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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더 재미있는 도심 속 웰빙투어 남산

◇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산책로를 따라 국립극장으로 가는 길.

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남산(南山)'은 차라리 친구와도 같은 곳이다. 서울에 북한산, 도봉산 등 명산도 즐비하지만 시민들에게 남산은 또다른 각별함으로 다가온다. 산행의 묘미 뿐만아니라 세대를 잇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가족 나들이 명소로, 가슴속 번민을 달래는 방황의 자리로, 남산은 지난 세기 숱한 웃음과 눈물, 감미로운 밀어와 회한을 품은 '추억의 동산'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

　하지만 현란한 변화의 물결속에 신세대들 사이 자칫 소외지로 분류될 뻔 했던 남산이 최근 문화-나들이의 명소로 다시금 주가를 높이고 있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짙푸른 숲속에 맑은 공기를 들이 마시며 각종 문화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데다 볼거리도 쏠쏠해 더할 나위없는 '웰빙 나들이' 코스가 되고 있다. < 남산=글 김형우 기자 hwkim@ 사진 박교원기자kwpak@>

◇ 장충동에서 서울타워로 이어지는 남산산책로

남산은 '도심속 푸른 정원'이라는 별칭이 어울릴 만큼 볼거리, 문화-휴식공간이 넘쳐나 생활의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남산의 아침은 신선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맨손체조로 가볍게 몸을 푸는 시민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남산은 서울타워가 있는 팔각정 정상을 중심으로 여러 코스의 산책로가 있고, 주요 기점에 문화공간과 소공원이 산재해 있다. 이들 시설은 이른 아침에는 운동코스로, 낮과 밤이면 데이트-나들이의 명소로 활용된다.

　남산은 볼거리도 많지만 '산책로'가 백미이다. 순환도로, 계단 등 원시림처럼 짙은 숲속에 펼쳐진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찌든 때를 다 씻어내는 기분이다.

　남산은 장충동 국립극장과 남산식물원을 통해 오르는 게 일반적이다. 어느 코스를 이용해도 서울타워까지는 1시간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남산식물원 쪽이 더 가파르기는 하지만 두곳 모두 산책로가 지루하지 않아 부담없이 오를 수 있다. 특히 아카시아꽃이 피는 5월하순 남산에 오르면 매혹적 향훈에 일상탈출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남산 가는 길을 두 길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남산 어귀마다 순환도로와 만나는 계단길이 있어 어디서 출발해도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남산의 대표적 산책로로는 국립극장에서 남산타워를 향하는 남쪽 순환로 3.1㎞ 구간과 케이블카 탑승장을 향하는 북쪽 순환로 3.2㎞ 구간을 꼽을 수 있다. 이들 도로는 아름드리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4월이면 하얀 꽃비속을, 신록의 5월에는 삼림욕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남쪽 순환로는 북쪽 루트와는 달리 차를 타고도 오를 수 있다.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며 오를 경우 1시간30분 정도 소요 된다.

　인근 남대문, 명동, 필동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퇴근 후 헬스클럽 대신 남산 산책로 트레킹을 운동으로 삼는 경우도 적지 않다.

　팔각정 앞부터 남산식물원까지는 583개의 계단으로 이어진다. 가위바위보를 하며 한계단한계단 추억을 담는 연인들의 해맑은 표정이 아름답다. 남산식물원을 끼고 왼쪽으로 계단을 내려가면 남산순환도로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국립극장까지는 남산공원관리사무소에서 지정한 조깅코스다. 신록의 푸르름속 걷고, 뛰고, 달리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경쾌하기만 하다.　남산 식물원 아래 백범광장, 야외식물원 등에는 맨발 산책로가 있어 발바닥 지압으로 건강을 다질 수 있다.

　팔각정에서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도 색다른 체험이지만 기왕 문화 컨셉트의 나들이에 나섰다면 공연이 열리는 국립중앙극장 길을 이용하는 게 좋다. 국립극장 야외극장 등에서 공연감상을 한 후 맛집에 들러 별미를 맛보고, 자유센터내 자동차 극장에서 남산 기행을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된다.

◇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시내 전경

◇ 안중근 동상	◇ 남산공원. 우뚝 솟은 옛 어린이회관은 현재 서울시 과학전람회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남산 정상의 성곽 전망대와 봉수대

◇ 남산 팔각정.

　국립극장 길로 오를 경우 맨먼저 장충단 공원을 만난다. 을미사변(1895년 명성황후시해사건)때 죽은 충신들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1900년 세운 제단이다. 공원에는 조선 태종대에 청계천 수량을 측정했던 수표교 돌다리, 장충 리틀야구장, 테니스장 등이 있다.

　남산 구경의 절반은 정상 팔각정 주변에 몰려 있다. 남산 최고의 조망지로 봉수대 쪽에서는 서울의 북쪽이, 타워쪽 레스토랑에서는 서울의 남쪽이 한눈에 들어 온다. 탑골공원의 정자를 본떠 만들었다는 팔각정에서는 서울의 전경뿐만 아니라 서쪽 안산에서부터 인왕산, 북한산, 도봉산 등 서울 북부지역의 산줄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해발 480m 서울타워는 맑은 날 인천앞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이곳 회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이 압권이다. 또 150여 국가의 민속유물을 전시한 '지구촌 민속박물관'과 아이들을 위한 인형의 집 '환상의 나라' '입체영화관' 등 서울타워 내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서울의 경관을 굽어보며 차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회전식 레스토랑도 명소.

　조선조 봉수대와 더불어 한성성곽은 남산의 대표적 문화유적이며, 1985년에 세운 팔각정 옆 '85 타임캡슐'은 500년 후인 2485년 개봉될 예정이다.

　계단길의 울창한 나무터널과 한성 성곽을 따라 내려가면 남산식물원 앞 분수대 광장이 나선다. 거꾸로 남산 여행을 시작하는 기점이자, 예전 돔모양의 어린이회관을 개조한 과학교육원 등이 있어 체험시설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곳이다.

　소동물원 지척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다. 안의사 유물과 각종 단체에서 기증한 안의사 추모 기념석들이 볼거리. 분수대 광장앞 식물원은 관엽식물, 선인장 등 740여종 약 8000여본의 식물이 전시돼 있다.

　남산은 동상-시비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김구, 김유신, 유관순, 정약용 등 10개가 넘는 인물상과 소월 시비 등 문학비도 적지 않다.

　이밖에 남산골 한옥마을과 야외식물원도 빼놓을 수 없는 남산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남산의 북쪽 기슭 필동 일대에 2만4000평 규모로 조성된 한옥마을은 서울의 팔대가로 불리던 사대부 집에서 일반평민의 집까지 전통한옥 다섯 채를 옮겨 놓은 전통 한옥마을로 전통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남산 팔각정에서 식물원방향 산책로를 따라 10여분 걸어 내려오다 보면 왼편 수목촌 인근 숲속에 건장한 청년들이 철문을 걸어 잠근채 안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이들이 지키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물 웅덩이속 개구리-도룡뇽알.

　무슨 개구리알 따위를 지키냐며 반문하기 쉽지만, 남산골이 1급수가 흐르는 청정지역으로 탈바꿈 됐다는 바로미터로써 소중함이 각별하다.

　남산공원관리소는 지난 3월 하순 도심의 찌든 공해로 사라졌던 개구리-도룡뇽알이 남산에서 다시 발견되자 이를 지키기 위해 공익 근무요원을 동원해 적극 사수에 나섰다. 그 결과 알에서 부화한 올챙이들은 요즘 6곳의 웅덩이에서 유영을 하는 등 성체가 되기 위한 준비운동에 열심이다.

　개구리알, 올챙이들의 천적은 다름아닌 까치 등 조류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몸에 좋다면 물불가리지 않는 부류들이 경계대상 1호이다.

　이들의 손길로 부터 개구리알을 보호하기 위해 할일 많은 청년들이 낮시간(오전 9~오후 4시30분)에 지키고 있는 중이다.

　근무요원 송승원씨(사진)는 "남산의 환경보호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감으로 열심히 근무를 서고 있다"면서 "조류야 어쩔 수 없다지만 사람들이 개구리알 등에 눈독 들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자제를 당부했다.

　▶한남지구=남산전시관, 야외식물원, 야생화공원, 하얏트호텔 등을 찾으려면 한남동에서 출발.

　버스(79-1번, 83번, 83-1번, 하얏트 호텔앞 하차), 지하철(6호선 한강진역 하차, 구면허시험장방향에서 79-1번 승차~하얏트호텔, 야외식물원앞 하차, 2정거장 거리), 승용차(한남대교~한남로타리 앞에서 U턴후 우회전, 하얏트-남대문 방향, 남대문~힐튼호텔~하얏트방향 3, 4차선)

　▶장충지구=장충단공원, 국립극장, 자유센터, 자동차극장, 장충테니스장 등을 찾으려면 동대문운동장, 장충동, 신당동에서 출발.　버스(17번, 28번, 28-1번, 63-1번, 154번 태극당, 장충단공원 하차), 지하철(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예장지구=한옥마을, 서울시공원녹지관리사업소를 찾으려면 필동, 충무로에서 출발.　한옥마을은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하차~중대부속병원 뒷편.

　▶팔각정주변=서울타워, 팔각정, 봉수대, 성곽 등을 찾으려면 승용차(국립극장 앞~서울타워방향, 일방통행), 케이블카(지하철 4호선 명동역 하차, 퍼시픽 호텔 출구~리라초등학교 방향, 도보 약10분~팔각정)

출처: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76&article_id=0000000584&section_id=103&section_id2=237&menu_id=103

적립금을 찾다가 찾게된 정보네요~

공지사항 = BULLETIN

입금자 확인 = CONFIRMATION OF DEPOSIT

쇼핑도우미 = SHOPPING TIP

회사소개 = CAMPANY INTRODUCTION

이용약관 = AGREEMENT

제휴/광고문의 = SPONSOR/COMMERCIAL INQUIRY

입점문의 = SHOP ENTRY INQUIRY

고객문의 = CUSTOMER INQUIRY

적립금 = REWARD POINT/BONUS POINT

장바구니 = SHOPPING CART

회원정보변경 = MEMBERSHIP INFORMATION REVISE

주문/배송조회 = ORDER/DELIVERY CONFIRMATION

회원가입 = MEMBERSHIP REGISTRATION

우리 회사의 ASP 페이지들에서는 Transaction Required를 많이 사용하는 관계로 종종 DTC에러를 접하곤 한다.

워낙 많이 겪어서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처리하곤 하는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방법을 다 동원해도 해결이 안됐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web과 db server 모두 Windows 2003이라는 점!!

이리 저리 찾던 중 Windows 2003에서 Web과 DB서버의 DTC를 Enable하는 방법에 대한 문서를 찾았다.

파일로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참고 하세요~

원본 링크 : http://support.microsoft.com/?kbid=555017

SQL Server Management Objects (SMO)

The SQL Server Management Objects, known as SMO, is the management object model for SQL Server Yukon. SMO represents significant design and architecture improvements for the SQL Server management object model. It is a simple to use, but rich object model based on .NET managed code. SMO is the primary tool for developing database management applications using the .NET platform. SMO is used by every dialog in SQL Server "Workbench" and every administrative action you can perform in SQL Server "Workbench" can also be accomplished using SMO.

The new SMO object model and the WMI APIs replace SQL-DMO. Where possible, SMO incorporates similar objects as SQL-DMO for ease of use. You can still use SQL Server Yukon Beta 1 with SQL-DMO, but SQL-DMO will not be updated to manage Yukon-specific features.

SMO and SQL-DMO

The SMO object model is a logical continuation of the work done in SQL-DMO. SMO is feature-compatible with SQL-DMO, containing many of the same objects. Where possible, the original SQL-DMO design is followed but SMO has a number of additional features beyond SQL-DMO. To achieve maximum DDL and administrative coverage for SQL Server Yukon, SMO adds more than 150 new classes.

The primary advantages of SMO are in its performance and scalability. SMO has a cached object model, which allows you to change several properties of an object before effecting the changes to SQL Server. As a result, SMO makes fewer round trips to the server, and makes its objects more flexible. SMO also has optimized instantiation, meaning that you can partially or fully instantiate objects. You can load many objects quickly by not instantiating all properties of the objects.

Unlike SQL-DMO, which has a single Application root, that keeps references to all created Server objects, SMO lets you establish multiple roots for servers without establishing a new connection. SMO implements advanced multiple-phase scripting, in addition to supporting SQL-DMO style scripting. You can also switch an object into capture mode, and capture any DDL that would be emitted for that object, without actually applying changes to the server.

SQL-DMO also has a Managed Computer object which simplifies the interface to WMI, in order to support WMI monitoring and server configuration through the SMO object interface.

소니 ,A4노트 보급 모델 「VAIO type E」과「VAIO type K」

VAIO type E VGN-E70B/S

5월15일부터 차례차례 발매

가격：open price

연락처：바이오 카탈로그 센터
　　　　　Tel.03-5454-0700

　소니는 ,4A사이즈의 보급 모델 노트PC「VAIO type E」과「VAIO type K」을 발매한다. 가격은 open price.

●초심자전용A4올인원 「VAIO type E」

VAIO type E VGN-E50B/B

　VAIO type E(은)는 , 바이오 노트FR의 후계가 되는A4올인원 노트PC.

　전용의 「초심자 다이얼」서포트를 받게 되어 「할 수 있다Windows XP for VAIO」등이 부속되는 초심자전용의 제품.

　메모리512MB(최대2GB),TV튜너를 내장한 상위 모델 「VGN-E70B」이5월29일부터 , 메모리256MB(최대2GB)의 「VGN-E50B」이5월15일부터 발매된다.

　각각 , 본체 칼라가 실버의 「VGN-E70B/S」, 「VGN-E50B/S」, 블랙의 「VGN-E70B/B」, 「VGN-E50B/B」이 준비되어 매장 예상 가격은VGN-E70B이21만엔 전후 ,VGN-E50B가20만엔 전후의 전망. VGN-E50B(은)는 , 본체색이 오렌지의 소니 스타일 한정 모델 「VGN-E50B/D」도 준비된다.

VAIO type E VGN-E50B/D

　그 다른 사양은 거의 공통으로 ,CPU에Celeron M 1.30GHz, 칩 세트에Intel 855GM(비디오 기능 내장),HDD 60GB,4배속DVD±RW드라이브 ,1,024×768닷(XGA)표시 가능한15형태 클리어 블랙 액정을 탑재한다. OS(은)는Windows XP Home Edition,Office Personal 2003이 프리 인스톨 된다.

　인터페이스는USB 2.0×4,IEEE 1394×1,Type2 PC카드 슬롯×2,IEEE 802.11b/g무선LAN,Ethernet, 메모리 스틱PRO/Duo대응 슬롯을 갖춘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으로 , 표준 배터리의 구동 시간은 약3시간. 본체 사이즈는 약329×296.5×41.6~61.1mm(폭×깊이×높이), 중량은 약3.7kg(배터리 포함한다).

□제품 정보
http://www.vaio.sony.co.jp/E/

●심플한A4노트 「VAIO type K」

VAIO type K VGN-K70B

　VAIO type K(은)는 , 심플한 구성으로 가격을 억제한A4노트PC. VAIO type E(와)과 같게 , 바이오 노트FR의 후계가 된다.

　Pentium 4 2.80GHz(을)를 탑재하는 상위 모델 「VGN-K70B」,HDD 60GB의 「VGN-K50B」, 하위 모델의 「VGN-K30B」,VGN-K30B로부터Office Personal 2003를 생략한 「VGN-K30」이 준비된다.

　매장 예상 가격은 각각 ,21만엔 전후 ,189,000엔 전후 ,179,000엔 전후 ,158,000엔 전후의 전망.

　그 다른 사양은 거의 공통으로 , 메모리256MB, 칩 세트에ATI RADEON IGP 345M＋ALi M1535+로 비디오 기능은 칩 세트 내장 ,DVD±RW드라이브 ,XGA대응15형 클리어 블랙 액정을 탑재한다. OS하Windows XP Home Edition. VGN-K30이외는Office Personal 2003이 프리 인스톨 된다.

　인터페이스는USB 2.0×3,IEEE 1394×1,Type2 PC카드 슬롯×1, 메모리 스틱PRO대응 슬롯을 갖춘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밧데리. 구동 시간은VGN-K70B이 약1.5시간 , 그 다른3모델이 약2시간. 본체 사이즈는 약329×277.5×42~59mm(폭×깊이×높이), 중량 약3.45kg(배터리 포함한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4/0510/sony06.htm

바이오(VAIO)는 'Video Audio Integrated Operation' 의 약자로서 각종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제품 or 환경을 뜻한다. VAIO는 단순히 SONY 컴퓨터 제품군의 브랜드가 아닌, AV시스템 환경을 총칭하는 것이다. 이제 SONY는 "Do VAIO"라는 캣치 프레이즈 아래 본격적인 AV기기로의 통합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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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日]VAIO 홈페이지]

소니는 지난 5월10일, 토쿄·우에노에 있는 도쿄 국립 박물관에서 신VAIO제품군을 발표했다. 고차원의 AV체험을 어디곳에서라도 부담없이 실현할 수 있는 ,「Do VAIO」가 새로운 컨셉이었다.

소니 IT&솔루션즈넷의 키무라케이지氏는 "기존의 VAIO 第1章의 스타트시는 ,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PC에서는 취급할 수 없었다. 그러나 브로드밴드화에 의해 생활환경이 변화되었다. 제2장의 테마는 AV이며 고사양의 PC를 바탕으로 AV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군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새로운 컨셉의 VAIO는 5월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5/14~5/16 동안 개최되는 「Do VAIO World 2004」를 통하여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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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type X는 퍼스널 컴퓨터로서의 선진 기술을 베이스로 , 고차원 AV녹화/재생 기능을 실현하는"차세대AV레코더"컨셉의 모델로서 개발진행 중인 제품이다.
최대 7개의 TV튜너 ,1테라바이트를 넘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해, 최대7채널을 동시에 녹화하여, 현재·과거를 의식하는 일 없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시청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우기 지상·BS·110번CS디지털 방송 대응 유니트와의 조합하여 디지털 하이비젼 방송의 녹화에도 대응하는 고도의AV성능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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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IO type A의 컨셉은「진심으로AV하는Pentium노트북」이다. 노트PC에서도 박력 있는 영상과 충실한 사운드를 듣게 하기 위하여, 최대 해상도1920×1200닷이라고 하는 고해상도의17인치 와이드 클리어 블랙 액정이 최고모델인 VGN-A70P에 탑재되었다. 그래픽 팁도 최신의 것MOBILITY RADEON 9700을 실장해 최신 데스크탑PC에 상당한 퍼포먼스로 3D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홈 유스의 엔터테인먼트 이용을 중시한 구성이다.

MPEGencode 카드는 , 새롭게 개발된 것으로 ,TV튜너는 SONY의 액정TV 「WEGA」에 탑재된 것과 동등의 것을 채용 ,3DY/C분리나 노이즈 축소 기능도 서포트되고 있다.

오디오 관련의 기능에서는 , 풀 디지털 앰프 팁의 「S-master」, 소프트웨어 사운드 필터 「SSMS Filter」을 내장하였다. 신개발된 2way 스피커에는 튜닝 된 설정이 pre-set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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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type E는 cost performance를 중시한A4노트PC이다. 가격을 중시한 밸류 클래스면서 ,15인치의 클리어 블랙 액정을 탑재하였다. 상위모델인 VGN-E70에서는 TV튜너와 MPEGencode 카드를 탑재하는 등 ,AV이용을 중시하는 유저를 고려한 기능을 특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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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type S는 종래의 바이오 노트북 V505의 흐름을 이어받는 노트PC이다. 노트PC로서는 처음 적용되는13.3인치 와이드 액정 클리어 블랙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이 액정의 채용으로 「Z1의 폭 ,Z505의 높이 ,V505의 가벼움을 실현했다」라고 소니는 어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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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이용을 중시한 소형PC라인업은 VAIO type U로 진화되고 있다.

VAIO type U는, 기존의 U-series를 이어받은 휴대이용을 중시한 스탠드 업 컴퓨팅PC이다. 그러나 키보드 입력이었던 종래기계종으로부터 그 스타일은 일신 되어 입력은 터치 패널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크기는 167(폭)×108(깊이)×26.4(두께)로 더욱 소형화가 진행되었고, 선 자세로 조작을 할 수 있도록 PCG-U101로 채용된 「모바일 그립 스타일」은 , 커서 키와［Enter］키 기능을 「멀티 pointer」라고 정리해 배치하였다. 센타버튼과 좌우버튼은 기존의 조작체계를 계승하면서도 추가기능을 위한 버튼이 레이아웃에 추가되었다. VAIO type U는 터치 패널 컴퓨팅이 주체가 되지만 ,OS은Windows XP Tablet PC Edition이 아닌 통상의Windows XP HomeEdition이다. 그 때문에 , 필기입력용의 「NEXTTEXT」이나 , 화면에 직접 라인을 그릴 수 있는 「PenPlus for VAIO」등의 소니 독자적인 유틸리티가 제공된다.

뭐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요즘 제가 DMO를 이용해 C#으로 만드는게 있는데...

요넘이 기본 .Net Framework에 포함된 library가 아니라서 제대로 된 도움말 찾기가 힘들었는데...

MSND에 정리된 link를 발견하게 되서 올립니다.

저 같은 실수를 범하지 마시라고...

http://msdn.microsoft.com/library/default.asp?url=/library/en-us/sqldmo/dmoref_ob_3tlx.asp

입니다.

그럼 이만~

음... 이전 게시물을 보시면 PPT 파일이 있습니다.

강의 내용이 담긴 PPT의 내용을 중복해서 정리하면 의미가 없을 것 같으므로, PPT에 없는 내용 중 제가 적은 기억 나는 내용만 남기겠습니다.

SQL Server 초보자 이시거나 복제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일단 복제에 대한 공부를 간략하게 보시고, PPT를 보신 후 참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복제 시 character set에 대한 고려 : 게시자와 구독자 사이의 character set 불일치로 인한 복제 오류가 발생 할 수도 있다.

- 테이블 게시를 중지하면 timestamp 컬럼을 제거할 수 있다. (자동으로 제거되지는 않는다.)

- 병합 복제 시 기본적으로 게시자의 데이터가 구독자의 데이터에 우선한다. : 두 서버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양쪽에서 모두 데이터를 수정할 경우, 게시자의 변경을 우선하여 update 된다.

- 스냅샷 복제 시 한 게시가 모두 복제되기 전까지 계속 s-lock(shared lock)을 걸게 되므로, insert와 update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게시를 작은 단위로 나눌 필요도 있다.

- 복제의 부하는 7%이하라고 보여짐(완전히 주관적인 하성희 강사님의 의견 -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복제 해제 시 순서대로 정확히 되지 않으면 해제가 되지 않아 재 성성도 안되는 경우가 있음 주의할 것

- 복제가 멈출 경우 게시자의 Transaction Log를 지울 수가 없으므로 이 점에 유의

- 복제 시 대부분 배포 에이전트쪽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 네트웍 등의 임시적 오류의 경우 Agent의 재시작만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 오류는 없는 데, 복제가 지연되는 경우 -> 구독자나 배포자의 성능에 문제가 있다.

경험담

- 배포자의 성능이 중요하다. (실제로 배포자의 H/W를 upgrade해서 성능향상의 효과를 본 적이 있다.)

- Insert나 Update 시 복제 지연 현상이 발생했었는데... 원인은 구독자의 서버 튜닝이 잘 안되어 있는 것이 원인이었음. 즉 구독자의 서버 튜닝도 중요하다.

몇 주 전부터 의도 하지 않고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TV를 켜면 보게되곤 했던 프로그램이다.

처음 부터 보진 않아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줄거리는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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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의 프로그램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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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OCN은 화제의 짝짓기 리얼리티쇼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The Next Joe Millionaire)’를 4월 7일부터 매주 수,목 밤 8시50분에 방송한다. 2003년 1월 폭스TV에서 소개돼 4600만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였던 ‘백만장자와 결혼하기(Joe Millionaire)’의 속편. 전편은 백만장자로 꾸민 가난한 건설노동자 에반 매리엇이 20명의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긴 뒤, 1명의 파트너를 선정해 자신의 실체를 고백하는 기상천외한 시나리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최종 파트너로 뽑혔던 교사 출신의 조라는 에반이 빈털터리임을 안 후에도 계속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덕분에 백만달러(약13억)의 상금까지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국내에는 OCN을 통해서 지난해 5월 첫 방영됐는데, 최고 시청점유율이 11.1%(AC닐슨, 가구기준)까지 치솟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03년 10월 폭스TV가 새롭게 선보인 2편은 여성 참가자들이 미국인이 아니라 유럽 출신이란 점만 다를 뿐, 진행 방식은 전편과 동일하다. 시리즈의 내용을 모르는 여성들을 찾다 보니 유럽까지 건너가게 된 것. 2편에서는 텍사스 출신의 카우보이 데이비드 스미스(24)가 8천만달러(약1040억)를 상속 받은 갑부로 둔갑한다. 목장에서 일하면서 로데오 선수로도 활약하는 데이비드의 실제 한달 수입은 920달러(약120만원)에 불과하다고. 5개국어의 인사말과 유럽의 역사, 지리까지 배우는 등 유럽 여성들을 상대하기 위한 기본 매너와 상식을 갖추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14명의 여성 후보들은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체코, 스웨덴 등 출신지가 다양한 것이 특징.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 위치한 호화 빌라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데이비드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선택된 여성들은 진주, 사파이어, 에메럴드, 루비, 다이아몬드 등 보석 목걸이를 받게 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명의 승자에게는 반지가 주어진다. 데이비드의 정체를 알게 된 여인이 돈에 관계 없이 그를 받아 들일지가 가장 중요한 감상 포인트. 한편, 도자기가 유명한 몬테카티노 알토, 피사의 사탑, 아르노 강변 등 이탈리아의 명소와 베니스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데이트가 재미를 더한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는 전편에 이어 장 미쉘 미쉐노드와 크리스 코완이 공동으로 제작을 맡았다.

주인공은 가난뱅이 카우보이이지만, 백만장자라고 뻥치고 늘씬하고 멋진 여성들과 데이트를 시작하면서 단 한명의 짝을 찾는다...

매주 반씩 떨어뜨리며 1명이 남을 때 까지, 출연 여성들과 데이트를 번갈아가면서 하고 선물을 주고를 반복한다.

드뎌 오늘 프로그램이 끝났다.

남은 여성은

독일의 DJ 캣

체코의 모델 린다.

결국 가난뱅이 주인공 데이빗은 린다를 선택했다.

그래서 자신이 가난뱅이라는 고백을 린다에게 하고...

결국 린다는 그 고백을 듣고 그 날 저녁 데이빗을 받아드릴 것인지를 선택하게 된다.

그날 저녁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일까???

가난뱅이 카우보이 데이빗 자신의 고향 텍사스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린다를 다시 만나게 된다 --;;

결국 린다는 데이빗을 받아드리게 되고....

마지막 반지를 받게 된다.

프로그램상 린다와 데이빗에게 미리 얘기 하지 않았다고 얘기는 하지만...

두 사람에겐 멋진 선물이 주어진다.

린다에게는 25만 달러(정확히 얼마일까요? 1$를 1200원으로 환산하면 약 3억)의 돈을 받게 되고, 데이빗은 텍사사의 90에이커(헉... 나도 방금 환산해 보고 놀랐네요.. 약 110177.099486평이네요)의 농장을 받게 되면서 해피 엔딩으로 끝납니다.

TV라는 매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본다면 꽤 재미있는 내용이죠?

과연 이 글을 읽는 여성분들... 자신이 린다의 입장이라면 가난뱅이 카우보이를 받아드릴 수 있을까요?? ㅎㅎ

어떤 영화이건 내가 볼 생각이 있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예고편을 제외하곤 가급적 그 영화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접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도 그랬고...

그런데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영화 앞쪽을 보는 순간 결론이 생각이 났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신경이 많이 쓰였다.

그런데 오히려 그 말이 영화를 흥미롭게 보는데 더 도움이 됐던것 같다.

영화가 끝나갈 때까지 영화에 계속 집중을 하면서 더 재미있게 봤다.

전체적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박신양... 개인적으로 뭐 특별한 호감이 가지는 않는 배우였지만... 이 영화를 보고 조금 달라졌다.

시원시원하게 연기도 잘 하는거 같다. 맡은 배역의 역할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놓치지 말고 꼭 봐야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