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쯤 iPaq 3660 PDA를 구매했다.
지금은 왜 샀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지만...

거금 50만원이나 들여서 구매를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활용을 안하게되다가 iNavi를 구매하면서 네비게이션으로 톡톡히 활용을 잘 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같이 줄어드는 배터리 성능...

이제는 10분 정도도 버티지 못하는 지경에...
큰 맘먹고 배터리를 교체해 주기로 했다.

PDA 관련해서 많이 알려진 남도시스템에 방문하여 교체받고자 space9에 있는 매장에 들러 배터리를 교체했다.

예전에도 액정을 깨먹어 거금을 주고 교체한 이력이 있었다.
배터리 교체하는김에 2200mh짜리로 교체를 해 더 긴 시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이미 나의 가방엔 PSP가 자리잡고 있어 뭐 아직 특별히 들고다닐 것 같진 않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