변화
Lucene 2.4.0 includes index format changes that are not readable by older versions of Lucene. Lucene 2.4.0 can both read and update older Lucene indexes. Adding to an index with an older format will cause it to be converted to the newer format.
index format을 또(과거 2.1.0에서 한번 변경 되었다.) 변경하셨다. 그래서 이전 버젼으로 만든 lucene서버에서는 새 index format을 읽을 수 없다. 당연하지만 새 버젼으로 만든 lucene으로는 기존 버젼의 index를 읽을 수 있지만... 

기타 변화들 중 중요한 변화를 change log에서 뽑아볼까 했으나 이미 여기에 정리가 다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한글로만 정리해 볼까 합니다.

- "InstantiatedIndex"라는 class가 생겼는데, 기존의 RAMDirectory보다 훨씬 빠르다고 한다. 테스트 해 봐야겠네요.

- IndexWrite가 indexing 중에 OS의 문제나 갑자가 power가 꺼져도 index가 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건 맘에 들지만.. 여지껏 index가 깨지는 걸 경험하질 못해서... --;;

LUCENE-997 : 검색 시 시간 제약을 둘 수 있게 되었다. 특정 시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해당 시간이 넘어가면 "TimeExceeded Exception"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이걸 외부에서 wrapping해서 처리한다고 삽질했던 기억이....

- NIOFSDirectory : to allow multiple threads to read from the same open file without locking. 이걸 쓰면 퍼포먼스가 좀 향상될라나??

- "now the filter is applied to a document before scoring is done" : 예전엔 filter로 거르기 전에 scoring을 다 했었나보네요 --;; filter 쿼리가 많이 빨라지지 않았을까요? 아이고 궁금해라...

- "IndexReader can be opened with new readOnly=true mode" : IndexReader를 readOnly모드로 열면 multithread환경에서 보다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는데... 그럼 IndexSearcher를 그냥 만들면 알아서 readonly 모드로 열릴라나... 이것도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소스 받아서 확인해 봤는데... IndexSearcher를 생성하면 내부적으로 알아서 IndexerReader를 readonly로 생성하는군요. 
public IndexSearcher(String path) throws CorruptIndexException, IOException {
        this(IndexReader.open(path), true);
}


위에 나열한 변화 외의 변화들도... 평소의 변화들에 비해는 조금 큰 변화이니 처음 접하는 분들이야 그냥 쓰면 되겠지만 예전부터 사용하는 분들은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럼.. 게으른 포스팅 여기서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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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름휴가는 태국/방콕으로 정했다.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왜 방콕으로 가느냐고 하겠지만 ^^;; 가본지 좀 되기도 했고, 울 마눌님께서 한 번도 못 가 보기기도 했고... 사실 결정적인 것은 TV???

케이블 방송에서 태국 여행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뭐... 회사 동료 중 한 명이 갔다 온 후 나와 같이 아주 좋았다는 얘기를 한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도 한 것 같고... 하여간~~

내가 이전 회사에서 출장 다녔을 때는 없었던 수안나폼이라는 공항이 새로 생겼네요. 매번 돈므앙 공항에서 다녔던 것 같은데...

처음으로 수안나폼 공항에 도착~~ 이상한 건 타이항공인데도, 공항 구석에 내려주네요 --;; 공항에 돈을 많이 안 냈나?? 우리나라의 경우 국적기는 좋은 위치에서 출발/도착을 하는데~~ 하여간..

덕분에 긴긴 moving walker에서 찍은 사진들 몇 장...


사실 나도 아무 도움 없이 시내로 들어가는 건 처음이기도 하고, 공항 역시 낯설어 안내 책자에 의지를 했습니다. 안내에는 호객꾼 무시하고 1층 택시 안내하는 곳에서 택시를 타라고 해서 무작정 1층으로 가서 헤맸는데 --;; 그 사이 위치가 바뀐 건인지 2층에 있더군요. 저처럼 헤매지 마시고 걍 2층에서 찾으시면 될 듯~~

여차여차 택시를 타고 숙소(Pullman Kingpower Hotel)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1시쯤.. 택시비는 300바트 정도가 들었다. 톨비 한번 내고, 서비스 차지 50바트 추가로 주고...

뭐 좀 알아봤던 데로 깔끔하고 멋진 호텔 외관. 가격보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뭐 호텔방에서 운동할 일도 없고 지내기에는 아주 좋은 호텔인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호텔 간판의 폰트가 맘에 드네요~




pullman kingpower 호텔은 kingpower 면세점이 바로 옆에 있어, 면세점 및 호텔 손님을 위해 BTS역에서 호텔까지 19시 정도까지 무료 툭툭 서비스를 한다. 사실 걸어가도 그닥 멀지 않지만 날씨를 생각하면 타고 다니는 것이 좋겠죠?

툭툭타고 BTS로 가서... 씨암파라곤을 비롯하야 근처 살짝 돌아주면서 쇼핑하고
첫날이라 저녁은 가볍게 Fuji에서 먹고...

 

지하철도 타볼겸 랏차다에 있는 Let's relex에서 마사지 받아주시고 첫날은 마무리 했다. 역시 태국에서 받는 마사지는 최고~~

시간내서 정리해 보고는 있는데.. 과연 5일 동안 묶었던 얘기들을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첫 날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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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계속 내 블로그의 최신 글이 맘이 아픈 내용으로 남아 있어서, 정말 큰 맘먹고 포스팅을...

오랫만에 하는 IT 서비스 이야기~

이번 여름 휴가를 위해, 여러 여행 사이트에서 항공권 조회를 해 보았다.
그 중 interpark에서 flex로 구현된 서비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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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flex를 도입한게 놀랄만한 일은 아니지만, 경쟁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영역이 아닌 항공 예약 시스템에 붙어 있어 조금 놀랐다.

보다 긍정적인 것은 항공권 찾는게 더 편해졌다는 사실이다.
타 서비스의 경우 원하는 항공권이 없어 주위 다른날을 조회해 보려면 다시 처음부터 날짜를 다 고르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왼쪽에 날짜 고르는 부분이 있어 조금 덜 불편하게 조회를 해 볼 수 있었다.

하나 조금 아쉬운 것은 '스케쥴 조회' 부분이었는데, 뭐 이 부분은 각 비행편 별로 실제 항공사에 조회를 해 봐야 해서인지 모든 여행사에 공통된 문제이긴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확약받을 수 있는 스케쥴만 봤으면 좋겠는데, 하나 하나 눌러보고 스케쥴 조회를 해야 하는게 좀 불편했다. 웹에서 구현은 짜증날 수 있겠지만 flex라면 복수선택해서 대기상태가 아닌 항공편만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흐흐.. 내 일이 아니라고 막 얘기하기는 좀..

하여간 gseshop을 필두로, kbstar, interpark, 동양종금, tv팟 playlist editor 등 flex를 적용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사이트 전체적으로 필요 이상의 부분에까지 사용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은 님의 2008년 5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goodfeel님의 2008년 5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goodfeel님의 2008년 5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goodfeel님의 2008년 5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요즘 이런 얘기들이 쏟아지는 걸 봐서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생각해 낸 아이디어는 아닌 거 같고...

* 미국산 소고기 전면 개방
* 영어 교육 논란
* 한반도 대운하
* 건강보험 민영화 논란
* 특목고 확대
* 과잉 냉난방 과태료 부과

휴... 대충 최근 논란이 된 정책들만 적어봤는데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주위에 2MB를 찍은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면 다들 '난 찍지 않았읍니다.'라고 한다며 도대체 누가 찍은 거냐고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음식점에 일하시는 분이 '저는 찍었는데... 전 아직도 좋아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지지하는 건 좋은데,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어떤 정책들을 추진하는지는 제대로 알면서 지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벌써 미국에 다녀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다...
가서 사진은 조금 찍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전혀 정리를 하지 않다가 조금씩 정리해야겠다는 맘을 먹고...

컨퍼런스 기간에만 샌디에고에 머물렀는데, 아쉽게도 컨퍼런스가 끝난 시간 이후에는 특별히 어디를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컨퍼런스가 열린 호텔 뒤쪽으로 Marina Park가 있어 그 곳은 자주 갈 수 있었다.

컨퍼런스 시작 전날 등록을 마치고 찍은 사진과 몇일 뒤 찍은 사진들이 섞여있다.


호텔 뒷편에는 개인 요트들로 선착장이 있었다.
CSI 마이에미 드라마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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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특히 더 멋져 보여 몇 장의 사진을 더 찍었다.
시간을 정해 놓고 직접 타 볼 수 있게도 해 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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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ucene 2.0.0을 쓰고 있는데, 2008년 2월 22일에 나온 2.3.1 버젼을 적용할 필요가 있는지를 살펴보다가, 예전에 블로깅한 lucene내부의 query를 escape하는 함수에 버그가 고쳐진 것을 발견했다.

이상하게도 &와 |에 대해서 escape이 빠져있다 생각했는데.. 버그였다니 --;;

17. LUCENE-881: QueryParser.escape() now also escapes the characters
'|' and '&' which are part of the queryparser syntax. (Michael Busch)

lucene의 버젼 별 변경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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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goodfeel님의 2008년 3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tv팟 외에도 여러 동영상 사이트를 이용하다가 재미있는 동영상들을 발견하면 간혹 아는 친구들에게 메신저로 알려주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없다구요? --;;)

만들때는 야심차게 만들었지만 드러나질 않아 사실 tv팟 이용자라도 눈치채지 못하거나 그런 기능이 있는지를 모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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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팟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1번과 같이 thumbnail 위에 +버튼이 보일 겁니다. 이걸 클릭하면 2번 '찜 리스트' 라는 곳에 담기게 됩니다.

2번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찜리스트가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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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찜 리스트에 영상들이 담긴 것이구요.

4번 '주소복사'를 클릭하면 담은 영상의 제목과 url이 클립보드에 복사가 됩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우깡에 쥐머리?
대체 뭘먹고사나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162700&lu=out_copy

레아디존 몹쓸라이브
신은 공평하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487233&lu=out_copy

손!하면 내밀어요
인형인줄 알았어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150212&lu=out_copy

박지윤, 아나운서
꿈꾸는 이에게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210849&lu=out_copy

이렇게 쉽게 영상의 주소를 클립보드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제 메신저에 붙여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부디 이런 편리한 기능이 많이 알려지고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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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의 첫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많은 사진들과 글로 인해 길어질거 같으니.. 일단 어떤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로 설명드리자면... 아주 좋습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친척형과 같이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 입구에 서 보니 주차비도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
입구와 가까운 곳은 비싸고, 먼 곳은 싸고. 생각도 안하고 싼 주차비를 내고 먼 곳으로 갔죠~

금요일에 갔었는데, 그래도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거의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꼭 평일에 가는 것이 중요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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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많이 보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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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입구에 있는데... 깜짝 놀란 것이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조형물이 아니고 사람 입니다. 막 움직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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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토존의 슈렉입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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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슈렉 존의 피오나 공주... 가까이서 봤는데. 예쁘게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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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넣고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던 상어 조형물입니다. ~~

입장료가 $64였는데, 형이 $5 할인 쿠폰을 가져와서 $59에 입장을 했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분들과 얘기를 해 보니 없어진 것들과 새로 생긴것들도 좀 있더군요. 지금은 심슨관련한 시설을 만들고 있던데...

LA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다녀올 만한 곳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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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바로바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데. 한꺼번에 하려니 영 귀찮다...
역시나 springnote에 적어놓은 것을 copy&paste하는 수준에서

보시는 분들도 그냥 이런 내용이 발표되었구나 하는 수준에서 보시고..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발표자의 홈페이지나 구글신을 통해 공부하시면 될 겁니다. ^^;;

Keynote

Energy Literacy

Makani Power라는 분의 발표였는데...
IT랑 동떨어진 환경 오염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얼마 전 굿모닝 팝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들려준 영문 뉴스에서 처음 알았는데.. 월스트리트에 탄소배출권 자체를 매매할 수 있는 시장이 생긴다는 뉴스였습니다.  탄소배출이 더 필요한 회사가 덜 하는 회사의 배출권을 사는 --;;
그만큼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는 뜻이겠죠.

다시 발표 내용으로 돌아와서...
발표 내용은 현재까지의 심각성에 대해 얘기를 해 줬습니다.
각종 통계 자료를 보여주면서

충격적인건 미국의 탄소 배출량이 무지막지하게 많더군요. 아시아 합친것의 몇배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최근 200년간 증가한 co2의 양이 많다..

탄소 배출량의 실태를 보여주고 심각성을 대두시킨다.

그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심각하게 올라갔음을 보여줌


향후 100년간 진행될 지구의 온도에 대한 case별 현황을 보여줌


그리고 자신의 일년간의 생활을 정리해 발생되는 탄소의 양을 대략적으로 계산한 뒤 앞으로 생활 방식을 개선해서 얼마만큼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우리모두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덜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비행기 덜 타고, 차도 덜 타고, 에너지 절약하고... 등등등

Your Phone is Your Controller: Collaborative Gaming in Public Spaces
keynote시작 전에 특정 번호로 전화를 해서 앞에 스크린에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해당 솔루션을 제작한 업체의 발표였습니다.

MegaPhone이라는 회사

wifi나 블루투스가 아닌 일반 폰으로 같이 겜을 할 수 있는 platform을 제공

운동장이나 영화관 같은곳 사용하면 좋을 법한..


발표 역시도 demo로 이뤄졌는데...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고 그 중 20명을 뽑아 각각 두명씩 같은 문자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메세지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랑 같은 문자를 받은 사람을 찾아 상대방의 핸펀번호 마지막 4자리를 보내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 게임..

메세지 내용이 동물 이름이어서 그랬는지 사람들이 일어서서 동물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

참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ㅋㅋ

주목할 만한건 해당 솔루션은 일반 phone으로도 참여가 가능한 게임을 제공한다는 것..
대신 simple하죠.. ^^;;

Information Visualization is a Medium
전날 있었던 발표와 중복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신 사장이 나와서 일부 demo만 보여줬지요.

Project Darkstar: Putting the Massive in Massive Multiplayer

sun의 오픈소스 기반의 게임 서버


현재 일어는 현상들

 multi-mode communication

아이들은 게임이나 social sites를 통해 목소리를 낸다.


온라인 비디오 게임 현황

2011년까지 $11B

전세계적으로 큰 시장들 아시아, 미국, 유럽

매우 빠르게 성장 중


기술 snapshot

게임별로 서버 기술이 디자인된다.

게임에 디자인에 좌우된다.

not built for scale

항상 모든걸 새로 만든다.

안정적이지 않다. (뭐.. 게임마다 다르겠지만)


문제점

동접 만명은 많은게 아니다.

게임개발자는 네트웍 전문가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따로 따로 있는데. 미국은 아닌가??)

$30M이상의 돈이 들어간다.

실패의 위험이 높다.

큰 회사만 만들 수 있다.


Project Darkstar 자랑
  • 대용량 지원을 위해 설계되었으면 persistence and transation integrity

  •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위해 설계됨

  • JSE로 만들어짐 - 놀랐습니다. ^^;; 퍼포먼스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

  • 오픈소스 GPL v2


다양한 클라이언트 device와 언어 지원,

..... 자랑 자랑 자랑


sample project : project wonderland - 마치 세컨 라이프 같은...



Multi-Touch Displays in the Real World

다른 time zone의 두 사무실

과거와 현재를 비교

Yeti interface라고 부르던데...


마치 로컬의 board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도구

  • browsering, reading

  • talk

  • passersby : touch하는 사람을 촬영

  • showing

  • responding to the camera

  • privacy screen


이건 백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면 되는데... 이 video 어디서 구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혹시 구하면 올리죠~


오전 세션

Tap is the New Click: Designing Gestural Interfaces

we're in the midst of an interaction design revolution.

제스처의 정의 : 어떤 물리적 움직임 digital system에 의해 인식 가능한... 기존의 device를 이용하지 않은 (mouse, 스타일러스 등)


device발전 사... 키보드, 터치폰, 터치 스크린... 키오스크


제스처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이유

: 자유롭고, 편하고, 자연스러운 interaction, more nuance, less cumbersome or visible hardware,


두 종류의 제스처 인터페이스

  • 터치스크린

    • single and multi-touch

  • free form ( clapper)


should you ever have a gestural interface?

  • 많은 데이터 입력에는 좋지 않고

  • visual에 의지할 수 있고...


secret source : sensors

일반적인 센서

압력, 빛, 거리, 소리, 움직임, 경사,


제스처의 속성

  • presence

  • duration

  • width, height, depth,

  • number of touch point

  • sequence of gestures

  • pressure


제스처가 복잡할 수록 가능한 사람 수가 적어진다.

 
touch targets : 터치 타겟 사이즈

  • 1cm이하로 만들 경우특별한 주의와 trick이 필요

  • 프로토타입해 볼 것 실제 사이즈로

  • PPI 중요


trick의 방법은 다음과 같이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 iceberg tips : 실제 보이기는 작지만 큰 영역으로 인식

  • adaptive targets : 많이 터치된 부분을 인식 ( iphone)


인터페이스 conventions

  • 커서

  • hovers and mouseovers

  • multi-select

  • right-clicks

  • drop-down menus

  • double click : 개인장비는 괜찮지만 공용은 어려움

  • cut and paste :


 determining the appropriate gesture


three part equation

  1. The available sensors and input devices

  2. the task that needs to be performmed

  3. the physiology of the human body


best 디자인은 dissolve into behavior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 디자인은 인간이 이미 하고 있는 행동과 매치가 되는 디자인이다.

www.designinggesturalinterfaces.com




오후 세션

Projecting Surveillance Entertainment
개인적으로 suveillance entertainment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알고 보면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긴 한데, 영어로 이렇게 표현하는지는 몰랐다. ^^;;

가장 친숙한 것은 suveillance camera ㅋㅋ 24나 CSI류의 드라마를 즐겨 보신다면 ㅋㅋ

발표한 사람들은 suveillance entertainment류의 웹서핑을 이용한 게임을 만든 업체인데, 자신들의 게임 소개에 앞서 같은 류의 다른 게임들을 소개했다.

box : 등록된 친구들이 무슨 게임을 지금 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Halo3의 경우 다른 사용자의 게임 진행 상태를 나랑 확인 가능하다.

wesabe : 금전 지출 내역을 타인과 비교

seriosity : ms outlook? plugin인데 이멜 보낼 때 받는 사람별 resource할당을 할 수 있고, 그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를 제공

joiiku :  gps와 블루투스 이용 지도에 위치 정보 제공


해당 업체에서 만든 게임

passivey multiplayer online game

p모그 (PMOG)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웹서핑으로 돈을 벌로,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으며 번 돈으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고 아이템 종류에는 덫 같은게 있어 특정 사이트에 덫을 놓고 친구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어케 되고....

더 궁금하신 분은 친구와 직접 해 보시길 ㅋㅋ




Open Source Hardware(adolescence)
아래와 같은 여러 layer들이 있는데, 아직은 전체 layer가 open source인 경우는 없고, 특정 layer만 open을 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parts list

어떤 part가 사용되고 어디서 구할 수 있으면 part number가 뭔지, 수량 등등

표준 포맷은 텍스트 파일 BOM(bill of materials)


layout diagram

PCB 회로 다이어그램

board(.brd) file


core / firmware

마이크로 컨트롤러나 프로세서에서 동작하는 source code (종종 하드웨어 자체일 수도 있다.)


software/API

소스코드

drivers

선호하는 포맷은 소스코드와 바이너리


이상의 각각의 레벨들이 오픈 소스화 될 수 있다. 모든 레이어가 오픈되어 있지는 않다. 일부의 레이어가 오픈되어 있는 상태이다.


예제

  • 룸바의 interface API가 오픈되어 있다. (API를 이용해 다른 행동을 시킬 수 있다)
  • Ambient Orb(information device)는 오픈 소스가 아니지만 회로도와 parts list는 문서화되어 사용될 수 있다.


라이센싱
  • CCL, GPL / LGPL, BSD, MIT
  • TAPR Open Hardware License
  • Chumby HDK Licence


비지니스 모델

  •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유지보수로 돈을 번다
  • 하드웨어는 만드는데 비용이 들지만, scales very easily, so profit can be made on the assembly service(조립 서비스로 돈을 번다)


  • arduino : assembled dev boards
  • chumby : 소비자에게 직접
  • fab@Hom - 3rd party sells kits
  • Daisy MP3 Player
  • Adafruit - kits. direct to maker


  • 소프트웨어의 오픈소스의 장점과 유사
  •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때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오픈 소스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예>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 보세요~

twitter plent (물줘서 고마워요)

wii nunchunk adaptor :

open prosthetics


MintyBoost - open source USB charger

MiniPOV - Persistence of vision (자전거 살이 돌아가며 글자가 보이는)

WaveBubble - open source RF jammer

TV-B-Gone - open source TV turner-offer

FireFly - guitar amp

chumby - wi-fi bean bag computer

LED mini - menorahs -

peggy - LED board

buglabs - widget computing

Keynote

How to Kick Ass
Head First 시리즈의 저자인 Kathy Sierra의 발표였다.

한국에 처음 번역된 Head First Java를 너무 괜찮게 읽었던지라 개인적으로 호감이 꽤 많았다.

첫날 있었던 발표는 다른 걸 듣느라 듣질 못했는데,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뭘 정말 정말 잘하고 싶은지??에 대해 주위 사람과 얘기를 나누라는 걸로 강의를 시작했다.


  • 세계 수준과 평균의 차이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 노력을 하면 된다 --;;

    • 집중하고 연습하고..

라면서...

Expertise is not what they know, it's what they do.
뭐.. 결론은 열심히 하라는 거였다.

An Open Source Platform for Personal Robots
제목과 같은 개인 로봇을 위한 오픈 소스 플래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플래폼의 소개를 다음과 같이 하고

  • Autonomous Technology

  • non - military

  • open source

  • privately funded


사용된 기술에 대한 예도 설명을 했습니다.
  • SLAM / Navigation

  • 사물 인식

  • 3D object map

  • manpulation : 카메라로 3D point cloud로 안전하게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

  • put away : hand-coded, 장난감 정리와 같은




Ride the Fire Eagle: Open Location for All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웹 기반의 공개 위치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 정보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개할 것인지를 컨트롤 할 수 있고, 위치 정보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사람은 Fire Eagle을 통해 쉽게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내 위치 정보를 한 곳에서 control 할 수 있으니 원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위치 정보 제공을 중단할 수도 있다.

데모로는 발표자가 현재 위치 정보를 이용해 서비스에 접속한 화면을 보여줬는데,  현재 위치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zipcode, 교통수단, ... 기억이 안난다.. 뭐 그런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보이는 것까지 확인했었다.

Personalizing the Device: How Communities Will Help Actualize User-generated Hardware and the Long-tail of Gadgets
아직 많이 이른다는 생각이 드는, 소형 h/w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를 했다.

조금 인상적이었던것은... eclipse기반에 plugin형태로 mp3와 camera가 장착된 h/w를 조작할 수 있는 s/w를 모듈별로 설치하고 해당 소스를 직접 수정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demo를 보여줬다.

뭐... 하지만 미쿡이면 모를까 한국은 아주 먼 얘기가 아닐까??

Elephant 2000: A Programming Language for the year 2015 Based on Speech Acts
Lisp이라는 언어를 만든 스탠포드 대학의 John McCarthy교수님의 발표였다.

사람과의 interact 쓰고 검증하기 좋은 Elephant 2000이라는 proposed programming language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금방 이해하기 어려운 수식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시간은 흘러흘러 많이 오버하는 관계로 중간에 그냥 발표가 끝나버렸습니다.



오전 세션
Futuretainment: The Asian Media Revolution
전반적인 내용은 제목 그대로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미디어 혁명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한국은 제외하고는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이었다.

  • 서양에서 보는 아시아의 미디어 혁명

    • 중국

      • tv에 채널 수도 적고 같은 내용이 방영되어 아이들은 tv를 보지 않는다.

      • online musice (86.6%

      • 메신저

      • 영화 ant TV (76%

      • ....

      • Email (56%

      -> 미국 데이터도 같이 보여줬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패턴은 상당히 달랐다 미국은 이메일이 제일 높았던 듯
    • coke & wow 마케팅 광고

    • mobility

      • 한국

        • DMB에 대한 관심

      • 일본

        • 모바일로 소설을 읽는 것이 일반화 됨

        • Mixi :소셜 네트웍


      • 중국

        • QQ메신저

    • togetherness

      • 한국

        • 싸이월드 일촌 vs friend

        • 촌 개념을 설명.. 촌 별로 권한 설정

      • 중국

        • nailhouse : 72.92 million blogs in chana 47 million blog weiters

        •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사진 upload

    • high tech, low tech

    • virtual

      • 중국

        • qq코인으로 실제 물건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함

      • 일본

        • 코카콜라를 사서 bar code 사진 찍으면 게임으로도 줌

      • 한국

        • SKT - gift icon (가상)

    • status

      • 한국

        • 아이들이 새로운 멋진 디자인의 폰으로 바꾸는

        • 네이버

          • 지식인을 설명함

          • 하루에 44000개의 질문 110,000의 답변

    • Location

      • 일본

      • 한국

        • WINC

          • 버스 스케쥴

    • Complexty

      • 네이버와 구글의 eyetracking 비교 자료를 가지고 비유했다

      • 사용자들이 구글 보다는 네이버쪽 검색 결과를 더 꼼꼼히 살펴본 결과였다. (사용자가 틀려서 그런건 아닐까?)

오후 세션
Connecting Your Life to the Web, with Android

와우... 점심 먹고 오전 세션 정리 좀 하다가 시작할 때 다 되서 갔더니.. 앉을 자리가 없었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 역시 미국에서도 인기인가보다.


하지만 내용은 일반적인 내용이었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대상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수준.. 간략하게 안드로이드에 대해 설명을 했다.

왜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는지?

안드로이드의 특징

(쩝.. 서서 듣느라 적어두질 못해 내용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안드로이드 소개 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데모를 보여줬는데...

구글doc 중 엑셀에 와인 리스트를 정리해 뒀는데, 그 내용을 안드로이드에서 확인하고 폰에서 수정한 내용이 바로 구글doc에 반영되는...

제대로 퍼지기만 하면 할 수 있는게 꽤나 많아지고 또한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Really, Really, Really Intimate Interfaces

음... 제목에 낚였다.
친밀한 interface...

요약 내용에 sex toy가  나오긴 했지만.. 전체 내용이 다 그럴지는 몰랐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 내용 자체는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까봐 숨긴다. 원하시는 분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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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Tech 2008의 둘째날 kenote가 끝나고 첫번째 세션을 기다리고 있다.

첫날부터 잘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내용들은 springnote에 정리 중이긴 한데.. 과연 깔끔하게 다시 정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투숙중인 호텔이 컨퍼런스가 진행 중이 호텔과 도보로 10분정도의 거리라 걸어다니며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오늘 저녁에는 그것 들이나 정리해 올려봐야겠다.

컨퍼런스 내용은 같이 참여한 springnote에 대충 적은 것들을 살짝쿵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다.

이제 컨퍼런스의 첫 세션발표를 들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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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 형한테 전화가 왔다.

아주 화가 많이 난 듯한 목소리였다.
요점은...

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었는데, 그 사본 영상을 받아가려고 병원에 갔는데 2만원을 내라고 했다는 것이다. 병원의 검사 기록은 의무적으로 병원에서 보관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추가로 드는 비용이라고는 복사할 CD 원본 가격 몇백원에 인건비 해 봐야.. 몇천원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보이는데 병원 규정이라며 2만원을 내라고 했다는 것이다.

흐흐... 원래 화를 잘 안내는 형인데 무지 화가 난 듯 했다. 밥 먹고 와서 나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살짝 찾아봤는데, 결론은 비용을 환자가 내는 게 맞다고 한다. 단 어느 정도 이하의 금액인 경우 괜찮다고 한다. --;; 애매하다..

출처는 구글에서 찾았는데... 이곳
주소를 보아하니 을지병원 관계자가 의료법에 대해 정리해 놓은 hwp문서이다.

관련 원문은 다음과 같다.

의료보험적용도 안되어 전적으로 본인부담으로 MRI촬영한 원본 필림은 환자의 비용으로 촬영한 환자 자신의 것인 바, 이의 반환을 거부하고 복사비를 받고 복사본을 교부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 

- 의료법 제21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8조(진료에 관한 기록의 보존)에서 의료기관의     개설자 또는 관리자는 진료에 관한 기록을 각각 보존기간동안 보관하여야 할 것 이기 때      문에 진료기록물에 대하여는 의료기관의 개설자 또는 관리자가 보관의무를 가진다.

- 의료법 제20조의 근거에 의하여 환자나 환자보호자 등이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의 열람이      나 사본교부를 요구 할 경우에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종사자는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의 사     본교부에 소요되는 소정의 비용을 받는 행위가 의료법령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

- 소정의 수수료 정도의 비용이 아닌 일반인이 사회통념상 예상하고 있는 금액을 벗어난 비용을 받는 경우에는 위법한 행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 의료기관의 수수료 비용 및 환자나 기타 관계자와의 비용지급형평과 통념의 범위내에 적정하게 책정 되어야 바람직하다(2001. 7. 19)

- 필름복사료, 스캔결과, Diskette 복사, Monitoring Data복사, Video Tape 복사, 진료기록부복사 : 환자 제공을 위한 복사비용은 실비로 환자가 부담함(2000. 12. 30)  

혹시 더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참고로... 병원에서 병원명 공개에 상관이 없다고 했다고 하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 있을까봐 알려드리자면 남부터미널에 있는 '21세기 병원'이라고 하네요.

이 글은 goodfeel님의 2008년 2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쩝.. 일은 왜 이렇게 한 번에 몰아치는지... 정신이 없구나 (회사일) 2008-01-30 19:34:08

이 글은 goodfeel님의 2008년 1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로버필드 포스터



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꽤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이전의 영화 포스팅을 보니 2005년이 마지막이었던데 --;; 물론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니다. 그간 귀찮아 블로깅을 안했을 뿐...

한 2~3개월만인가??? 윤서가 생기기 전에는 정말 영화 자주 봤는데 이제 영화 볼 시간이 별로 없어 거의 회사에서 회사 동료들과 같이 보는게 거의 전부..

쓸데없이 다른 얘기를 너무 많이 했다,

뭐 긴 얘기 볼 것도 없이 위쪽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화 볼만하다!!
간만에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 시간이 다른 영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것도 도움이 됐을런지 모르겠지만 영화만 놓고 봐도 재미있다.

초반 5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끝날때가지 적당한 긴장감도 계속 유지되고, 스토리도 그닥 허술하지 않고... 예상외로 괴수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매우 흔들리는 화면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영화 전반적인 느낌이 흔들리는 화면덕에 좀 더 실감나게 느껴졌을런지도 모르겠다.

전반적인 영화 소개를 듣고 혹시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분들... 그냥 가서 보시라!!
(비위가 약하거나 임신하신 분들은 가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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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goodfeel님의 2008년 1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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