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전반적으로... 돈은 아깝지 않았던거 같다.

예고만 보고서는 친구 처럼 의기 투합해서 같이 싸우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 전혀...

권상우의 연기가 좀 닭살스러웠다. 범생 틱하게 연기할 땐 좀 안 어울리는거 같으면서 어색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액션은 좋았던거 같다.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님들의 수업 장면은 예전 학교 다닐때를 생각나게 했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영화에 대한 평가는 별 3개지만... 개인적으로 볼만했고, 친구한테 보라고 할 만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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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ATC와 바로 연결된 통로가 있다. ATC 2층 중간에 WTC로 가는 통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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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에 들어가면 바로 이 분수대를 볼 수 있다. 분수대를 배경으로 한장 사진을 찍는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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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다지 볼만한게 없다.
WTC는 안내판을 보니 55층짜리 건물인거 같은데, 맨 위에 전망대가 있다고 한다.
그거 하나 볼만할거 같다. 가보진 못했지만 입장료가 800엔정도 한다던데...
 
WTC엔 맥도널드, 스타벅스, 로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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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레 먹으러 갔다가 가게를 못찾아서, 다른 곳에 갔다.

중국 음식 점심 부페...

가격은 980엔... 물론 세금 별도.

아래 사진이 가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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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엔이면 상당히 싼 가격이다. 그것도 부페가...

아래 사진은 여기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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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다... 닭 튀김, 각종 딤섬, 라면(우리 나라의 그런 라면이 아니라 ^^;;), 계란, 두부요리, 군만두, 스프, 볽음밥, 그냥 밥, 샐러드, 쥬스 등...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지금 묶고 있는 숙소 앞에 바로 Toysrus(이하 토이자러스)가 있다.

숙소는 스미노에코엔 역에 있다. ATC(트레이드센터 마에 역)에서 7정거장 정도..

혹시 토이자러스에 오실 분은 '난코포토타운선' '스미노에코엔역'에서 내리시면 된다. 3번출구던가 ^^;;

난 일본 와서 알았는데, 아는 사람들을 다 아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

건담 시리즈도 무지 많던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딱인 곳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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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쪽 회사 직원분과 같이가서 뭐 좀 샀는데...

난 스틱파스(Stikfas)를 샀다. 한국에서는 꽤나 비싸게 파는데, 여기서 싸다..

이건 한국 어떤 사이트에서 24000원에 팔던데 여기선 12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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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만에 해 보는 조립이었다.

ㅋㅋ 한시간이나 걸렸다.

꽤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싶다 ^^


조립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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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매일 점심을 먹는 곳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백반을 파는 곳이라고나 할까?

원래 점심메뉴 가격이 640엔인데, 직원은 544엔에 판다.

다른데면 한 800엔 이상 받을만한 음식이다. 물론 매일 메뉴가 바뀐다.

ATC에 올 일이 있으신분 들려보는 것도 좋을듯...

ATC는 North와 South로 나뉘는데, North쪽 6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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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경관도 뛰어나다.

아래 사진들은 6층에서 보이는 경관을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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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내엔 100엔 샵도 있다.
100엔샵은 Sourth쪽 4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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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이런 류의 영화는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꺼라는 선입견으로 보지 않다가...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보게 되었다.
 
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재미있게 봤다.
손예진과 조인성의 약간 어설픈 연기가 좀 걸리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던거 같다. 꼭 보여줬어야 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한 전투씬도 그다지 유치하지 않게 잘 찍은거 같고, 뒤에 알았지만 스토리 전개상 꼭 있어야 했다는 것도 알았다.
 
출장나와서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상태에서 본 영화라서 그런지 보다 집중할 수 있었고, 그 덕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거 같다.
 
볼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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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지하철 노선을 보면 왼쪽 아래쪽에 WTC 근처 부분을 지나는 노선은 지하철이 아닌 전차로 되어 있다. 그것도 무인 전차.

뭐.. 생각보다 놀랍진 않지만... 생각을 다시 해 보면 신기 한거 같기도 하고 ㅋㅋ

전차는 4량밖에 되지 않는 작은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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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인 전차 안의 모습을 찍으려고 몇번 시도 하려다 사람들이 좀 있어서 뻘쭘해서 못 찍다가...

늦게 퇴근하면서 사람이 좀 적어서 한장 찍었다.

밤이라 Flash를 터트리지 않느라 사진이 좀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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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보너스~~ WTC의 모습... 무지 높은 빌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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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용산과도 같은 덴덴타운... 전자 상가지요.

얼마전에 면도기를 샀고, 디카도 있고 노트북도 있고... 쩝... 특별히 살만한 것이 없는지라..

정식으로 수입이 안되는 소니 마우스나 하나 사려고 맘 먹고 돌아다녔죠.


인터넷에 덴덴타운 가는 방법이 다르게 많이 나와 있던데...

안내 센터에서 받은 지도를 보니 빨간색 센니치마에선을 타고 남바 바로 옆 니혼바시역에 내리면 제일 가깝겠더라구요.

참.. 사카이스지선에 에비스초역은 덴덴타운 중간에 위치해 있으니까 여기서 내리시면 아예 덴덴타운 중간에 내리시는 겁니다.

처음부터 쫙 구경하실 분만 니혼바시역에서 출발하시면 될 듯...


남바랑 니혼바시 사이에 지하 상가도 꽤 크니까 지하로 구경하시면서 오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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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분 걸어가시면. 덴덴 타운 초입에서 Sofmap 매장을 만날 수 있죠.

여긴 보니까 덴덴타운에 제가 확인한것만 네군데 정도의 매장이 있더군요.

그런데 파는게 다 똑같진 않은거 같더라구요. 어딘 중고만 팔기도 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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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만 파는 가게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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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가면 전혀 짐작하지 못할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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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라고 안 써 있었다면 모를뻔 했죠.

상당히 깔끔합니다. 물론 홍대에서 이렇게 깨끗한 노래방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노래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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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격표... 일어를 모르는지라 알아서 해석 하세요~

우리 나라랑 다르게 사람 수에 따라 가격이 올라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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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에서 남바로 걸어 가는 길목에 있는 소니 타워...

9층짜리로 걍 들어가서 구경해두 되고, 사진도 맘데로 찍어도 된다.

소니는 건물도 디자인 하는걸까? 다른 건물에 비해 튀는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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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신제품을 비롯한 모든 제품을 볼 수 있었다.

이건 새로 출시된 P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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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체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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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제품 중에 명품 격으로 만드는 제품들이 있는거 같던데.. 이게 그 카메라..

가격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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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역 모습...

플렛폼에서 두 개의 노선을 한꺼번에 볼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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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플렛폼에도 지하철을 세울 수 있는 장치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음 사상자가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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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역에 내리면 바로 볼 수 있는 한신 백화점 지하 입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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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역에 여행자를 위한 안내 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돌아 다니시다 보면 아래와 같이 한글로도 안내가 되어 있는 안내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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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곳입니다. 여기서 한국말로 된 지도나 가이드 같은걸 받으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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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역에 지하 상가가 상당히 크게 사방에 있습니다. 걍 정신없이 돌아 다니면서 찍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뭔가를 열심히 찍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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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이거죠~

잘 안나왔는데, 오른쪽 아래 검정색으로 보이는 부분... 악기의 건반인데.. 누르면 진짜 소리가 납니다. 악기 별로 있습니다. 피아노, 섹소폰 등.. 저는 눌러보진 안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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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만화만을 파는 서점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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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일찍 퇴근했다. ㅋㅋ

매일 10시, 11시에 퇴근했는데, 토요일인 오늘 7:40쯤 퇴근을 했다. --;;

저녁은 숙소 근처의 회전 초밥집으로 갔다.

원래 초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가본 적이 없는데, 원조인 일본에서 가보게 되었다.

아래는 간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톰 회전 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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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전하는 회전판 쪽에서 물컵을 꺼내서 차를 한잔~

첨 봤는데 아래 사진 보면 나무로 된 쪽에 T백이 들어있다.

세 종류의 차가 있는데... 뭔질 잘 몰라서 아는 분이 추천해 주는 넘으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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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초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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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접시 먹었다. 한 접시에 100엔... 세금까지 840엔 나왔다.

만원돈이니까... 저렴한거 같다. 적당히 배도 부르고 맛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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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 가는 길에 한장 찍었다.

일하는 사무실 모습...

복도가 어두워서 제대로 표현이 안됐지만, 상당히 깔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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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은 WTC(World Trade Center)옆 ATC(Asia Trade Center)에 위치해 있는데, 아마 작년 크리스마스때 만들어 놓은것으로 추측되는 트리의 모습이다.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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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라 그런지 이 곳에 오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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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밤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사진 별로 찍은게 없다 --;;


어제 간단한 먹을 것들을 사러 갔던 패미리마트... 우리나랑랑 똑같은데 다른게 하나 있다면 술을 안판다 --;; 술파는 편의점은 따로 있다. 크게 술이라고 써 있다. 나중에 사진 찍게되면 또 올리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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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장 갔을때와는 비교가 안된다.

물가 때문인지... 숙박비는 거의 두배인데, 방 크기는 거의 1/3수준 --;;

딱 한 장의 사진으로 다 찍을 수 있다.

이게 숙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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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있을건 다 있다.

심지어 비데까지 설치되어 있으니까 ^^;;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배가 고파 롯데리아에 들러 아침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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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사이에 야채, 베이컨, 계란. 커피 한잔, 감자 몇조각 420엔...

적당히 맛있게 먹구 왔다.

종업원 아줌마(우리나라보다 연령대가 높다)가 무지 친절했다.


좀 더 특이한건 여긴 흡연자의 천국이다. 롯데리아에도 재털이가 있다.

내가 금연하지 않고 아직 담배를 피고 있다면 매우 좋았겠지만...

금연자 입장에서 그리 좋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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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졸린 눈을 부비며 일찍 도착했건만....

인천공항 안개로 비행기가 늦게 이륙했다. 11시면 도착했어야 할 간사이 국제 공항.. 12:30이 다 되서야 겨우 도착했다.


첨 와본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상당히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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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복도...


입국 심사 시간도 디게 오래 걸렸다.

입국 후, 리무진 버스를 타러 갔는데, 막 출발한 관계로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했다.

기다리면서 점심 먹고... 간단히 캔 커피 사먹었는데...

역시 살인적인 물가..

120엔이니까... 1400원돈 --;;

내가 첨 먹은 일본 캔음료는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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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았다.


리무진 버스는... 뒤에 화장실도 있고.. 특이한건 중간 좌석이 또 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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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ATC가는 길에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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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체가 착 가라앉은 날인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바쁘고 소란스럽다.
 
 
그러고 보니 나역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착각하고 있을 뿐
 
 
세상은 멈추어서 나를 쉬게 하지 않는다.
 
 
내가 가만히 쉬고 있어도 세상은 바쁘다.
 
 
그리고 내가 없어져도 세상엔 여전히 비가오고
 
 
바쁘고 시끄러울 꺼다.
 
 
그래도 친구가 있어서 좋다..
 
 
비가와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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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와우... 방금 봤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게 있다. 예고편 정말 잘못 만들었다.

그러나 사실 생각해보면, 나보고 예고편을 만들라고 해도 예고편에 이 영화의 모든걸 담는다는 것은 힘든 일 일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Divx로 봤다. 하면 안되는 --;;

이런 영화는 꼭 영화관에 가서 봐 줘야 하는데...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계속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뭐.. 내가 평론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라, 지금 내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기는 힘들것 같지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인거 같다.

정말 유치하기만 할 것 같은 소재를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해학적으로 잘 풀어낸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관에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너무 유치할 것만 갖고 재미 없을 것만 같아서 그 이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영화제에서 이 영화의 팬클럽이 활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관심을 갖게 되서 다운 받아 보게 되었다.

 

Divx로 본 대신 꼭 DVD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본 영화 중에 정말 볼만한 영화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이 영화를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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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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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31 11:30...

 

박정현, 이승환 콘서트를 봤다.

자리가 앞쪽인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보였다.

맨 앞쪽 자리가 아니라면 어디에 앉거나 비슷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 끝나고 느낀점....

박정현 노래는 정말 잘한다.

이승환은 역시 공연을 재미있게 잘한다.

난 역시 잠에 약하다 --;;

 

총 3 Round로 나눠 1Round는 박정현, 2Round는 이승환, 3Round는 같이 공연했다.

듀엣곡의 경우 박정현과 김조한의 절절한 RnB와 같은걸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

 

공연장엔 이승환의 팬이 훨씬 더 많았던거 같았고, 이승환의 공연 진행도 마치 팬들과는 미리 연습을 한 것처럼 매끄럽게 잘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약간의 소외감도 느꼈다 ㅋㅋ

 

올림픽 경기장에 총 3개의 공연이 있어, 공연 후 서둘러서 나간 덕에 금방 빠져나갈 수 있었다.

새벽 4시경...

차도 막히질 않아 집까지 30분만에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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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어때요?         :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
 
 

 

영화의 스케일이나 출연 배우, 감독때문에 기대를 갖게 만든 영화.

영화보기 전 큰 줄거리는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고, 보러 가기 전 본 사람이 재미없다고 말했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관에 갔다.

 

시작부터 영화 초반은 처음 갖았던 기대감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듯했다.

영화의 설정이나 배경 자체가 크게 기대할 만한 내용이 없는 뻔한 스토리 밖에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 더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영화는 중반 이후는 좀 달랐다.

물론 그렇다고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는건 아니고, 영화 전체를 두고 봤을 때 뒤쪽이 괜찮다는 얘기다.

 

이 영화를 보기 바로전에 반지의 제왕3를 본 탓일까?

영화가 끝날때까지 별 느낌을 받지 못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설경구의 연기...

중간에 가끔씩 나오는 유머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너무 놀랐다.

주위에 우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

내가 감정이 매마른건 아닌거 같은데, 의외로 우는 여자들이 많았다.

그만큼 감동적이었다는 얘기??

 

개인적으로는 위 평가처럼 그냥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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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평가
전체적으로 어때요?         :
여자친구랑 볼만한가요?   :
얼마나 야해요?               : ☆☆☆☆☆
멋진 장면들이 많아요?     : ★☆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 ☆☆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해요?: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영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영화를 봤다.

영화 시간이 자그마치 3시간 20분...

영화보기 전 부터 신경써서 화장실도 가고...

몇일전까지 1,2편도 한번씩 더 보고...

 

영화 초반 스미골 이야기나 후반 이후 이야기의 전개가 좀 지루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내가 보기엔 적절했던거 같다. 물론 후반이야기는 없어도 영화는 깔끔했을거 같긴 하지만...

초반 스미골 얘기는 별로 길지도 않고 적절했던거 같다.

 

영화의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전투장면...

초기 전투전 집결 장면이나 치열한 전투시작에 비해, 전투의 끝은 좀 시시하게(?) 끝났다. ㅋㅋ

 

그래도 정말 멋진 영화 같았다.

영화관에서 지루하지 않게 3시간 20분 영화를 볼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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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15분 반지의 제왕 3를 봤다.

와우... 영화가 끝나니 12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거의 1시...

 

시네코어에서 봤는데, 그 시간에도 사람들은 많았지만, 역시 파장 분위기였다.

버스타러 광화문까지 오면서 광화문 사거리가 이뻐보여 몇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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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거리에 있는 빌딩 22층에서 찍은 사진.

어제 회식하고 2차로 간 곳이었는데...

전망하나는 좋더만요.

 

술먹구 삼각대도 없이 찍었더니 사진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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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메트릭스 3를 보면서 후회스러운게 있었다.

'1,2를 다시 review하고 봤으면...'하는 생각이었다.

 

영화 내용이 좀 복잡하기도 하고 기억력의 한계가 있어서 그 점이 좀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반지의 제왕 3를 보기 전에 다시 1,2를 review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쩡과 함께 한 4일에 걸쳐서 1,2를 모두 review했다.

 

DVD 확장판을 divx로 만든 거라.. 1편이 700MB 4개의 파일

2편은 700M 6개의 파일짜리로 봤다.

 

확장판이라 영화에서 보지 못한 장면들도 조금씩 더 있었고,

다시금 1,2편의 내용이 머리속에 정리됐다.

 

이제 내일 반지의제왕 3를 보러간다. 잼있게 보구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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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무엇으로 보여요?

조사에 따르면 어린 아이들이 보면 이 그림에 남녀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는데...

아이들에게는 이런 기억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단지 9마리의 돌고래가 보인다고 합니다.

당신이 3초내에 돌고래를 찾지못하는것은 순수성을 잃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슬프다...순수함을 잃어버렸다는 말..정말 가슴아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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