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정…
로얄가든 호텔 출발 –(도보)à 하버씨티 –(도보)à 침사추이 스타페리 –(페리)à 홍콩 스타페리 –(도보)à 센트럴 버스터미널 –(버스 6A)à 리펄스베이 –(버스 6)à 스텐리 마켓(주의:스텐리 플라자 다음 정거장임) (점심식사) –(버스 6X)à 센트럴 버스터미널 –(도보)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à 꼭대기 --;; --(버스:40)à won choi Ferry pier –(도보)à won choi MTR역 –(MTR)à causeway bay MTR역 –(도보)à sogo 백화점 –(도보)à 타임 스퀘어 센터 –(도보)à causeway bay MTR역 –(MTR)à won choi MTR역(저녁식사) –(도보)à Harbour cruise pier –(유람선)à Harbour cruise pier –(도보)à won choi Ferry pier –(페리)à 침사추이 스타페리 –(도보)à 연인의 거리 –(도보)à 로얄가든 호텔
무지무지 지친 하루다… 엄청 걸었다.
오늘의 가장 멋진 장소!!! 리펄스 베이와 스텐리 마켓
오늘의 최악의 장소!!!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물론 나의 개인적인 소견일 뿐이다. 절대적으로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일단 가장 좋았던 리펄스 베이…. 꼭 수영복을 가지고 가서 물에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더군요. 또한 스텐리는 낡은 건물들 사이로 엄청나게 큰 간판들이 빼곡한 홍콩이라는 나라의 한 지역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가보진 않았지만 지중해의 어느 한적한 장소처럼 정말 좋았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끝이없는 에스컬레이터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 없더군요. 끝이 어디일까하는 단순한 궁금증으로 인해 계속 타고 올라가면서 옆에 계단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겁이 나더군요 --;;
아니나다를까 끝까지 올라간 관광객을 많이 보기 힘들더군요…
올라가서 왼쪽길로 조금 내려오다 보니 버스 정류장이 하나 보이던데… 센트럴, 코즈웨이베이. Won choi 세 군데로 가는 버스들이 모두 있더군요. 불행 중 다행…
코즈웨이 베이의 타임 스퀘어 근처는 서울의 명동을 생각나게 하는 거리이더군요. 유람선 시간 맞추느라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슬슬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사진모음을 보시려면 'more'를...
스타 패리에서 하버 시티로 들어가는 입구

낮에 바라본 홍콩섬의 모습...


스텐리 마켓 입구

스텐리 마켓의 모습... 가게들에서 뿜어 나오는 냉기로 시원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별로 살게 없는듯 --;;

점심 먹은 곳~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의 시작~~

줄지어 보이는 에스컬레이터...

우리나라 명동의 중심과 비슷한 타임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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